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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와의첫날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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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의첫날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70 과학이랑 종교랑 비교하지 좀 맙시다 - _- [새창] 2014-07-28 17:15:49 0/4 삭제


    4069 성경을 믿는 것과 과학적 사고 방식이 서로 달라야 할 필요가 있나요 [새창] 2014-07-28 13:47:48 7 삭제
    3살짜리에게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를 써가면서 설명하지는 않죠. 하지만 아예 틀리게 설명하지는 않지요.
    제가 모르면 공부를 하고, 찾고, 뒤적거리고 3살 짜리도 최대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또 배려합니다.

    책과 글은 모름지기 독자를 중심으로 쓰여지는게 일반적입니다. 팡세나 일기장 같은 부류를 빼면요.
    성서는 메모도 아니고 일기도 아니고 철저하게 청자와 독자가 나뉘어 있습니다. 이후 추가될 부분도 없고 빼서도 안 되구요.

    그러니까 7일간의 창조에서 하루의 기준은 무조건 인간이여야 합니다.
    신을 기준? 하루를 천년같이 천년을 하루 같이.. 이런건 비유고
    듣는 사람은 무조건 자기 즉 인간의 기준을 삼기 마련입니다.
    성서를 읽는 이가 신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관심법을 시전하면서 볼 수는 없는 겁니다.

    성서에서 진화론을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는건 지나친 편의주의 입니다.
    진화를 설명할 필요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진화에 대해 아예 인식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난생설화들도 억지로 우기자면 진화론적인 측면에서 접근이 가능한데 이게 타당성은 없죠. 잘 아시잖아요?

    성서에 과학적으로 타당성 없는 서술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평평한 지구, 자전을 멈춘 이야기에서 대홍수 등등..
    이 부분이 과학적으로 틀렸으니까 무의미 하다고 보는게 아니라 쓰여진 시점에 화자가 가지고 있던 지식을 대략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언급하신 진화론에 대해서 설명 할 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설명 할 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성서에 기술된 신화적, 서사적 부분들은 종교적 신앙고백에 가깝습니다.
    즉, 역사성을 띄지만 역사와 일치하지 않고 과학적 서술은 거의 담고 있지 않습니다.
    4068 현 이스라엘의 만행에 대해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새창] 2014-07-27 00:59:48 0 삭제
    가나안 입성.. 여기서 기점이 되는 첫 점령이 여리고성 싸움입니다. 위에는 예리코라고 언급되어진 부분.

    팔레스타인에 히브리인들이 먼저 살고 있었던게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아비도 갈대아 우르의 사람이었고 아브라함은 우르를 떠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여기서부터 이미 어긋난겁니다.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했다거나 출애굽을 했다거나, 사적으로 사실 여부를 떠나서 떠돌아 다녔던건 분명합니다.
    팔레스타인 지역에 정착 후에도 끊임없이 블레셋의 침공을 받았는데 이게 침공이 아니라 수복이라 해야 맞습니다.
    팔레스타인이 블레셋Philistines에서 연유한 말이고 이는 신명기와 아모스에 나옵니다.

    "내가 너희 땅 경계를 홍해에서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 유프라테스 강까지로 정하고,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을 너희 손에 넘겨줄 터이니, 너희가 그들을 쫓아내어라." 출 23:31

    원래 살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뻔하게 나오지요. 쫓아 내어라. 요게 핵심입니다. 지네는 성서의 말씀대로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헤브라이즘에서 시오니즘까지 흐름은 영토의 수복이 아니라 침공과 학살 그리고 점령에 있습니다.
    4067 정말이지 말로만 떠드는 한국 기독교계는 혐오스럽고 자성해야 합니다. [새창] 2014-07-26 04:28:18 0 삭제
    니가 직접 신학 해서 까대보던가
    4066 "교수와 학생의 대화" 라는 극본을 독일에서 영상화하기까지 했네요 [새창] 2014-07-25 11:06:09 0 삭제
    옹.. 감사합니다.
    4065 개신교인에게 '반박' 이란...? [새창] 2014-07-24 21:21:35 1 삭제
    오우~~~ 토론왕 ㅡ_-b
    짧고 명쾌한 반론.
    4064 개신교인에게 '반박' 이란...? [새창] 2014-07-24 21:07:04 1 삭제
    응? 깨알같은 반대. ㅡ_-b
    4063 개신교의 가장 큰 주제는 사랑이자나요? [새창] 2014-07-24 20:43:47 0 삭제
    1 와나.. 감탄사가 탁!
    유대인끼리, 유대인한정.. 이거 보다 나를 믿는 사람이란 표현이 이렇게나 어울리다니
    4062 "교수와 학생의 대화" 라는 극본을 독일에서 영상화하기까지 했네요 [새창] 2014-07-24 20:40:13 0 삭제
    아하 저런 대화 비스무리한 내용은 주고 받은건 맞나보네요.
    그 부총리인가 하는 분이 교수와 실제 어떤 대화를 주고 받은건지가 궁금하네요.
    하지만 찾기 힘들겠지.
    4061 "교수와 학생의 대화" 라는 극본을 독일에서 영상화하기까지 했네요 [새창] 2014-07-24 19:45:38 0 삭제
    베리타스가 사티레브에서 아인슈타인까지 ..

    그런데 진짜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을 했나요?
    4060 저기 고양이님... [새창] 2014-07-24 17:33:01 5 삭제

    자기 인증까지 하셨네?
    4059 저기 고양이님... [새창] 2014-07-24 17:20:50 2 삭제
    남한테 뭔가 밝히라고 할땐 먼저 자기가 밝히고 나서 하는 겁니다. 아니면 짜지던가요.
    얄팍한 지식으로 보이면 대차게 까면 됩니다. 아니면 짜지던가요.
    4058 개신교는 지금보니 '지옥'도 중구난방으로 해석하는 모냥이군요. [새창] 2014-07-24 13:53:42 0 삭제
    스올 = 하데스 = 음부 = 지옥
    가장 자주 쓰이는 표현.

    아비소스 = 무저갱
    지옥과 거의 같은 의미로 쓰이는데 유대적 사고방식으로는 사람보다는 악한 존재들이 가는 곳.

    타르타로스
    베드로후서에 딱 한 번 등장. 동사형인데 보통 지옥, 불못으로 번역.
    고통을 준다는 의미에서 <~~로 던져진다>라는 뜻.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그게 이거. 헬레니즘으로 봐도 무방.

    게헨나
    유대인들의 흑역사. 유대인들이 자기 자식을인신공양을 했던 장소.
    시체와 쓰레기를 버리고 태우던 장소. 상징적인 의미.
    4057 무신론 입문용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7-23 07:49:41 1 삭제
    Hitotsubashi // 헛소리 작작하쇼.
    4056 천주교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4-07-20 15:43:13 1 삭제
    연옥은 초대 교회 훨씬 이전부터 천국과 지옥 전에 가는 곳으로 유대 사상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것을 연옥이라는 표현 대신 게헨나라고 표현했는데 단어의 의미는 다르지만 연옥과 비슷한 의미로 보면 됩니다.
    게헨나가 뜨거운 불지옥이란 의미로 쓰이는건 유대인들 생각을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태운다는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죄고 이는 정결법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것은 불태운다.. 뭐 그런거죠.
    연옥에서 연燃이 태운다는 의미만을 강조하다보니 어둡고 차갑고..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여기서도 불태운다는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죄입니다.
    연옥은 게헨나의 확장개념으로 볼 수도 있고 유대인들의 전승을 이어 받은 것일 수도 있으며
    유대 사회 뿐만 아니라 근동 지역의 일반적 사고였을 수도 있습니다.

    터툴리안, 이레니우스, 어거스틴도 자신들의 저술을 통해 천국과 지옥이 아닌 그 어떤 내세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초대 교부들이 이렇게 생각했다는건 당시에 사회적으로 널리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굳이 성서 내에 언급이 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는 사실.. 이런걸로 본다면 14세기까지 연옥에 대한 논쟁이 왜 충분하게 벌어지지 않았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개신교에서는 대부분 연옥교리를 부정하는데 그건 뭐 다순한 이유입니다.
    성서에 없으니까. 성서에 있는것도 이래 저래 문제가 많은데 없는것까지 만들어서 믿어야 하나? 그런 겁니다.
    Sola Scriptura 오직 성서.. 두둥.

    게헨나, 스올, 하데스 같은 의미들은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산 자와 죽은 자, 천국과 지옥.. 이런건 다 플라톤주의로 귀결되는 부분입니다.
    기독교에서 중시하는건 분명 시대적 영향을 받았기 때문일 뿐입니다. 내일일은 내일 걱정하라는데 왠 지옥이니 천국타령인지.. ㅋ

    죽은 예수의 영혼은 약3일간 어디에 있었는가.. 이런 쓸데 없는 궁금증에 연옥이라던가 하데스 같은 개념들은 참 유용합니다.
    여기서 연옥, 하데스, 스올을 지옥에 가까운 개념으로 보면 예수를 죄인으로 만드는 것이 때문에 또 다른 논쟁이 유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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