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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일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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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일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7 23:29:17 1 삭제
    사연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 수혈이 필요한 환자는 혈액형과 무관하게 전국에 항상 있습니다.
    글을 여러 곳에 많이 올리셨던데,
    'AB형이 아니라서 안타깝네요...'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그 분들에게도 헌혈에 참여하도록 안내해주세요.
    그리고 주변 가족, 친척, 지인들에게도 정기적인 헌혈참여 독려해주세요.

    수혈의 중요성을 경험한 가까운 지인의 이야기라면 평소 헌혈에 무신경한 사람들도 헌혈에 참여하게 될 거예요.
    더 많은 분들이 정기적으로 헌혈한다면 이렇게 따로 헌혈자를 수소문하는 상황 자체도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29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7 17:38:57 1 삭제
    헌혈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혈소판헌혈도 특별히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혈관이 얇거나 하지 않은 이상)
    한국은 전체 헌혈자의 75%가 10대와 20대일 정도로 어른들의 헌혈참여가 기형적으로 적은 나라입니다.
    경험이나 인식과 관련해서도 30대 이상의 어른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젊은 층이 헌혈에 대해서는 훨씬 우호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사내게시판, 학생이시면 학교 내 게시판을 이용해보세요.

    희귀한 혈액형도 아니고 혈소판성분헌혈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기 때문에,
    오유 같은 인터넷커뮤니티에서도 발벗고 도와주실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작성자와 가깝거나 연결고리가 있는 분들은 더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입니다.
    29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7 17:32:13 1 삭제
    혈액형과 무관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는 전국에 항상 있습니다.
    가까운 헌혈의집이나 헌혈카페를 방문해서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세요.
    29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7 17:31:43 0 삭제
    헌혈이 가능한지 전자문진 체크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bloodinfo.net/emi_bldqualify.do
    29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7 17:31:16 0 삭제
    헌혈이 가능한지 미리 전자문진 체크하세요.
    http://www.bloodinfo.net/emi_bldqualify.do
    2948 헌혈 은장 훈장 받았어요!!!! [새창] 2018-06-22 09:23:05 0 삭제
    꾸준히 좋은일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하셔서 꾸준히 정기적으로 헌혈 함께해요~
    29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1 03:04:55 35 삭제
    잘못된 얘기입니다.
    적십자사가 잘못하는 일도 많지만,
    스스로 알고 계시는 얘기는 전혀 잘못된 얘기입니다.

    혈액은 수혈도 하지만 혈장분획제제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때 혈장분획제제의 원료는 수혈에 사용하지 않는 혈장에 국한됩니다.
    그리고 혈장분획제제를 만드는 대규모시설과 장비는 국내에 2개 제약사만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2개 제약사에 허가를 내준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이구요.
    그렇기에 혈액원은 제약사에 혈장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돈을 더 많이 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혈장공급이 혈액원 입장에서는 수익을 악화시키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현재로서는 제약사가 오히려 약가협의에서 갑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에서도 이런 얘기는 흔하게 나온 바 있습니다.

    헌혈증서는 수혈비용 중 본인부담액을 공제해주는 기능입니다.
    한국은 전국민건강보험제도가 있는 나라입니다.
    당연히 보험 적용 후 대부분은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세금으로 지불하고,
    아주 일부만 환자가 부담을 합니다,
    본인부담률만큼 본인부담액이 나오는 것이죠.
    당연히 헌혈증서는 본인부담액만큼만 공제해줍니다.
    일반 입원시 본인부담률이 20%이기에 증서도 20%에 해당하는 본인부담액을 공제해주는 것이죠.
    만약 비보험시(성형수술, 음주운전 인한 본인귀책사유시) 수혈이라면 본인부담률이 100%이고 헌혈증서도 100%의 금액을 공제해줍니다.

    이런 걸 모른 채 헌혈증서에 대해 헛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이 있으니 참 문제입니다.

    적십자회비는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합법적인 일입니다.
    국회조차도 적십자가 하는 일을 인정하여 적십자회비 발송을 행정기관에서 협조하도록 법을 만든 것이죠.
    동주민센터가 국민의 주소를 모르겠습니까?
    그러니 이사지 주소로 발송되는 것이죠.
    (수신거부하시면 이후 발송되지 않습니다.)

    사실 그런 일을 국가에서 더 널리 하도록 복지제도가 개선되어야겠죠.
    그 전까지는 대한적십자사의 구호, 봉사, 교육활동은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일입니다.

    저도 유니세프, 유엔난민기구 등 여러 비영리기관의 후원회원이지만,
    위 구호기구를 포함하여 많은 국제구호기구들은 결코 국내소외이웃들을 도와주지는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많은 국내소외이웃을 도와줄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곳이 적십자사임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인데 봉사시간만 수 천~수 만 시간인 적십자자원봉사자들이 있는 것도 그 이유이구요.
    2940 Rh+o형 백혈구 수혈 공여자를 찾습니다... 부탁 드리겠습니다.. [새창] 2018-06-20 01:10:10 2 삭제
    보류로 나온 이유를 확인해야죠.
    보류사유 때문에 헌혈이 불가능할 수도 있으니까요.
    일반적인 헌혈시에는 헌혈의집에 물어보시면 되지만,
    백혈구헌혈은 종종 일반 헌혈과 다른 이유로 부적격이 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성모병원 헌혈실을 통해 확인해보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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