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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두개의달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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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개의달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5 여군 소변을 탄약통에... [새창] 2017-11-03 08:40:28 0 삭제
    어우.. 쓰레기들..
    1963 알파고 위의 알파고 [새창] 2017-10-22 17:52:13 13 삭제
    매트릭스 같은게 나오려면 우선 아무리 초보적이라도 hard AI가 나와야지요. 아직은 손도 못 대고 있습니다.
    1962 인간극장 BGM을경건하게 박살내보자.avi [새창] 2017-10-05 01:30:25 9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Ix_6bUJ6dBI
    어디서 본 적 있나 했더니 이분...
    1961 국내 연구진, '옴의 법칙' 위배되는 '바일 금속' 발견…" [새창] 2017-09-24 00:11:11 38 삭제
    수리과학+물리학 졸업생입니다. 기사 내용은 너무 나간게 맞습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도선 중간에 100옴짜리 저항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100V의 전압을 걸어 주면 1A의 전류가 흐릅니다. 그런데 전압을 1만 볼트로 올려 줬더니, 전류가 0.001A밖에 흐르지 않습니다. 놀랍습니다. 저희는 옴의 법칙의 반례를 발견한 걸까요? 그럴 리가요. 이 저항은 고무였고, 열을 너무 받아서 녹아 버린 겁니다. 물론 저 분들이 발견하신 것은 고무보다는 훨씬 특별한 성질의 것이지만, 그렇다고 옴의 법칙을 부정하는 반례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옴의 법칙은 미시적인 것입니다. 어떤 전압 기울기 속에 있는 부피가 0인 도체에 대해서요. 거시적인 옴의 법칙(I=V/R)을 포함해서 고등학교 때 배운 각종 법칙들 - 저항이 길이에 비례한다거나 - 은 잘 정립된 상황에서의 확장이지요.(물론 거시적인 옴의 법칙이 역사적으로 먼저 발견되었지만, 그렇다고 과학 법칙의 논리적인 순서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거시적인 법칙들도 99.99%의 상황에서는 잘 성립하지만, 과학적 엄밀함을 따져야 하는 상황이 오면 우리는 언제나 원점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럼 질문해 봅시다. 저런 방식으로 전류가 흐르고 있는 금속의 임의의 위치에서, 미시적인 옴의 법칙을 위배하고 있는 것이 단 한 곳이라도 있나요? 없습니다. 금속의 표면과 내부, 둘 다 각자의 방식으로 옴의 법칙을 만족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저 물질이 거시적인 옴의 법칙을 위배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옴의 법칙 어디에 저항이 상수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던가요? 저항이 텐서인(방향성을 갖는) 물질도 흔하고요.) 설령 거시적인 옴의 법칙에 들어맞지 않는다고 해도 과학의 '패러다임'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겁니다. 기존 이론을 수정할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19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21:42:01 2 삭제
    작성자 혐오를 멈춰주세요
    1959 충격... 지구 나이가 6천살이 아닌 이유.... [새창] 2017-09-12 23:10:57 2 삭제
    성경 제대로 안읽으셨나보네. 창세기 첫장만 읽고 넘기셨죠?
    창조한 정확한 날짜 나옵니다. 거기 족보가 쫙 펼쳐져 있어서 덧셈만 할 줄 알면 됩니다. 6천년 전이라고요. 2천년 전 기준으로는 4천년 전이었고요. 그래서 꽤 오랜 기간 지구 나이가 4천살이 넘는다고 주장한 모든 사람들을 이단 취급했죠.
    19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2 20:39:28 29 삭제
    뭔데 혼자 다 지우셨 ㅋㅋㅋ
    1957 저 사람 장관 되면 이제 [새창] 2017-09-11 22:17:03 5 삭제
    카이스트는 죄가 없습니다 ㅜㅜㅜ
    진짜 이게 무슨 학교 망신 국가 망신인지... 외신에 보도나 안 되었으면 좋겠네요.
    1956 신입사원 뽑는 이야기 [새창] 2017-08-20 10:39:33 4 삭제
    Bang!
    1955 미국의 대중국 포위전략과 중국의 미래 [새창] 2017-08-16 22:15:05 3 삭제
    좀 지나치게 단순화/패턴화된 감이 있긴 하지만...
    좋은 글 추천하고 갑니다
    1954 뜨거운 물이 든 풍선을 뱀한테 던지면?? [새창] 2017-08-02 09:37:39 8 삭제
    exactly that temperature 라고 하는 걸 보니 뱀이 먹는 먹이들하고 같은 온도라는 것 같네요. 앞부분을 봐야 알겠지만.
    1953 새로운 아나운서 팩 : 박상현 캐스터 [새창] 2017-07-18 21:33:04 1 삭제
    의외로 괜찮을거같은데요 ㅋㅋㅋㅋ
    물론 상대는 말고 자기만..
    19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3 09:05:35 3 삭제
    리븐데어의 죽음의 군마
    1951 외국에서는 비판받는데 한국서 성행하는 "창조과학" [새창] 2017-07-11 15:08:06 14 삭제
    분란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모호한 답을 한 게 잘못된 거 아닌가요
    외교부장관이나 국방부장관이 '독도가 어느 나라 땅인지 확실히 답할 수 없다' 고 둘러댄 거하고 비슷한 상황 아닌가요... 이 문제를 분란을 일으키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 시점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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