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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SK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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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SK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6 01:14:23 4 삭제
    아..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저도 부모님이 이혼하신 경험자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물론 죽음은 생각지도 마세요. 그깟 일이라고 말하면 서운하실지 몰라도 이것보다 더하고 엄청난 일도 많은 거, 아시잖아요. 그쵸? 믿어요.
    그리고 이혼은.. 저는 그렇더라구요,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우리 부모님이 행복하지 않단 것쯤은 충분히 느껴져요. 그걸 말로 표현하지 못할 뿐이예요.
    세상에 그 어떤 사람이 본인이 행복하지 않은데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단 말인가요..
    이건 꼭 담판을 지으셔야 해요. 그치만 그 과정이 멀고 험하죠? 그게 진짜 힘든건데..
    감정을 터트리기 보다는 정말 담담하게 말씀드려보세요. 시어머님이든 남편이든, 하다못해 편지라도 써보세요.
    그리고 작성자님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해주고 해결해주시지 못한다면 작성자님이 어떤 결단이든 내려야 함을 보여주셔야 해요.
    친정 어머님께서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계실텐데, 참기만 하거나 화만내고 있는 작성자가 얼마나 안타까우시겠어요. 꼭 힘내셔야 해요.
    토끼같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정 안되겠으면 이혼, 결심하셔야 합니다. 꼭 양 부모가 다 있는 가정이 행복하고 좋다? 다 뻥이예요. 제가 장담합니다.
    물론 이혼하시면 힘들고 어려운 일 있겠죠. 그치만 어떻게 힘든 일 없이 삽니까. 지금도 충분히 힘드시지 않아요?
    몸이 힘들어도 마음이 편해야 행복한 법이예요.
    아.. 말이 길어졌네요.. 경험자로서 너무 안타까워서요.. 저보다 많이 언니실것 같은데 꼭 근본부터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꼭이요.
    또 이런 것 털어놓으시고 싶으시면 또 글 써주세요. 화이팅.
    45 복날특집...swf [새창] 2013-02-27 13:03:32 0 삭제
    그와중에_노찌롱_리즈시절.swf
    44 오유여러분에게 우리 딸이 할 말 있대요 [새창] 2013-01-04 02:13:11 4 삭제
    정말 예쁘네요~
    아가 너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의 희망이 되어줭! :D
    43 초딩의 흔한 영어 이름 [새창] 2012-12-29 01:08:50 19 삭제
    진지먹어서 죄송합니다만 ㅠㅠ
    제가 교육쪽 지망생이라.. 원어민 강사님들은 어떤 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학교 영어 기간제 전문 강사에 대해서는 잘 압니다.
    기간제 영어전문강사분들에게 동료 교사가 서류 작성 등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원래 그분들 할 일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워낙에 안해보셨고, 우리말을 못하시거나 교직 문화를 모르면 하기 힘든 일이기 때문에 대부분 정교사가 대신 하는 것이지요.
    '갑질'이라는 표현을 쓰시는 것이 조금 슬프네요.. 정작 기간제 강사분들 본인들도 원래 그게 자기 일이었는지도 몰랐다는 거군요...
    제 댓글 내용은 FACT입니다. 얼마전 영어전문강사에 대해 법률안 등 정보를 수집했어요..
    42 전북대 문재인 후보 30cm 바로 앞에서 찍었어요. ㅎㅎ [새창] 2012-12-13 23:18:40 1 삭제
    아빵터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3 14:58:43 0 삭제
    /냉로 죄송해요!!!! 추천 누른다는게 반대누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넘 좋아요 ㅠㅠㅠㅠ 사랑해요 앙.
    40 진정한 시민정신 [새창] 2012-12-13 14:56:36 11 삭제
    청주?! 나도 청주!ㅋㅋㅋ
    투표해요 우리 ♥
    39 [익명]딸꾹질이 3일째 안멈춰요 죽고싶어요 [새창] 2012-12-13 14:41:34 13 삭제
    병원에 꼭 가보세요 ㅠㅠㅠ
    38 [익명]딸꾹질이 3일째 안멈춰요 죽고싶어요 [새창] 2012-12-13 14:41:34 2 삭제
    병원에 꼭 가보세요 ㅠㅠㅠ
    37 부모님 설득하는 오유인들 보면서... [새창] 2012-12-13 03:39:19 0 삭제
    칭찬칭찬열매
    36 어머니와 대선 관련 얘기를 했는데요 [새창] 2012-12-13 03:37:35 2 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이쯤되면 사이비 종교같다는 생각도 듭니다ㅋㅋㅋ....농담이구요!
    뭐랄까, 어른분들은 우리 세대보다 음모론에 익숙치 않으신 것 같아요. 물론 이젠 음모'론'이 아니지만요.
    또 정치인들이 저지르는 비리를 그저 묵인하고 정치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그러는 거라고 체념하고 당연하게 여기게 된 것 같아요.
    한 마디로 길들여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머니께서 누구 뽑아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딸이 살 만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말로 설득했습니다.
    한 번 더 시도해보세요! 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가 살 세상은 우리가 만듭시당. :D
    35 차두리 : 뭐? 간은 보장 안한다고? 이년이? [새창] 2012-12-10 21:58:48 0 삭제
    작성자 우루사 빠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오유분들 조금만 도와주세요 ... [새창] 2012-12-08 13:51:54 7 삭제
    이거 헌혈한지 오래된 것도 상관 없는건가요? 2009년꺼부터 세장밖에 없네요 ㅠㅠ
    ㅇㅣ러가도 제가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33 박근혜 총정리. 추석맞아 가족과 함께! [새창] 2012-10-03 11:07:08 0 삭제
    헐이게뭐얔ㅋㅋ 로긴하게만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리것소
    32 김밥이 먹고싶은 아이 [새창] 2012-08-15 14:54:31 0 삭제
    커플껒영 ㅠㅠㅠㅠ 나도 김밥먹으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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