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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Grotiu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15
    방문 : 10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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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tiu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솔로2년차의 혼자먹기 레벨 [새창] 2013-04-03 15:41:24 0 삭제
    으....저랑 밥같이먹어요ㅜㅜ
    저도 서울신림에서 혼자지내는데ㅜ
    맨날혼자먹어요ㅜ 엉엉
    77 아직 희망을 가져도 될까요.... [새창] 2013-03-20 08:17:35 0 삭제
    많이 힘들고 슬프시겠네요.
    힘내세요. 사랑으로 기다리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반짝하고 다가올거에요.
    부디 힘내세요.
    76 여자친구 때문에 서럽습니다 ㅠ [새창] 2013-03-17 07:01:49 0 삭제
    진짜 잘 생각해요.
    여자는 자기가 잘못하고 있어도, 남자친구가 자신을 잘챙겨주지 못하면,
    상당히 서러워하고, 마음이 식어가요.
    언제나 한결같이 챙겨주고, 잘해주고, 우선순위를 여자친구에게 두는게 정말 좋아요.
    친구를 만난다거나 자신이 해야될 일 때문에 여자친구를 차순위로 두면,
    거리가 점점 멀어지면서 결국 헤어지게 되요.

    제가 그래서 4일전에 헤어졌어요....
    헤어져서 울고불고 하시기전에, 챙겨줄수있을때 사랑하는 마음 듬뿍담아
    항상 달려가세요. 난 그저 부럽네요. 작성자뉨~.
    75 아까 익명으로 하소연하셧던분 [새창] 2013-03-17 06:57:56 0 삭제
    감정은 묵히면 병이되요.
    배려심많은 이 곳 오유사람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얘기하고 내려놓는게 정말 좋을거여요,
    74 [익명]사랑받고싶어요.. [새창] 2013-03-17 06:54:39 0 삭제
    전 마음놓고 사랑을 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7 06:47:21 0 삭제
    정말 당당하게 딱 말하는게 얼마나 멋져보이는데요.
    평생 예쁘게 기억할 인연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잖아요.
    얼마나 크나크고 소중한 가능성입니까.

    안된다고 해도! 당당한 시도는 멋진법이지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7 06:42:13 0 삭제
    다음번엔 언제나 과감히 시도하는
    당당하고 멋진 사람이 되시길!

    근데 같은회사 안다녀도!
    말해보는건 어때요?
    71 아이고 내팔자야 [새창] 2013-03-17 05:36:07 0 삭제
    헐...고양이 너무 이쁘네요 ㅋㅋㅋ
    잠든건가요?
    70 [익명]진짜 너무힘드네요... [새창] 2013-03-17 04:59:45 0 삭제
    꿈을 꾸세요.
    삶의 목적을 정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힘든생활을 그저 힘내면서 견디가 아주 말이 안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10년 20년 뒤의 내 모습을 그리세요.
    그리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세요.
    이러면 쉽게 지치지도 않고, 삶도 점점 나아진답니다.
    69 한국에서 못생긴 여자로 살아가는 것 [새창] 2013-03-17 04:55:36 0 삭제
    답이 안나오는 ... 사회 ...
    나쁘다 나빠 ..

    힘내세요. 외모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실력과 능력으로 당당히 맞섭시다.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6 18:53:46 0 삭제
    제 경험상 작성자님처럼 마음먹으면 정말 오래가고 가슴에 남습니다.

    그냥 보내주고 잊으세요.
    저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인연이 아니다. 다음에 한번씩 떠오르면 기분좋게 웃고 넘겨야겠다.(물론지금은잘안되지만요)
    이런 마음가짐으로 어렵지만 보내주세요.

    다시는 연락못하다는게 너무너무 두렵다면
    그분에게 언젠가 글이라도 남길수있게 카톡아이디나 페이스북, 메일 등 주소하나 받으세요.
    아니면 그분에게 이런말을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내가 너를 보내주려한다. 하지만 연락도 끊기고 세상에서 아예 잃어버리는건 너무 힘들다.
    언젠가 힘든일이 있을 때 가끔 문자나 해볼수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니 번호가 바뀌거든 나에게 번호하나만 보내줘라."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오늘도 힘들었죠? 저는 그저께보단 어제가, 어제보단 오늘이 조금더 낫긴하지만.
    그래도 힘들긴 하네요. 우리 힘냅시다.
    67 [익명]제가 잘못 생각하는 건가요...? [새창] 2013-03-16 07:18:03 0 삭제
    화를 낼만한 정당한 사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가만히 있는다면, 남자친구가 아니지 않을까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6 06:48:52 0 삭제
    클럽음악이 안통한다니!

    근데 저 고백할게 하나있는데...
    몇년전에 정말 사랑했던 여인이 하나 있었는데...
    잊는데 2년걸렸어요.....징하죠....
    그 때 너무 고생을 해봐서인지 이번에는 쉽게 이겨낼 수 있는 것 같애요.
    헤어진 직후부터 눈딱감고 번호지우고 카톡지우고 사진지우고 주변정리하니,
    전 눈에 밟히는 것도 없고, 최대한 친구들 가족들이랑 같이 있는 시간가지고 하고 있어요.
    혹시나 사진이나 문자들 반복해서 들여다보시나요...
    오 제발 그러면 미칠듯이 못헤어납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6 06:39:43 0 삭제
    작성자님....
    저랑 너무나도 비슷하여....가슴이 아프네요.
    저의 그녀도 저에게 그런 문자를 보냈습니다.
    너무나 이쁜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만난순간 만큼은 너무 사랑했었다고.
    저도 그래서 전화기를 붙잡고 문자보냈었죠.
    하지만 이래서는 작성자님도 저도 벗어날 수가 없어요.

    저는 지금 Far East Movement의 Like a G6 듣고있거든요.
    진짜 뚱딴지 같은 말이긴한데.
    들으면서 기분전환하세요. 우울함을 막기에 좋죠.
    다 떠나서 일단 한번들어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6 06:06:24 1 삭제
    알아요... 이해해요...
    돌아가고 싶죠?
    나도 돌아가고 싶어요.
    그리고 다시 행복하게 지내며 평생을 같이하고 싶어요.

    하지만 끝이라는게 있어요.
    사랑은 혼자하는게 아니잖아요. 세상 그 모든 것을 우리 노력으로 해낼 수 있어도.
    그 사람 마음만은 그렇게 안되는거 작성자님도 저도 잘 알잖아요.
    그래서 그 무기력함 앞에 슬픈거잖아요.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다짐은 힘든겁니다. 하지만 힘든만큼 효과가 좋을거에요.
    전 아침마다 새로태어나는 느낌과 힘찬기운을 느껴요.(밤이되면 미치도록 힘들어져요)

    근데....저도 존나게 보고싶고....지랄맞게 쓰라긴해요...
    썅...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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