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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꽃집아가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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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집아가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6 [익명]강박증, ADHD 아이 땜에 속이 너덜너덜해진 기분입니다 [새창] 2015-04-23 21:02:58 12/96 삭제
    아이한테 혹시
    너때문에 힘들다는 티내거나 말하신적 있나요?
    왠지 그런걸 알고있는거같아요
    어릴땐 소극적으로 변하지만
    반항심만 충만해질수도 있거든요
    슬슬 자신이 친구들과 다르다는걸 알게되고
    가족이 그것때문에 나때문에 힘들어하는구나
    이런생각이 부정적인 성격에 영향이 끼친거같아요
    ADHD가족들 힘들다는거 본인만큼 아니겠지만
    알고는 있어요 둘째까지 있으니 더 힘드시겠죠
    그치만 아이한테 긍정적인 영향이 필요한거같아요
    요즘엔 사춘기도 일찍온다는데 너무 걱정스럽네요
    404 캐나다와 한국의 요리사 인생 비교(매우 주관적) [새창] 2015-04-12 15:06:52 1 삭제
    추가로
    지역에도 많이 있어요 잘하는집
    근데 일배우러 서울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요리사들도 많죠
    지역파인다이닝이 솜씨가 좋다고해서
    가로수길맛집처럼 소문이 날수있는것도 아니고요.
    저희집은 춘천입니다만
    아주잘하는파스타집이 있는데요
    다른지역에서 오신분들은 닭갈비만 찾으시더라구요~
    403 캐나다와 한국의 요리사 인생 비교(매우 주관적) [새창] 2015-04-12 15:02:00 4 삭제
    우리신랑 11년차 양식요리사인데요
    보통근무 10시간이상이고요
    성수기나 빡쎈곳은 12시간이상
    최대 16시간도 일해봤어요
    어쩌다한번이 아니라 성수기내내 혹은
    빡쎈곳은 거의항상 입니다
    월급은 말할것도 없이 박봉이구요(경력에비하면)
    전문직으로 잘안쳐주기도하구요
    이직은 쉽지만 크게 여건좋은곳은 없어서
    한곳에서 오래일하면서 월급올리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사수복종문화는 거의 맞는거같아요
    신랑말을 빌리자면
    칼과 불이 항상 있는곳이기때문에
    근무시간에 긴장감을 유지시켜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군대급은 아니지만 사수잘만나야하는건 똑같음
    밥시간 챙겨주고 일처리 수월하게해서 빨리 퇴근시켜주는
    사수만나면 쫌이라도 편한데
    일도없으면서 대기만시키는사수도 많아요
    노하우전수도 안해주면서 갈구기만하는사람도 있고
    이건다른곳도비슷하죠
    남들식사시간에 제일바쁜직업이다보니
    아침은 6시반에 먹고 점심은 3시에먹고 이런식이에요
    브레이크타임 있으면 그나마 3시에라도 먹지만
    없으면 그것도 못먹어요
    인벤토리나 식약청에서 검열나오면
    완전 뒤집어지는날이고요
    신랑은 국내세계요리대회에서 3위했는데
    1.2위는 외국팀이었어요 맛이 아무래도
    우리가 김치맛아는것과 같은논리겠지요
    외국에서 열리는대회에서 참가했다면
    어찌됫을지는 모르겠네요~
    계속서서일한다는점
    밥못챙겨먹는다는점
    긴근무시간으로 운동부족 등등
    여러가지 병도 잘 달고살고요
    요리사들 화이팅이에요ㅜㅜ
    (홀에서 일하는 웨이트리스들도 비슷한 근무환경이랍니다)
    (호텔은 다른것같지만 다 비슷..겁나힘듬)
    402 복면가왕에 출연(?)했다는 추측을받고있는 대가 권인하님과 박효신 [새창] 2015-04-07 17:31:17 0 삭제
    사장님이 끝판왕ㅋㅋ
    그래서 그것만이내세상 듀엣 박효신노래할때
    아빠미소 짓고계시는구나ㅋㅋ
    401 븍음)빨콩샷 [새창] 2015-03-27 14:23:55 0 삭제
    포트리스?
    4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4 22:50:24 2 삭제
    쫌 징그럽다.. 하면서 보고있었는데
    폰이라서 드래그 실수로 클릭하면서 사진커짐
    갑잨 소오름.. 바로 뒤로가기 누름ㅜㅜ
    399 오빠들의 달달한 레시피! 노 오븐 디저트 [새창] 2015-03-21 15:28:13 0 삭제

    398 입학 일주일만에 엄마가 오늘 교무실 엎었음..ㄷㄷ 전학갈듯 도와줘 [새창] 2015-03-17 12:02:42 1 삭제
    시국상황이 이런데 당연한 처사네요
    397 걸그룹 5대 천왕 [새창] 2015-03-14 14:15:41 4 삭제
    유진은..?
    396 김고은 GQ 3월호 [새창] 2015-03-11 21:54:23 2 삭제
    요즘 이런느낌이 유행인가
    옛날 일본화보 스타일같다고 해야하나
    3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21:51:57 23 삭제
    아.. 연변거지셨구나ㅎㅎ
    그래서 구운김을 좋아하시나봐요ㅎㅎ
    394 (19약혐??) 워킹데드 좀비들의 식사 [새창] 2015-03-11 21:49:31 2 삭제
    육회한접시 시켜드리면 볼만하겠네요ㅋㅋ
    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20:26:00 6 삭제
    연상엽은 사랑입니다
    ♡.♡
    392 사진이 딱 한장뿐이네여.. 입 크게 벌리세요! [새창] 2015-03-07 22:56:32 0 삭제
    파절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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