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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초신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31
    방문 : 10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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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신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53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5:55:47 0 삭제
    결국 작성자님이 말하는 그 대체방안은 양성징병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저는 양성징병이 아닌 다른 대체방안을 묻는 것입니다.
    분명히 작성자님께서는
    '인구절벽에 따른 병력충원은 양성징병이 아니어도 기타 해결가능한 방법이 많습니다.'
    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저는 그 방법들에 대해서 알고싶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양성징병을 국가안보의 논리로 바라봐야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3052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5:53:28 0 삭제
    저는 예를 물은 적도 없고, 작성자님께서는 그 방법이 많다 라고 하셨습니다.
    방법은 예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건 애초에 양성징병에 가깝습니다.
    저는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그 '많다'는 방법들에 대해 물은 것입니다.
    그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시겠습니까?
    3051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5:51:17 0 삭제
    베스트갈래용 //
    완전한 의미로서의 평등이 불가능한 가장 큰 이유는 남성과 여성 간의 신체적 격차 때문입니다.
    미래에 마인드 업로드가 가능해지는 시대가 오면 성별로 인한 차이도 없어지겠지만...
    그 이전까지는 성별에 따른 생물학적인 차이는 존재할 수 밖에 없죠.

    평등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문제입니다.
    사회적인 평등이 해결된다 하더라도, 생물학적인 부분을 언급하면서 그에 대한 평등을 요구하면
    어찌해야 될까요?
    여성의 평균수명을 남성과 비슷한 수준으로 낮추고 남성도 임신이 가능해져야 할까요?
    아니죠.

    많은 사람들이 수용할 수 있을 만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말씀을 하시는데
    여성계가 그렇게 주장한다고 하면, 왜? 라고 묻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왜? 라는 질문에 대한 여성계의 답변을 듣고 검토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사회적인 합의가 이루어지는 것이죠.

    뭐 일단 저는... 작성자님께서
    '인구절벽에 따른 병력충원은 양성징병이 아니어도 기타 해결가능한 방법이 많습니다.'
    라고 알려주신 것이 정말 다행스럽네요.
    양성징병을 국가안보 차원에서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니 다행입니다.
    그 많은 방법들을 서로 공유하여 좀 더 발전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050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5:44:57 1 삭제
    양성징병이 허용된다면, 세부적 사항에서 어떻게 결정될지는 모르죠.
    전 개인적으로 남성 여성 모두 군복무 기간이 같은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슬람 명예살인의 경우는 비이슬람 국가에서 바라볼 때는 도덕적 윤리적 관점에서 문제인거죠...
    대만의 국방세가 명예살인이랑 비교될정도로 도덕적 윤리적 관점에서 문제가 되나요?

    그리고,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양성징병은 국가안보의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데
    다행히 작성자님께서
    '인구절벽에 따른 병력충원은 양성징병이 아니어도 기타 해결가능한 방법이 많습니다.'
    라고 하셨으니 국가안보의 부분에서는 해결이 가능할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식이 얕아 양성징병 말고는 다른 방안을 모르겠는데...
    그 방법들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작성자님이 가지고 계신 그 방법들이
    타당한 방법이라면 제가 양성징병을 국가안보의 논리로 바라봐야 할 이유가 더 이상 없으니까요.
    3049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5:36:35 1 삭제
    베스트갈래용 //
    그리고 제가 언제
    '여성을 똑같이 징병하되 15개월로 여성은 복무개월을 줄이자.' 혹은 '딱 여군이 필요한 부분, 즉 15~20%만 징병하고 나머지 여성은 면제를 주자''
    라고 했습니까?
    댓글 쓰신것만 보면 마치 제가 말한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애초에 양성징병이 이루어질 경우에 여성의 징집과정이나 복무기간에 대해서는 이 게시글 이전에도 단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는데 말이죠.

    애초에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도 안했는데 동의라니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양성징병에 대해서 결정이 나고 세부적인 내용을 구성할 때에나 들어갈 수 있는 내용들이죠.
    3048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5:33:10 1 삭제
    베스트갈래용 //
    ...?
    많다고 하셨잖습니까. 전 애초에 댓글에 쓰신 그 부분은 님이 생각하는 성평등에 해당하지 않으니 당연히 제외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리고 그건 양성징병이죠. 한쪽 성별에는 태국과 같은 부분적 징병제라는 것만 제외하고는 말이죠.

    대만이 왜 좋은 예시냐면 '한 국가에서 이미 실행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근거로 내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판례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보니까 알겠는데 접점이 없는 건 당연한거네요.
    저는 처음부터 양성징병을 그 필요성, 국가안보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었고
    베스트님은 처음부터 양성징병을 성평등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었으니
    대화가 접점을 찾기 어려운건 당연한거였네요...

    일단 그건 양성징병에 가깝고... 다행히도 댓글에서 많다고 하셨으니
    다른 방안들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47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5:25:10 1 삭제
    눈팅4년째 //
    애초에 완전한 의미의 평등은 불가능합니다.
    평등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결과로서의 평등인지 과정의 평등인지에 따라서도 의견이 갈릴테니까요.

    그래서 처음 청원이 이슈가 되었을 때, 댓글로 남녀 간 성 갈등 구도로 보이게 해서는 안된다고 작성했었는데...
    여성계, 페미들은 처음부터 지속적으로 남녀 간 성 갈등 구도, 즉 감정싸움으로 이어갔고
    타 커뮤니티 유저 상당부분은 페미들의 의도에 말려들어버렸죠...

    애초에 완전한 의미로써의 평등은 불가능하기에 물고 넘어지면 끝이 없습니다...
    3046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5:21:16 0 삭제
    베스트갈래용 //
    그건 이미 대만이라는 좋은 예시가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인구절벽에 따른 병력충원을 현재 양성징병이 아니면 뭘로 해결할 수 있나요?
    군 복무 시의 최저임금은...
    제가 이거는 왜 나오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정-말 당연한거죠... 이건 언급할만한 사안도 안됩니다.
    애초에 군 복무 시의 최저임금 사안은 어디에 끼워팔기식으로 넘길만큼 호락호락한 사안 아닙니다.

    병력 충원을 양성징병이 아니어도 기타 해결 가능한 방법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방법을 알면 양성징병을 굳이 안해도 되겠네요.
    근무 기간 연장은 아닐테고... 군사장비의 기계화, 첨단화, 자동화 도 아닐테고...
    그 기타 해결 가능한 방법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성에 한해 부분적 징병제나 남성보다 복무기간을 줄이자 라는 언급을 하셨는데...
    애초에 양성징병은 병력 충원을 이유로 하는 것입니다...
    성 평등은 그 시작이었고 양성징병을 뒷받침할 좋은 근거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작성자님께서
    '인구절벽에 따른 병력충원은 양성징병이 아니어도 기타 해결가능한 방법이 많습니다.'
    라고 하셨으니 그 '기타 해결가능한 방법이 많습니다' 라는 해결가능한 방법들을 알면 만사 해결이 됩니다.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다행히도... 병력 문제도 해결되고...
    병력 충원 문제도 해결되었으니... 병역 자원 부족 문제도 없을테고...
    그러면 남성과 여성 모두 동등한 군 복무 기간도 가능하겠네요.

    제가 필요성으로써 양성징병을 말하고 있었는데
    인구절벽에 따른 병역자원 부족으로 인한 국가안보 공백, 병역자원 문제를 양성징병이 아닌 기타 해결가능한 방법이 많습니다. 라고 하셨으니
    그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3045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4:49:15 1 삭제
    베스트갈래용 //
    그리고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양성징병에서 성 평등을 1순위로 삼아 언급한다면
    대만의 경우처럼 여성들에게 국방세를 부과함으로써 대신한다는 방안도 가능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양성징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921000988
    1년전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모병제 언급에 대해 한민구 국방장관이 언급한 내용입니다.
    최소 50만의 병력이 필요하다고 했죠.

    만약, 대만의 경우처럼 국방세 부과를 한다면, 병력 부족은 무슨 수로 메우죠?
    복무 기간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대한민국 남성들 다 군대갔다 왔고... 군생활 하루 늘어나는데에도 질색하는데
    복무 기간 연장한다고... 하면 '아 그렇구나...' 라고 넘길까요?
    군사장비의 기계화, 첨단화, 자동화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성평등의 논리를 우선순위로 삼아버리면,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다른 조건'으로 등가교환이 가능합니다. 대만이라는 좋은 예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필요성을 우선순위로 삼아버리면...
    등가교환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숫자가 부족해서 숫자를 채워야 한다는데 그걸 뭘로 등가교환 할 수 있을까 싶네요.
    그렇기 때문에 양성평등에서 그 필요성을 제 1순위로 삼아야 합니다.
    3044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4:39:09 0 삭제
    베스트갈래용 //
    윗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성평등이 부차적인 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은 성평등의 논리로는 우군을 끌어들이기 어렵습니다.
    국가안보의 논리로 접근해야 우군을 끌어들이기 쉽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여성계에서 복무기간 연장을 제안한다면 정말 좋습니다.
    가지도 않는 사람들이, 가는 사람들보고 '너 좀 더 갔다와라' 라고 말하는데 이걸 참고 넘길 사람이 있다구요?
    전 그게 더 신기하군요.
    그리고 양성징병이 나온 이유 중 하나가 잘 아시겠지만 인구절벽에 따른 병역자원의 부족으로 인한 국가안보의 공백인데
    현재, 이 사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양성징병 하나 뿐입니다.
    아 물론 여성계에서 정치적으로 태클을 걸면서 땜빵용으로 기간 연장해야된다고 할 수도 있겠죠.
    애초에 복무기간 연장은 군사정권 시기에서도 청와대가 뚫렸던 1.21 사태때 딱 1번 연장되었었고 그 외엔 지속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1.21 사태 관련해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지요.
    김신조가 자수한 이후에 술집에서 오줌을 누던 도중에 청년에게 뒤통수를 맞았다죠.
    김신조의 얼굴을 알아본 청년이 "너 때문에 군대에서 개피봤다." 라며 욕설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복무 기간 연장에 대해서 쉽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남성 대부분이 군대를 갔다오는 현실에서 복무 기간 연장 논의는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최저임금 같은 걸로 등가교환이 아니라... 애초에 최저임금은 당연한건데 무슨 등가교환입니까?
    1.21 사태 처럼 수도 서울이 털리는 그런 상황쯔음은 되야 가능하지... 그 정도가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2번은 윗 댓글에도 작성했지만
    여군 간부는 양성징병이랑 하등 무관한 사안입니다.
    애초에 군 간부는 자원 입대고... 병사들은 징집입니다...
    3043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4:02:10 4 삭제
    그렇죠. 논리적으로 말이 안 통하니까 상대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 대신에, 관심 없는 일반인들을 설득해서 '우군'으로 끌어들여야 하죠.
    그렇게 사람들을 모아서 더 큰 여론을 형성하면, 전략적으로 유리한 거점을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3042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4:00:45 1 삭제
    베스트갈래용 //
    그 50대 설득을 위해서라도 국가안보 논리로서의 접근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 세대가 어떤 세대입니까. 반공 교육 받고... 학교에서 교련을 받은 세대들입니다.
    현재의 20~30대 세대들보다 국가안보에서 매우 민감한 세대입니다.

    어차피 40~50대 세대들에게는 성평등을 와닿게 하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살던 시기는 그게 '당연했던' 시기 였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안보의 논리로 접근하는 것이 '우군'을 얻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안입니다.
    3041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3:54:44 0 삭제
    베스트갈래용 //
    기간 연장은 여성계에서 주장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자기들은 가지도 않으면서... 기간 연장을 하라고?' 라고 많은 남성분들은 생각하게 되겠죠.
    모든 남성들이 주목하게 될 사안이니 자충수임을 깨닫는 순간, 이미 늦은 상황이 될 겁니다.
    그리고 여성 군 간부 확대는 논점 이탈이라 논의 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징병제로 확보되는 것은 사병이고, 군 간부는 자원입대이기 때문입니다.

    국가안보 측면, 그리고 인구절벽 측면에서 기간연장은... 뭐 애초에 논의할 수가 있는지부터가 궁금하지만...
    애초에 인구 절벽을 고려할 때 기간 연장 자체가 비효율적인 방안입니다.

    그 만큼 군인대우가 좋아진다 하더라도... 자유를 억압당하고, 군 복무에 대한 사회적 대우는 여성계가 득세하는 한 변하기 어려운데
    그에 대한 반발이 어마어마할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군복무가 연장되었던, 1.21 사태 이후에 6개월 기간 연장이 가능했던 이유는, 당시 현역 입대율이 50%였기 때문입니다.
    병역 자원이 차고 넘쳐났던 시기이기에 가능했던 것이지...
    지금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국가안보 측면으로 접근할 때 기간 연장은 일시적인 땜빵으로는 효과가 있을 지 모르나
    여성 군 간부 확대는 의미 없는 사안입니다.
    군대에 병사가 부족하지... 간부가 부족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양성징병을 기회삼아 이제는 남성도 차별받고 있다는 것을 알릴 필요성도 분명 존재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럼 양성징병은 '수단'이 될 뿐이고, '목적'이 되지 않습니다.
    한 마디로, 양성징병이 실현될 수 없습니다. '수단'으로 전락했기 때문입니다.
    3039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3:30:42 0 삭제
    베스트갈래용 //
    맞습니다. 여성계는 자기들이 말하는, 자기들만의 성평등을 위해 온갖 효율을 배제시킨 집단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처음부터 알고있었습니다. 양성징병으로 무슨 말을 하던 여성계를 납득시킬 수 없습니다.
    무엇이던, 어떤 말을 하던, 예수님 공자님이 말해도 여성계는 절-대 거부할 것입니다.

    그런데 왜 양성징병에서 필요성 등의 합리적인 측면을 1순위로 넣어야 하는 것이냐?
    그것은, 여성계가 아닌... 일반 사람들에게 양성징병의 필요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양성징병의 '필요성' 에 대한 논의로 여론을 이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필요하기도 하지만, 어차피 뭘 하든 거부하고 반대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할 분들을 늘려나가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국가 안보의 논리로, 필요성 등의 합리적인 측면을 1순위로 삼아 양성징병을 접근해야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도 주목하게 할 수 있고 우리들의 편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평등 논리를 1순위로 삼게 되면, 단순한 성별 간 갈등이라 인식하고
    관심없는 일반 사람들은 주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가안보 논리로 접근하면... 성별 간 갈등에 무관심한 50대 장년층까지도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전략 측면에서 보아도 양성징병은
    국가안보의 위기에 대한 필요성, 합리적인 측면이 1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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