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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78	싸드를 날려 민주주의에 재갈을 물리는, 그들은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새창]	2017-09-29 04:22:05	3	삭제
		격-추 ! [SYSTEM] 베스트/베오베로 향하는 '적'을 제거하였습니다.
	2977	싸드를 날려 민주주의에 재갈을 물리는, 그들은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새창]	2017-09-29 04:20:58	3	삭제
		이젠 그냥 다 상관없으니 맞추고 싶다
	2976	싸드를 날려 민주주의에 재갈을 물리는, 그들은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새창]	2017-09-29 04:20:22	3	삭제
		물속에서도 날고싶다.
	2975	싸드를 날려 민주주의에 재갈을 물리는, 그들은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새창]	2017-09-29 04:20:03	4	삭제
		계속 날고싶다.
	2974	싸드를 날려 민주주의에 재갈을 물리는, 그들은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새창]	2017-09-29 04:19:36	3	삭제
		또 날고 싶다.
	2973	싸드를 날려 민주주의에 재갈을 물리는, 그들은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새창]	2017-09-29 04:19:07	4	삭제
		사드는 날고 싶다.
	2972	긴글주의) 서로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낭비하시겠습니까? [새창]	2017-09-29 04:09:20	1	삭제
		여기서 카이사르는 황제를 말합니다 ㅇㅅㅇ 율리우스 카이사르 말구요
	2971	근데 모병제 찬성논리 중 하나가 첨단화, 자동화인데... [새창]	2017-09-29 04:06:04	0	삭제
		비용은 國밥 ! 돈 오지게 들죠 헤헿...
	2970	군게 청원 전까진 군게는 시게 관심도 없었어요. [새창]	2017-09-29 04:04:35	11	삭제
		안상구 : 진실을 말했어... 진실을 ! 우장훈 : 진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 지금 아무도 니말 안믿는다고... 영화 '내부자들' 중 대사 발췌 동영상 : https://youtu.be/J50wl_306X0
	2969	근데 모병제 찬성논리 중 하나가 첨단화, 자동화인데... [새창]	2017-09-29 03:50:39	0	삭제
		근데 문제는 그 패러데이 새장효과가 어느 정도의 차폐효과를 지니냐는 것입니다. 군 시설 등지에는 돈을 떡으로 발라서 EMP 차폐능력을 갖춘다고 해도... 최전선에 나설 군사장비에도 EMP 차폐능력을 충분히 갖추게 할 수 있을만한 기술력, 그리고 돈이 되느냐가 문제가 아닐까요.
	2968	양성징병 논리를 채우는데 헛점은 좀 빼자.. [새창]	2017-09-29 03:49:03	0	삭제
		애초에 미국과의 기술력 격차를 줄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그냥 불가능하죠. 인재 풀이나 때려박는 자금 등 기술력 확보를 위한 모든 측면에서 미국은 압도적이기 떄문입니다. 중국의 경우도 러시아의 엔진을 카피해가면서 겨우 국산화 한 J-11의 WS-10엔진에 문제가 있죠. 이렇듯 중국의 엔진기술의 신뢰성이 낮기 때문에 (그 엔진도 없는 우리나라보단 낫지만) 현재 실전배치한 J-20도 엔진이 개발되지 못해서 J-11에 쓰던 WS-10 엔진을 쓰고 있죠. 향후 수퍼크루징이 가능한 WS-15 엔진을 개발해서 넣는다고는 하지만 기약없는 내일입니다. WS-10 신형 엔진을 장착했다는 말도 있던데 정확한건 까봐야 알겠죠. 그리고 작성자님이 모병제와 군사장비의 기계화, 첨단화, 자동화 등을 생각하실때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 '돈'이죠... 전쟁에서 죽어나가는 병사들에게는 해서는 안될 말이지만... 결국 국가간의 전쟁은 국가총력전, 국가의 모든 역량이 집결되기 때문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적 군사력을 와해시켜야 하는데 아직은 그 비용 측면에서 육군 보병을 이길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전차의 제작비용만 해도 어마어마하죠. 그런데 그 전차는 적 보병의 대전차화기에 무력화 당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기계화부대라 하더라도 잘 훈련된 보병부대에게 지지는 않겠지만...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죠. 비용대비 측면에서... 기계화 첨단화 장비들보다는 아직까진 사람이 더 싸게 먹히는게 현실입니다. 보병간의 교전 중, 1명을 사살하기 위해 소모되는 탄환이 2만발 가량 이라고 했던가요? 베트남전쟁 대에 그랬다고 하니 현대전은 좀 더 낮아졌겠습니다. 여하튼 탄환 값이 상당히 들어가는데 그 보병 잡자고 미사일 쓰는건... 확실하게, 그리고 많이 잡을 수 있지만 그 만큼 비용 소모가 극심하죠. 냉정하게 보자면 전쟁은 결국 극한의 효율성을 요구하니까요. 아 그리고 제 댓글 중에... 다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네요. '전쟁 하시는 순간 우리나라는 그냥 경제대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떨어진다.' 라고 하셨는데 1994년 서울 불바다 같은 말씀을 하실 리는 없을테고...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나라의 모든 인프라와 경제기반시설은 무너진다 라고 하셨는데 제가 현 북한의 재래식 군사력과 우리나라의 재래식 군사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해서 그런거 같은데... 북한과 우리나라의 재래식 군사력 비교 측면에서 그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이 부문에 대한 명확한 말씀을 듣고싶습니다. 라고 처음에 작성한 부분이 있었는데 댓글이 길다보니 깜박하신 것 같네요... 이 부문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2967	긴글주의) 서로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낭비하시겠습니까? [새창]	2017-09-29 03:21:21	4	삭제
		마녀사냥과 몰아가기 등으로 보이는 이유를 알려드리자면... '어느' 게시판에서 사드를 통해서 군게 게시물, 그리고 댓글들이 베스트/베오베에 올라올 때마다 제대로 된 의견, 토론 자체를 시도하지도 않고 무조건적으로 비공만 날려대기 때문입니다. 가끔 보면 군게 게시글 베스트/베오베 올라오면 욕하는 분들 있는데 차라리 그게 양반이에요... 이유도 없이 비공을 날려대는데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뭔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상대방이 무조건적으로 거부해버리고 비공을 날려대는데 군게유저라고 별 수 있습니까? 베스트/베오베 글에서, 댓글에서 이유도없는 비공폭탄이 투하되니까 그걸 막으려고 하는거고 '어느'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어그로 및 감정 도발을 하고 있습니다. 군게에서 베스트/베오베 갔다가 사드맞고 탈락된 글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저만 해도 2개나 사드 맞아 봤구요. 군게 베스트/베오베 글 중에 비공감 숫자를 유심히 봐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게시판에서도 군게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 적 있었던가요...?
	2966	경향. 한겨레가 적폐언론이라면서 왜 자신들의 주장에 인용할까요? [새창]	2017-09-29 03:07:58	2	삭제
		원래 어디든 간에 필요하다면, 사용하기 마련입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했던가요...? 같은 이치입니다. 개 똥이지만 약(?)에 쓸 수 있으니 쓰는 거죠. 그건 아마... 우리도 그럴 수 있습니다.
	2965	KBS 스페셜 보셧어요? [새창]	2017-09-29 03:06:37	0	삭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김정은의 행보를 '미치광이'라고 평가하진 않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대해서 정권 유지가 목적이고, 주변 강대국들의 의견 및 NPT에 반하는 행동이기에 와 쟤 나가도 너무 막나가는데? 저러다 맞고 골로가는거 아니여?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단순하게 북한 1개 국가만 보고 생각하는 거라 봅니다. 북한을 둘러싼 국가들... 우리나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5개국 간의 외교적인 관계 그리고 5개국 각각의 전략, 각 국가별로 가지고 있는 역사 문제, 그리고 영토 분쟁 등... 얼핏 보면 북한은 폭풍의 중심인 것 처럼 보이지만... 5개국 간의 알력다툼으로 인하여 역설적이게도 북한의 상황은 태풍의 눈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6차 핵실험, 그리고 2개월에 걸쳐서 IRBM, ICBM 실험을 했죠. 미사일 실험으로 일본을 크게 도발했다고 볼 수 있고 6차 핵실험으로 주변국에게 고루고루 엿을 날린 것 처럼 보이지만 우연히(?) 중국의 브릭스 정상회담과 6차 핵실험 날짜가 겹쳤습니다. 국제정세에 우연 따위는 눈씻고 찾아봐도 찾기 어렵죠... 중국은 커가는 강국이고, 러시아 또한 강력한 국가이지만, 두 국가 모두 미국의 군사력 앞에서는 한 수 접고 들어갑니다. 물론 재래식 전력으로만 비교하자면 말이지요. 정보자산 등을 포함시키면 뭐... 더 벌어지겠죠. 그래도 결국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핵무기라는 가공할 파괴력을 지닌 무기가 역설적으로 공멸의 위험을 초래하여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인데... 북한이 중국만 믿고 달라붙기에는 중국의 A2/AD 정책과 그 역사적인... 측면을 보면 북한이 중국만 믿고 찰싹 달라붙으면 100% 내정간섭을 할 것이고 오히려 김정은 정권은 정권유지를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에 붙자니 그건 또 안되고... 그럼 답은 하나죠. 줄 타야 합니다. 저리 갈까~ 이리 갈까~ 하면서 줄 타야죠. 그걸 보여준 것이 이번의 6차 핵실험과 IRBM, ICBM 발사 라고 생각됩니다. 양측에 고루고루 엿을 날리면서 '아 내가 쟤네 편일수도 있는데... 아닐수도 있어...' 라고 추파를 던지는거죠. 뭐 편하게 말하자면, 주변국들 눈치보면서 줄타기 외교 하고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냥 일개 개인의 생각일 뿐이지만요.
	2964	양성징병 논리를 채우는데 헛점은 좀 빼자.. [새창]	2017-09-29 02:54:19	0	삭제
		아 뭐... 애초에 DF_7라는 닉네임을 하셨으니 중국쪽 내용은 길게 말할 필요도 없었네요 -ㅅ-... 이거 죄송합니다. 닉네임을 이제야 확인했네요. 뭐 그리고 우리나라가 전쟁억제력을 유지하려면 우리나라 자체적인 군사력 확보도 중요하죠. 문제는, 그 군사력 확보를 위한 기초과학 기술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 정도... 우리나라의 응용과학은 상당히 발달했지만 국가 경제규모에 비해 기초과학 기술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미흡하죠. 그리고 타 국가들은 절-대 기초과학 분야를 유출시키지 않는다는 것은 아실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육군 뿐만 아니라 해,공군 모든 측면에서 기계화, 첨단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다른 모-든 기술은 차치하고서라도... 그 기계화, 첨단화 장비의 핵심인 엔진의 상당부분은 자체생산이 불가능하지 않나요? 애초에 잠수함에 들어가는 디젤엔진도 잘 모르겠고... 우리나라가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군용 가스터빈이나 제트엔진이 있나요? 제 짧은 지식으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긴 그정도 기술력을 확보했으면 나로호 발사할때 적어도 1단로켓은 개발 시도라도 할 수 있었겠죠. T-50이 뭐... 순수 우리나라의 기술력으로 개발했니 뭐니 하지만...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제트엔진은 GE사의 F404-GE-102 를 사용하고 있죠. 높게 쳐줘도 반쪽입니다. 파워팩은 말할 필요도 없고, 저기 저 옆나라는 자체생산하느라 무기가격이 하늘을 뚫고, 무기 시스템도 뭔가 이상하지만 적어도 쟤네들은 자체생산을 하죠... 로켓도 지들 스스로 날리고... 전쟁의 패러다임이 드론 등의 무인화 시스템으로 바뀐다 하더라도 그걸 작동하려면 무슨 터미네이터에나 나오는 수소전지 같은게 개발되지 않는 이상은 파워팩을 쓰던지... 가스터빈 달던지 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그거 안되잖아요... 그럼 뭐 어떻게함...? 그 전까진 병력으로 때워야지... 가스터빈이나 제트엔진이 무슨 엔진 뜯어보면서 이리저리 카피하면서 돈 쏟아 붓는다고 뚝딱 만들어질 정도로 간단한 물건 아니라는 것은 잘 아실겁니다.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무인화, 자동화 등지의 향후 전쟁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는건 확실하지만 그 이전의 첨단무기들의 자체생산도 안되는데 뭐 어케 합니까 ㄱ- 중국은 5세대 전투기 본격 가동하고 있고... (엔진에 좀 문제 있다고 하지만...) 일본은 X-2 기술 실증기 만들고 엔진에 예전에 데인 적 있어서 자체개발 진행하고있죠. 우리나라는 뭐... 없잖아요... 그럼 어케해요... 될때까지 뭘로다가 때우는 수 말고 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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