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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6	시인 하상욱 [새창]	2013-07-02 20:45:11	0	삭제
		누가 그러더라. 가수는 제목 따라간다고. 이젠 다신 노래 못할 것 같아 -세븐-
	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6 12:24:05	1	삭제
		일본과 똑같이 하라는 게 아니라..... 그래도 기본적으로 성인 국가 대표팀인데.. 조직력과 패싱력이 너무 후져서 응원할 맛이 안남. 차라리 K리그 우승팀 전원을 국대 뽑는 게 조직력이 낫겠다 할 정도;; 지금 정말 심각한 수준임.. 경기력이.ㅋ 그리고 이젠 한일전이 두려운 수준...ㅋㅋㅋ
	324	개인)토론)한국축구 살아날수 있다. [새창]	2013-06-26 12:20:56	0	삭제
		솔직히 최근의 부족한 경기력이 중미자원인 기성용, 구자철의 부재로 이야기 하는 데... 별로 수긍은 안감. 기가막히게 들어가는 킬패스. 중요하고.. 이런 킬패스도 부족하지만 공수를 연결해주는 자원이 매우 부족함.. 개인적으론 기성룡이 중미로써 보여주려면 좀 더 공을 많이 만지고(주변 선수들이 기성룡에게 빠른 리턴과 컷) 킬패스 보다 짧은 패스와 컷인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야 좀 축구 같아 보임.... 차라리 이도 저도 안될 것 같으면 2002년에 한 것처럼 체력훈련 개같이 시키고 3-4-3으로 가는 게 방법일 수도 있음.. 패스가 안돈다.. 공이 안돈다 하는 문제는 개인적인 키핑력, 탈압박, 패싱력 등의 개인기 문제도 있지만, 더 심각한 건 조직력, 주변의 움직임 입니다 아군의 압박이 있을 때 상위 클래스 팀들이 모두 개인기로 제쳐버리는 거 아닙니다. 주변 선수들이 패스 받을 공간으로 움직여 주는 것은 공격수만의 역할도 아니고요 수비라인이나 미들라인에서부터 유기적으로 패스 받을 공간으로 움직여줘서 흐름이 살아나면 실타래처럼 공격수까지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말로는 뭔들 못하겠습니까만 ㅋㅋ 너무 답답해서.. 축구 같은 축구 좀 보고 싶어서 주절거려 봅니다.
	323	1994년 피파 월드컵 (한국:스페인) 소름돋는 경기력.avi [새창]	2013-06-24 21:48:39	0	삭제
		김호 감독이 대단한 분이죠. 정말 멋진 축구를 보여줫습니다. 저는 6학년 때봣는 데 스페인 비기고 볼리비아 꼭 이겨서 올라가자(당시엔 예선이 32강이 아니고 24강이라 조3위도 골득실로 오를 수 잇엇음) 햇는 데 비겨서 마지막 독일전 비장하게 갓는 데. 독일전 패배.. 결과적으로 비겻어도 16강 갈 수 잇엇다는 거... 만약 우리가 올라갓으면 준우승팀인 이탈리아가 못올라갈 뻔 햇다는 거^^;;참 재밋죠?ㅎㅎ 다들 욕햇지만 저는 이때부터 황감독님 팬이 되엇구요. 지금도 가장 기억나는 선수는 고정운 선수. 덩치가 산만해서 당시까지만해도 유럽 선수와 몸싸움하면 픽픽 쓰러지던 다ㅡㄴ 선수들과 달리 유럽 선수들을 튕겨냇음 ㅋ 주력도 무척 빠르고 슈팅도 워낙셋음. 독일전에서 45도 각도에서 프리킥이 골대맞고 나왓는 데 몇초간 흔들렷다고 함. 개인적으론 차범근 감독의 계보를 잇는 선수가아니엇나 싶은 데 그 이후론 비슷한 스타일은 없는 듯. 올만에 옛날 축구 이야기 나와서 신나서 주절거려봣어요
	322	귀네슈 감독이 오래전부터 [새창]	2013-06-21 12:24:47	0	삭제
		1 우리동네형아 94년은 김호 감독입니다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 것은 사실이고요 94년 이후에 수원 감독까지 하시다가 협회랑 마찰이 있어서 야인생활 하시는 걸로 알고 있음.. 이젠 연세도 많으시고.
	321	축구 그리고 비난 [새창]	2013-06-19 08:10:03	1	삭제
		대부분이 비난을 하니깐 팬들은 비난해도 되는 거고 선수는 당연히 무조건 그걸 감당해야 된다는 건가요?? 그런 식이면 인종차별부터 각종 편견들은 아무것도 부서지지 않았을 겁니다. 대다수가 하니까..는 정당화 시킬 수 잇는 논리가 아닙니다. 까도 적당히 까야죠. 아예 사람 존재 자체를 부정해버리니 뭐...이러다 정말 누구하나 죽어나가게 생겻습니다.
	320	흥분되는 경기야. [새창]	2013-06-18 20:27:45	0	삭제
		저건 혹시 ㅋㄷ 착용샷인가요?
	319	투스텝이요 [새창]	2013-06-18 20:21:43	0	삭제
		트레블링과 관련된 것은 '공의 소유 개념'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혹 드리블 땅 한번 튀기고 두발 스텝(축발,모듬발) 사용한 후에 다시 드리블 스텝(따닥) 밟는 경우를 보기도 하죠. 얼핏 보면 공 한 번 튀기고 네발 혹은 세발 걷는 데 왜 워킹이 아니냐 하는 데 공을 양 손으로 동시에 소유하는(잡는) 타이밍이 중요한 겁니다. 공을 소유하면서 새로 두 스텝이 가능한 걸로 본다고 알고 있거든요. '농구인'님께서 중요한 사항 말씀(깽깽이) 해주셨고요 ㅎ 투스텝을 하면서, 투스텝 시작 전의 축발이 오른발이라고 했을 때 축발으로 깽깽이처럼 자연스럽게 투스테의 스텝을 잡는 경우는 뭔가 약간 어색해서 "어?" 하기는 한데 불기는 애매한... 그런 점이 있더군요.ㅎㅎ 투스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역시도 이러한 볼의 소유 개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잘 설명이 됐나 모르겠습니당^^;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7 06:42:21	0	삭제
		황선홍 감독의 팬으로써 황감독과의 비교는 조금 불만입니다만..^^ㅋ 황감독이 직접 자신의 후계자를 이동국 선수라고 햇엇으니 저도 계속 믿고 있는 중입니다. 이동국 선수가 명심했으면 하는 것은.. 비슷한 길을 걸어왓다고 해서 이동국 선수가 반드시 황감독님처럼 된다는 법은 없습니다.황감독님은 2002년 이전에 히딩크 감독에게 젊은 선수들도 혀를 차는 혹독한 훈련을 이겨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겁니다. 개인적으론 이탈리아전 역전골이 황감독님의 땅볼 프리킥이엇으면 어땟을까 라는 아쉬움. ㅠㅠㅋ 망할 부폰 ㅠㅜ 암튼 이동국 선수. 환골탈태하는 맘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셔서 좋은 마무리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317	아이의 뇌가 없어지고 있어요... 어쩌면 좋죠.. [새창]	2013-06-16 17:58:52	2	삭제
		//유아넷 서양에서 그렇게 꽃을 준 건 그렇다치고. 그럼 어쩔 수 없네요. 라고 한 말은 무슨 뜻이죠? 별로 문맥상 뜻이 통하진 않는 듯 한데?
	316	클라스.gif [새창]	2013-06-12 22:41:49	0	삭제
		공격 처음부터 끝까지 다 햇네..
	315	2013.6.12]외로운 사람은 들어옵니다.music [새창]	2013-06-12 22:37:38	0	삭제
		상대방의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랑이 많은 분 같아요. 글을 읽으면서 그리 느꼇어요. 실망할? 이야기겟지만 노래보다도 글쓴임의 글을 보면서.. 내 등을 토닥여주며 괜찮다고 말해주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힐링된 것 같아요. 고마워요~!
	3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2 22:01:51	3	삭제
		역시 정형돈이 젤 묵직하다..ㅋㅋ 다른 개그맨들은 뭔가 웃길려고 작정한 듯 보임..
	313	왜 김신욱 머리를 통한 플레이를 하는가에 대한 해답. [새창]	2013-06-12 19:19:43	0	삭제
		어제같이 잔디가 엉망이고 수중전인 것을 감안하면 어제의 전술은 매우 합리적이고 당연한 것이다. 수중전이면 중거리 슛과 사이드 공격이 기본 아닌가? 패싱 게임은 패스만 잘하면 되는 줄 아시나? 받을 사람이 움직여주고 공간을 찾는 움직임이 잇어야 킬링패스도 가능한 거고 팀 전체로 보면 이에대한 전략이 세워져잇어야 가능한 거 아니겟는가? 조직력은 히딩크때처럼 애들 잡아두고 굴리면 본선에선 다른 경기력 보여줄 수 잇다. 너무 비관하지 말자.
	312	자살하고싶습니닼ㅋㅋㅋㅋㅋ [새창]	2013-06-11 06:55:42	1	삭제
		한달 200번이면. 하루에 7번 꼴인데. 한번에 1분은 아니었을까? 남자지만 갑자기 여자분이 안쓰러워지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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