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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기린이됩시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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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린이됩시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5 비오는 날 고양이 가족 납치한 어느 갤러. [새창] 2018-09-14 13:28:41 45 삭제
    집이 쪼그만 제과점을 합니다.

    어느날 어떤 학생이 들어와서 빵을 사는데 엄청 고민을 하더라구요. '뭐 찾으시는거 있으신가요??' 하고 물어보니

    빵 하나를 살 돈 들고왔는데 두개가 너무 먹고싶대요.

    밤까지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하다 왔고, 말도 조곤조곤하게 예쁘게 하고 너무 귀여운거에요

    그래서 그냥 하나 값 받고 두개 다 주니까 '사장님한테 혼나시는거 아니에요??' 하면서 눈을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길래

    피식 웃으면서 'ㅋ 저 사장님 아들임 ㅎ 절대 안혼남 ㅎㅎ 제가 먹었다 하겠음 ㅎ' 하고 웃으면서 보냈어요

    다음날 알고봤더니 엄마 아시는분 딸이더라구요... 가게에 아주머니가 오셔서 '아이구~ 사장아드님이네~' 하실떄마다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4 7개의 이름을 가진 생선, 정신 못차리면? [새창] 2018-09-14 00:31:48 2 삭제
    먹태는 뭐에요?
    573 불량학생들을 만난 김상중. [새창] 2018-09-13 17:38:31 23 삭제
    우와앙~ 늙다리 열공하네? 혼자 스피드 이빠이 땡기시는거야?

    야이 이기적인 XX야! 혼자 대학갈라고!

    (김상중씨 슥 웃고 뒤에서 뽀글머리 아조씨 등장) 누구냐 넌!
    572 박지성을 거절한 조기축구회 [새창] 2018-09-13 16:57:09 1 삭제
    행님. 동생 고향갈때 어깨좀 피구로 굴비 한쎘트 사게 용돈좀 찔러 주이소
    571 흔한 마트 진상.jpg [새창] 2018-09-08 00:55:17 0 삭제
    아 씨 지났네요.... 저번엔 좀 추울때 사먹었었는데
    570 흔한 마트 진상.jpg [새창] 2018-09-07 12:04:36 15 삭제
    저번에 큰 마트에서 오렌지를 큰거 한봉 샀는데 집에 와서 봉지를 까니까 꼭다리에 곰팡이가 펴있더라구요

    오렌지 붙잡고 울면서 '님들 님들 저 오렌지에 곰팡이 핌 큰일임 ㅠㅠ' 하고 고객센터에 글쓰니까 다음 영업일에 바로 전화와서

    환불해 줄테니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영수증하고 포장째로 고대로 들고가니 두말 없이 처리해 주시더군요

    새 오렌지로 바꿔주세요! 맛있는건 상담원 님이 골라주세요 한번 믿어봄 ㅎ 하니 요새는 맛있는 오렌지가 안나와요... 하시길래 환불 받았습니다.

    오렌지에 곰팡이 핀거보다 더 슬펐음... 도대체 오렌지 철은 언제인가요?
    569 손흥민 인스타에 황의조 댓글 [새창] 2018-09-04 21:31:26 2 삭제
    양대창 -> ㅇㄷㅊ -> 임대차는 너가 계산하자

    집 한칸 해준다는 얘기지요
    5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4 21:27:02 1 삭제
    3개월 차이 아닌가요??

    저는 나름 잘 갔다왔다 생각하는데 ㅎㅎ 공군은 그냥 큰 회사같아요. 안에 있을땐 짜증나는데 지나고 육군애들 얘기 들어보고 하니

    공군이 더 좋은듯
    567 일본아 까불지 마라 ㅋㅋㅋ [새창] 2018-09-01 23:43:29 52 삭제
    누가 전범국과의 경기에 강하다고...
    566 퇴사 기념으로 카톡 참사 추가요.. [새창] 2018-09-01 03:59:13 0 삭제
    이 상하면 치과를 가야죠...
    565 퇴사 기념으로 카톡 참사 추가요.. [새창] 2018-08-31 23:14:04 15 삭제
    친구가 당구장에서 사진으로 어떻게 쳐야되는지 물어봐서 그랬다 하세요 ㅎ

    햝아 및 빨아 및 밀어 실수로 치면 수습가능 ㅎㅎ
    564 후진 한 변호사 사모님.gif [새창] 2018-08-31 17:00:01 0 삭제
    흠.. 위치... Witch(마녀)가 아니란 말이겠지요?
    563 교수 : 조별과제는 서로의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내준 겁니다. [새창] 2018-08-28 14:25:47 8 삭제
    저러고 끝나면 이제 뒷담화 오지게 깝니다.

    어느새 나만 나쁜사람되어있고 으이구....
    562 그녀들의 침묵의시간.jpg [새창] 2018-08-28 02:21:37 27 삭제
    그 안드로이드 5핀충전기 쓰다 폰을 바꾸니 USB C형 젠더가 필요하더라구요...

    하나 주문할라고 했는데 젠더 감수성이 모자라서 못샀어요
    561 N포 세대. [새창] 2018-08-27 23:36:08 13 삭제
    현재나이 20대 중반. 주위 친구 10명에게 나중에 결혼 언제하고싶냐? 물으면 10에 8,9는 내가 어떻게 하냐? 하고 되묻습니다.

    고졸후 일찍 취직을 했든. 초대졸 학력이든 지방대를 다니든 명문대에 재학중이든 모두들요.

    결혼은 이르다 쳐도 밥은 먹고 살랑가? 집은 구할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로만 술자리 이야기가 가득 채워지고 그러네요

    갈수록 '내가 OO 사고만다!, 내가 OO해내고 만다!' 이런 얘기에서 우리가 과연 될까? 하는쪽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젊잖아! 도전해봐야지! 이러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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