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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68	(약스압) 흔한이름 甲 김민수 모이면 벌어지는 일 [새창]	2017-10-02 06:32:05	19	삭제
		민수 전설의 시작
	3067	하수처리장 공익 vs 해병대 [새창]	2017-10-02 05:15:57	3	삭제
		여기 헬조센인데 족쇄 자랑 해봐야 헬조센의 노예인건 바뀌지않죠...
	3066	몇달째 사드 맞는 패턴... [새창]	2017-10-01 18:27:40	0	삭제
		생각해보니... 오유... 아니 한국형 사드가 이렇게 적중률 높고 효과가 뛰어난데 와 이거 잘생각해보니 양성징병 안해도될듯 ㅎ? 사드운용인원들 싹다 기술개발로 돌려서 인공지능 로! 봇! 양! 산! 대 아이언맨 시대를 연 오유...아니 한국형 사드 운용인원들! 크으...
	3065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8:24:42	0	삭제
		그냥 여기까지 하는걸로 합시다. 밤새 말해봐야 결론이 날 것 같지 않네요. 둘 다 맞는말이지만 우선순위에 따라서 진행방향이 달라지니까 애초에 접점을 맞추기도 어렵고... 서로 이런 의견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이 서로에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3064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7:54:57	0	삭제
		군대의 효율성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님 말씀대로 '전문인력의 극대화, 20년 동안 부려먹으면 되겠네요' 가 맞습니다. 제가 이 부분을 설명해야 한다는걸 생각을 못했는데... 군대의 효율성 '만' 을 유지시키기 위하는 거죠 그건... 이거까지 설명해야할줄은 몰랐는데 군대의 최소한의 유지를 위해서는 '병역 자원'도 필요하지면 '자금'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자금'은 사회가 유지됨으로써 나오고 사회 유지에는 군대도 이바지하고 있지요. 그런데 20년동안 군 복무만 시키면 사회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을까요? 사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군대도 제대로 유지될 수 없습니다... 이걸 굳이 언급해야 된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그리고 제가 무슨 북쪽애들처럼 병영국가를 제안한것도 아닌데 갑자기 20년 복무라니 참... 당황스럽기 그지없군요. 그리고 현재 양성징병 이유가 나온 근거가 무엇입니까? 인구절벽에 의한 병역자원의 부족으로 인한 국가안보의 공백이 예상되기 때문이죠. 과거, 남성 인원이 충분했던 시기에는 남성만으로 해결할 수 있었지만 그 이후는 어렵다고 판단되기에 여성또한 징병을 해야 한다는 것이 주 논거입니다. 효율성에 대해서 재미있게 표현을 하셨는데... 효율성이라는 것은 주변 환경에 따라서 맞추는 것이 당연한겁니다. 예를들어 사막지형에서 가격대비 효율성이 높은 장비라 하더라도 극한지에서는 그 효율성이 떨어지듯이 말이죠. 지금은 다르죠. 주변 환경이 바뀌었습니다. 양성 징병을 해야하는 환경으로 말입니다. 효율성이라는것은 단 1가지만 바라보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주변 환경, 그리고 그 변화에 맞추는 것이죠. 그리고 '여성의 근력, 지구력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측면이 있으므로 비효율적이다.' 라는 말만 가져오셨네요 '여성계 측에서 작성자님의 말씀을 성평등의 논리로 따지고보면 생물학적으로 여성은 근력, 근지구력 등에서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뒤처지는 측면이 있으므로 남성들과 같은 기간동안 근무하기에는 신체적 조건이 적합하지 않다. 라고 할 수있죠.' 라고 했습니다.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성평등의 관점을 우선시하여 여성계에서 주장할 수 내용을 제가 말한것이죠. 그리고... '남성 21개월 여성 15개월이라면 여성을 더 받아서 남성 18개월 여성 18개월 정도로요.' 라고 하셨는데... 여성을 더 받는다는 것 자체부터가 평등에 어긋나는 것이죠. 애초에 군대에든, 취업이든 어디든 간에 성별에 관련없이 오로지 능력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맞습니다. 군대의 경우는 신체검사가 있죠. 그런데 여성을 더 받는다는 것이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성평등인가요? 제가 보기엔 그건 성평등이 아닙니다. 신체능력을 위시한 역차별일 뿐이죠. 각 개체간 평등값이 없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각 개인이 가진, 자신이 잘 하는 것을 발휘하는 것이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아이큐가 150인 아이는 아이큐가 높으니 그만큼 점수에서 감점을 시켜야하나요? 라고 하셨는데 아니죠.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왜냐? 각 개인이 잘하는 것, 뛰어난 것을 좀 더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것이 곧 '효율성'입니다.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단순하게 평등을 위해 누구는 못하고, 누구는 잘하던 간에 그냥 다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고대에서부터 군대는 왜 남자만 갔을까요? 냉병기시대에는 점, 선 단위의 진형을 전개하는 전술이 많이 펼쳐졌고 최대한 큰 질량을 가하는 것이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극소수의 예를 제외하고는 남성들만 쓰인 것입니다. 현대에 들어서부터 냉병기시대 같은 점과 선 단위로 맞부딪혀서 질량을 투사하는 전투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와는 다르게, 여성 또한 군대에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기초적인 체력과 근력 등지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각국의 많은 군대에서 여군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 것 또한 그러한 이유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양성징병을 해야 하는가? 위에서도 썼지만 '병역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성징병을 해야 하는 것이죠. '효율성'을 추구한다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하나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컨데 한 텔레마케팅기업에서 남성이라는 이유로 채용하지 않는 것과 어떤 남성이 말을 할때 저는 버릇이 있어 채용을 거부하는 것은 다른 문제이죠. 전자는 부당하고 후자는 합당하다는 겁니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매우 적절한 예시입니다. 후자의 경우는 각 개인의 특성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작성자님의 말씀대로 후자의 경우는 '합당'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 댓글에서 저는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신체검사에 따로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성별을 근거로 면제를 주는 것을 제가 말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제가 언제 그런말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헌법에서도 성별로 인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언제 텔레마케팅 기업의 예 처럼 '특정 성별'이라는 이유만으로 하면 안된다고 했었습니까? 작성자님의 경우는 누구는 잘하고 누구는 못하더라도 모두 다 같이 해야 한다는 평등을 말씀하시는데 저는 A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하면 안된다' 라고 한 적이 없는데요??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시니 당황스럽기 그지없군요 ;; 그건 그렇고... 그 만들기 나름이라는 많은 방법들은 언제 알려주실 건가요...?
	3063	대한민국 여자입니다. 여자가 여자에게 그리고 군게에게 [새창]	2017-10-01 16:58:11	18	삭제
		근데 요즘도 그런분들이 있어요? 예전에는 그런분들도 많아서 다들 자제시키려고 노력 많이들 하셔서 요즘은 거의 안보이던데
	3062	대한민국 여자입니다. 여자가 여자에게 그리고 군게에게 [새창]	2017-10-01 16:57:18	17	삭제
		ㅂㄷㅂㄷ....
	3061	대한민국 여자입니다. 여자가 여자에게 그리고 군게에게 [새창]	2017-10-01 16:52:23	11	삭제
		(솔로의 분노)
	3060	대한민국 여자입니다. 여자가 여자에게 그리고 군게에게 [새창]	2017-10-01 16:50:32	6	삭제
		그래서 커플이시라구요 ㅎ?
	3059	[오늘의 단어] 선민사상 [새창]	2017-10-01 16:47:33	0	삭제

	3058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6:40:23	0	삭제
		그리고 방금 생각이 났는데... 그 남성들 간에도 생물학적인 불평등, 그리고 효율성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신체검사 등급제 아닙니까? 1급 2급에서 공익, 면제 까지 말이죠.
	3057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6:33:04	0	삭제
		아 그리고 '인구절벽에 따른 병력충원은 양성징병이 아니어도 기타 해결가능한 방법이 많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언급하신 내용은 양성징병이고... 그 외에는 만들기 나름이라고 하셨는데 있다는 건지 없다는 건지... 궁금하네요. 윗 댓글에서도 썼지만 이것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3056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6:29:46	1	삭제
		국가안보 측면에서의 접근은 평등을 고려하지 않죠. 최대한의 효율성만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성평등 관점에서 바라볼 때 생기는 충돌은 어쩔 수 없습니다.
	3055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6:27:36	0	삭제
		제가 말했던 '우군'은 무슨 논리를 통해서 온 것입니까? 국가안보의 논리로써 온 것입니다. 그럼 국가안보 측면에서 양성징병에 대해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이 맞죠. 갑자기 '남성따윈 안중에도 없이 어떻게 하면 여성들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면서 인원을 충원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토의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라고 하시니 이해할 수가 없군요. 애초에 국가 안보를 고려할 때에는 남성 여성 성별을 가리지 않습니다 -ㅅ-... 총알이 남성 여성 골라서 맞는 것도 아니듯 말이죠. 대체 뭘 근거로 그 확률이 높다는 것인지 알고싶네요. 그리고 뭔가 군대에 대해서 단단히 착각하고 계시는 것이 있는데 애초에 군대는 극한의 '효율성'만을 추구해야 하는 집단입니다. 평등은 추구해야 하고 매우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국가의 주권을 잃으면 그거 말짱 도루묵 되는겁니다. 그래서 군대는 기본적으로 '효율성', 그리고 '신뢰성'을 중요시합니다. 첨단무기에 들어가는 처리장치들 성능이 팬티엄4 수준인 것은 그런 이유도 있기 때문이죠. 제가 한 가지 묻죠. 님이 말씀하신 성평등의 논리대로 남녀군복무 모두 동일하게 시행했을때 그 효율성이 다른 어떤 방안보다도 높을 수 있습니까?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여성을 똑같이 징병하되 15개월로 여성은 복무개월을 줄이자.' 혹은 '딱 여군이 필요한 부분, 즉 15~20%만 징병하고 나머지 여성은 면제를 주자' 라는 것과 비교하면 어떤 시행방안이 더 효율성이 높습니까? 국가안보에 있어서 어떤 시행방안이 더 효율이 좋을까요? 신뢰성이 뛰어날까요? 국가안보의 최대 효율성을 위해서는 어떤 방안을 선택해야 합니까? 그 외에 더 뛰어난 효율을 가진 방안이 있습니까? 있다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총알은 사람 가려가면서 맞추질 않습니다. 그리고 왜 못깨죠? 우리나라의 산악지형 특성상 경계근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기본적인 임무를 숙달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차후 국가간에 발생할 수 있는 충돌에 대해 여성들도 남성들 못지않게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남성들과 같은 훈련 기간을 거치면서 숙련도를 상향평준화시켜야 한다. 라고 하면 됩니다. 애초에 국가안보의 논리로 접근하면 이렇게 하면 끝이죠. 성평등의 논리로 접근할때와 국가안보의 논리로 접근할때의 차이점은 꽤나 큽니다. 여성계 측에서 작성자님의 말씀을 성평등의 논리로 따지고보면 생물학적으로 여성은 근력, 근지구력 등에서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뒤처지는 측면이 있으므로 남성들과 같은 기간동안 근무하기에는 신체적 조건이 적합하지 않다. 라고 할 수있죠. 평등에 생물학적인 관점을 뺴야 된다고 하셨는데 전 제가 찾아본 평등주의에서 결과의 평등과 과정의 평등은 봤었는데 생물학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본 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생물학적인 평등도 남성의 평균값으로 비교한것이기 각 개체만으로 보면 또 평등하지 않죠. 그렇지 않습니까? 여하튼, 국가안보의 최대 효율성을 위해서는 어떤 방안을 선택해야 하나요? 남녀 간 동일한 군 복무? 아니면 작성자님이 말씀하셨던 '여성을 똑같이 징병하되 15개월로 여성은 복무개월을 줄이자.' 혹은 '딱 여군이 필요한 부분, 즉 15~20%만 징병하고 나머지 여성은 면제를 주자'? 어떤 방안이 국가안보에 더 효율적이라고 보십니까?
	3054	성평등이 양성징병의 주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10-01 16:05:13	0	삭제
		그 생물학적인 차이에 대해 평등하지 못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찌하실 것인가요? 지금 그런 사람들 꽤 많습니다. 그리고 그 해결방법은 만들기 나름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럼 없는건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답변해주셔야죠. 만들기 나름이라는건 지금 당장 없다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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