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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4	헬조선 6천원짜리 냉동제품 [새창]	2017-03-18 18:28:17	34	삭제
		크로크무슈 친구인 크로크마담(크로크무슈 위에 계란후라이 올라가 있음)을 파리에서 먹어봤는데 절대 피자맛도 아니고 빵이 안 보일 정도로 치즈로 완전히 덮여서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워 나오는 엄청 치즈치즈하고 햄도 충실한 맛난애입니다. 저거 진짜 싸지도 않으면서 너무 심하네요 ㅠ 원래 진짜 맛있는 건데..
	953	안녕! [새창]	2017-03-16 22:15:15	9	삭제
		야도킹 너무 사랑합니다. 사실 야돈시리즈는 다 좋아요ㅠㅠ 저 얼마전 출근하면서 왕의 징표석 얻고 소리지를뻔함 ㅠㅠㅠ 염원하던 야도킹 만들고 소중히 키우고 있어요 ㅎ
	952	일본 온천 여행 중... 창피하여요..txt [새창]	2017-03-13 13:41:12	6	삭제
		저는 외국여행가면 한국인이나 중국인 많이 가는 숙소는 가급적 안갑니다; 작년 겨울에 엄마 모시고 유후인에 있는 투숙객이 일본인들이 대부분인 료칸에 갔는데 수질도 너무 좋고 사람들도 매너가 좋아서 굉장히 만족했어요. 대욕장도 너무 깔끔하고 물건 막 쓰는 사람도 없고.. 그리고 그곳은 가족탕이라고 해서 따로 예약 안하고 그냥 비어있으면 닥독으로 사용하면 되는 탕이 있는데 거기는 수건이며 드라이기, 샴푸린스 샤워젤 등이 아무 제재 없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습니다. 심지어 묶여있거나 가져가지 말라는 등 주의사항이 써있지도 않아요; 그런데도 집어가는 사람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게 시민의식의 차이지 싶었어요.
	951	암과 함께 죽어라... [새창]	2017-03-11 23:42:54	17	삭제
		저도 올해 1월에 독감으로 죽다 살아났는데 고열때문에 눕지도 앉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병원가서 독감 확진받고 골방으로 안내돼서 수액맞았는데요, 이불도 하반신만 덮고 창문 열고(당시 바깥 영하 12도) 수액맞고 나니 열이 정상범위로 쭉 내리더군요. 전 열나면 몸이 춥고 그래서 그렇게 내리는건 생각을 못했는데 몸을 차게하는게 열 내리는데 아주 효과적이었어요.
	950	충청도 사람이 공감하는 마법의 단어 [새창]	2017-03-09 20:39:23	7	삭제
		옆에 있던 청주출신 신랑한테 시켜봤는데 진짜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9	“생리조퇴 하려면 생리대 검사 맡아라” 황당한 학교들 [새창]	2017-03-09 19:36:05	0	삭제
		직장을 다녀본적이 없거나 직장을 다녀도 사규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인 거 같습니다. 공무원도 보건휴가는 무급입니다.
	948	“생리조퇴 하려면 생리대 검사 맡아라” 황당한 학교들 [새창]	2017-03-09 11:33:33	10	삭제
		공기관 근무하지만 이제까지 보건휴가 쓰는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저도 약으로 버티지 안써봄.. 저거 근데 무급휴가라 하등 좋을 게 없는데 왜 쉬죠? 직장인이면 아시겠지만 아프면 연차를 쓰지 저런식으로는 안쉴겁니다. 급여가 까이는데요.. 하지만 학생은 그런 인식이 없으니 악용하는 사례도 더러 있긴 하겠네요. 괜히 선의의 피해자만 생기네요. 진짜 생리통 심한 사람은 응급실도 가고 그래서 필히 쉬어야 하든데..
	947	여성징병제 없이는 남성들은 여성차별에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새창]	2017-03-08 21:52:39	29/52	삭제
		매우 불합리한 한국군 징병제에 대한 정당한 불만의 화살이 가야 할 곳은 군대 안 가는 여성이 아니라 국뻥부 고위관료 및 정부입니다. 여성들이 징병되게 되면 전국민이 같이 뺑이치고 고생은 다같이 하겠지만 결코 현 상황(장병에 대한 터무니없는 처우 및 방산비리)이 해결되지는 않을 겁니다.
	946	여행 같이온 친구가 너무 계산적이에요... [새창]	2017-03-08 16:33:03	5	삭제
		여행가서 공용비를 만들어서 쓰는 건 가족하고만 해야됩니다. 지금부터라도 돈 따로 관리하시고 공용비 자체를 만들지 마세요. 식비나 입장료 이런거 그냥 그때그때 갹출하면 되니까요. 완전히 똑같이 쓰지 않는 이상 친구랑은 당연히 문제생기게 되어 있어요. 누구는 아메리카노만 먹는데 누구는 또 카페라떼 마끼아또 이런거 먹고 다니면서 공용비에서 지출하면 당연히 빈정상하죠. 지금이라도 정산하셔서 돈 다시 나누세요..
	945	백팩족 진짜 제발 조심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3-04 20:23:36	6	삭제
		그런 사람들은 그냥 주변에 신경을 안 씁니다. 누가 자기 가방에 맞든 치이든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 사과하기도 귀찮아서 타인한테 부딪친 느낌이 나도 쳐다보지도 않아요. 진짜 못된놈들이라고 느낀 게 한두번이 아님.. 저도 하도 그런인간들한테 가방으로 맞아서 가급적 백팩멘 인간 근처에는 안가려고합니다. 만원전철에서 사람 치고 다니는 백팩족들 진짜 양심리스 극혐..:
	944	일본......야돈꼬리 인형.......jpg [새창]	2017-03-04 11:12:35	4	삭제
		저 이거 너무 갖고싶은데 구할 수가 없어요 ㅠㅠ
	943	제가 키우는 애들 [새창]	2017-03-02 11:29:18	0	삭제
		야돈빠 여기 또 있습니다 ㅠㅠ 야도란은 있는데 그놈의 왕의 징표석을 못구해서 야도킹 못만들고 헤매이고 있네요 ㅠㅠ 야돈만 주구장창 잡네요 친구들은 저보고 야돈학살자라고..ㅠㅠ
	942	야 바다가운데서 무슨 포켓몬이 잡힌다고그ㄹ [새창]	2017-02-27 21:25:44	2	삭제
		저는 송도 미추홀공원에서 잡았어요~ 역시 바닷가(?)동네에 출몰을 많이 하나봐요
	941	여행때 많이 헷갈리는 출국 & 입국 [새창]	2017-02-27 15:36:21	0	삭제
		정말 상세히 잘 정리해주셨네요~ 저도 별 희한한 진상들을 많이 봐서... 그중 비행기 뜰시간 돼도 안나타나는사람이 제일 많았네요. 그리고 요새 진상 중 하나는 카톡중독자인데 의외로 많더라구요. 비행기 활주로 들어가는데 비행기모드 안하고 나 떠난다고 열심히 카톡하는 사람.. 그리고 비행기 땅에 내리자마자 아직 운항중인데도 비행기 모드 풀고 자기 도착했다고 카톡하는 사람.. 제발 안그러면 좋겠어요 그거 몇분 못참고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라는 의식도 없는거같더라구요. 자기는 실시간 자기 행적 알리는게 세련되어 보이는지 몰라도 그게 오히려 더 촌스러운데..ㅡㅡ
	940	과일이 안 팔린다…저장고마다 사과·배 재고 '산더미' [새창]	2017-02-19 13:27:31	220	삭제
		청탁금지법 때문 좋아하네요; 우리나라에 공직자가 그렇게 많나요?;; 뭔황당한 핑계를.. 비싸서 못사먹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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