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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48	선공을 날렸다! [새창]	2014-11-05 18:26:23	14/23	삭제
		근데 화장에 대한 인신공격이 성희롱으로 이어질까요... 허허 진지는 프레첼먹었쪄요
	2147	교수: 너 퇴학 [새창]	2014-10-28 01:10:05	0	삭제
		콘스탄틴?
	2146	[bgm]이런학교 가시겠습니까? [새창]	2014-10-23 17:52:35	0	삭제
		엇. 다 알아본아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짤 애니메이름이 뭐죠
	2145	흑고금진 [새창]	2014-10-22 01:48:09	1	삭제
		라쿠가 개x끼네
	2144	고시텔 살 때 소름끼쳤던 썰 (스압, 그림판주의) [새창]	2014-10-19 10:15:53	6	삭제
		여성분들 입장에선 저런반응이 당연한겁니다. 누이 둘 둔 입장으로서 얼마나 잘 이해가 가는지 ㄷㄷ... 근데 가끔씩 저도 좀 덩치가 있다보니 옆집 앞집 누님들이 치한으로 오해하는건.... 왠지 슬픔....
	2142	궤변인지 아닌지 헷갈려서요 [새창]	2014-10-15 09:30:51	0	삭제
		1111나름대로 설명한다고 했으나 철학이라고 해봤자 아는게 없기에 용어에 대한 이해가 잘 안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름대로 이해하고 썻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답변자님 말대로 허세에 지나지 않은 것 같네요, 엔더케리어님의 인식론에 비판적인 면이 있는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인식의 자유라는게 논리적으로는 말이 되지만 이게 궤변이란건지 아닌건지 아직도 모르겠기에 질문드린거고요. 자유라는 단어는 물리적으로 제한된 상황에서도 인식이 저마다 다르며,특별한 제제 없는 정신적인 사상이 가능하지 않은가 궁금해서 사용한 것입니다. 사르트르의 자유는 인간의 운명이다라는 말을 까기위해 갖다 붙인 것 같습니다.
	2141	궤변인지 아닌지 헷갈려서요 [새창]	2014-10-15 09:16:37	0	삭제
		11넵. 그런 것 같습니다. 분명 허세에 빠져 있는 것 같네요. 저 자신도 궤변과 논리가 뒤죽박죽돼서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정립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1제가 머리가 잘 굴러가는 편은 아니라 답변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결국 정신적인 억압의 상황에선 자유가 인정되지 않는 말인가요? 조금만 더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2140	인생이라는 게 고민됩니다. [새창]	2014-10-15 00:43:17	0	삭제
		개인적으로는 공감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라 도움이 안될텐데요.. 그것은 개인의 신념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어떤 윤리도 도움이 안되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도 있고, 후천적으로 학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을 우선하든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입니다. 그에 대한 책임또한 당신의 몫이구요, 그 길을 찾는 방법을 철학에서 배울 순 있어도 그 답은 철학에 없을 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인류가 만든 사회엔 도덕적인 경향성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그 관념과 관점이 실존적인 행위와 상호 교류한다는 점의 테두리를 잘 생각하고 다가가야겠죠? 선을 지켜야한다는 점입니다.
	2139	윤리와 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새창]	2014-10-15 00:08:26	0	삭제
		법에 대해선 여러가지 관점이 나뉩니다. 결단주의, 규범주의 등등...제 의견의 결론만 말하자면 법은 정의가 될 수 없습니다. 정의는 개개인이 가진 신념이기 때문이죠, 법은 단지 그 정의를 서로 침해해 혼란이 오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합의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법은 윤리와 관련성이 있지만 그 자체는 아니라는 말이죠. 본문에서 말씀 하셧던 것에 대해서 말하자면, 우리 국제 사회는 인류의 존엄과 천부적인 인권을 인정합니다. 사회는 더 큰 사회와 교류합니다. 살아남기 위해서죠, 최소한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윤리적 경향성을 존중해서 만든 법이 국제법입니다. 이것은 인류의 공존을 위하는 규범이죠. 이것을 무시하면 공존이 안된다. 그렇게 정한거에요. 만약 이게 논리적이나 실정에 맞지 않는 점이 있다면 고쳐야겠죠. 주권자는 결국 인류 모두이니까요. 그러므로 그 사회에 당연한 것이지만 국제사회에서 당연한 것이 아니라먼 비판하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2138	필로소피에서 뽑은 동, 서양 철학가 best 30 [새창]	2014-10-15 00:00:21	0	삭제
		음... 철학에 순위릉 메기는 건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지만 소크라테스가 플라톤보다 순위의 밑에 있는것은 아마 소크라테스가 직접 저서를 쓰지 않아서인 이유가 클 듯 하네요... 플라톤의 작품에서 소크라테스가 존재함으로서 그 철학을 포함해버리니...
	2137	이순신 장군이 지폐에 그려지지 못하는 이유.jpg [새창]	2014-10-14 23:55:14	36	삭제
		지폐에 누가 있는 건 당연히... 의미가 부여안될 수가 없죠.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물질중 하나인걸요
	2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4 23:47:04	1	삭제
		긍정은 부정 없이 존재 자체도 불가능하죠. 긍정은 딱 부정만큼 생겨납니다. 그러므로 무조건적인 긍정은 그냥 무념이 아닐까요
	2135	궤변인지 아닌지 헷갈려서요 [새창]	2014-10-14 23:38:28	0	삭제
		1음... 안녕히주무세요ㅠㅠ 억지에 어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134	궤변인지 아닌지 헷갈려서요 [새창]	2014-10-14 23:07:35	0	삭제
		음.... 행위에 대한 책임이 보이지 않는다고해서 당연한것을 없다고 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신과같은 관념적인 개념이면 알겠지만 상호작용은 실제하는 것이잖아요? 본질이 행위로 나오는 것에 대해 악이라고 한다면 인간의 보편적으로 당연히 발현되는 욕망이 행위, 실존으로 이어지면 그것도 악인가요? 그럼 배고픔이 먹는 행위로 이어지고 음식값을 지불하면 그것도 악인가요? 욕망이 그대로 발현되면 악이지만 그것이 실존, 본질...상대적인 관념과 이성에 의해 통제 받는건데, 본질과 실존이 혼동된다고 악이라뇨..? 이게 아니라면 조금만 더 쉽게 예를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선악이 없다면 차라리 알겠지만 본질이 발현된 행위에 책임이 뒤따라오는 것을 목도한적이 없어 모르겠다고 하시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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