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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유야간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23
    방문 : 18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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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야간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6 20:54:58 4 삭제
    박수건달에서도 거의 똑같은 상황이랑
    똑같은 대사 나왔었죠?
    216 차승원 아들 차노아 미성년자 감금 성폭행..... [새창] 2013-08-03 15:46:13 2 삭제
    확실한건 지금 양측 부모마음 찢어집니다.
    부디 우리도 부모가슴에 못박지 말고
    조심하며 바르게 살아갑시다.
    215 리처드도킨스인터뷰 [새창] 2013-08-03 00:02:40 5 삭제
    리처드 도킨스가 저렇게 버벅거리는 건 처음보는군요.
    왠지 이건 기독교측에서 자랑할만한 동영상...
    칼세이건이 말했던, 내 차고에 투명한 용이 없다는 걸 니가 증명해봐. 명제 같네요.
    차고에 투명 용이 있다는 건 있다고 주장하는 측이 증명해야지
    없다는 측에게 자꾸 증명하라 보채니 황당할 노릇.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2 14:39:35 0 삭제
    정말 망설이셨나봐....
    내용이 없네.
    213 공룡 돌아다닐 때 해마 크기.JPG [새창] 2013-08-02 02:50:23 0 삭제
    사람들도 해마만큼 작아지면
    소 한마리 잡아서 광역시민 잔치하고
    학교 운동장에 온국민 모여 옹기종기 살고
    인구 불어나 공해걱정 땅값걱정안해도 되고
    참 좋겠다.
    키작은 사람들이 친환경대장.
    212 경찰봉의 위력 ㅎㄷㄷ 하네요.. [새창] 2013-08-02 02:02:52 9 삭제
    국회의원 연봉 가져다 소방관, 경찰관 장비좀 업글시켜줍시다.
    진짜 목숨걸고 우리목숨 지키시는 분들, 기본적인 안전은 보장해줘야하는 거
    아닙니까?
    211 [익명]어렸을때 트라우마가된 담임 선생님의 한마디 [새창] 2013-08-01 23:56:36 3 삭제
    나 초딩때 우리 담임들 우리집에 뻔질나게 드나들었음.
    울 아부지 사업 크게 하신 졸부... 그저 날 많이 사랑하실 뿐...
    교육에 대한 개념이 없었음.
    그리고 선생님들은 엄마아빠 없어도 우리 집에 들어와서
    부엌 뒤져서 꿀차 직접 타드시고 부모님 기다리고 그랬음.
    친구들이랑 우르르 몰려와서 우리집 안방에서 놀곤 했음.
    아빠엄마 오실때 까지 기다렸다가돈봉투 받아 감.
    술 취해서 뜬금없이 와서 돈봉투 받아감.
    난 존재감 없는 그저 착한 아이였는데,
    운동회, 아침조례 뭐 이럴때 마다 앞에 나가서 학생 대표했음.
    아빠엄마 못만나고 가면 쪽지시험 쳐서 맞는 답도 틀렸다고 손바닥 때렸음.
    우리 부모님 완전 호구였나봄.
    그런데 그때는 부모님과 선생님 사이에 돈이 오가는 줄은 몰랐고,
    그저 선생님들이 이상하게 우리 부모님을 좋아한다고만 생각했음.
    그 때문인지 난 아직도 손윗사람 대하는게 어색함.
    학창생활동안 잘해서 칭찬받고 잘못해서 야단맞은 적이 없으니...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그들의 마음에 들게 되는지 배우지 못했음.
    친구들이 나를 왜 티껍게 생각하는지도 몰랐기에
    친구사귀는 법도 나중에 아주 나중에 터득했음.
    내가 큰 사고쳐서 야단을 맞을 수록 친구들이 내게 마음을 열었음.
    고로 촌지오가는 관계는 자식을 망침.

    그리고 그 후로 " 우리 집안은 교육자 집안이예요..." 이렇게 고고하게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역겨움. 학생 삥이나 뜯는 양아치들 주제에 잘난척 죽어라 함.
    선생 박봉? 우리 숙모들 여선생들... 엄청 자산가임. 토나와.
    210 경건한 회의주의자 citizen k [새창] 2013-07-31 23:05:09 16 삭제
    감동이다. 감동.
    그림도 글도 정말 좋네요.
    피카소는 평생 어린아이처럼 그리기위해 노력했다죠.
    님 그림은 아이들 것 같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시적이고
    구도도 아름답고 명쾌하네요.
    엄마의 앞치마 장면은 정말 대단한 표현력!
    209 호랑이 이야기 읽으니 생각나서... [새창] 2013-07-31 10:54:05 34 삭제
    생애 첫 베오베의 기쁨을 방금 울 엄니와 나누었습니다.
    제가 하도 기뻐 날뛰니 울엄니는 제가 무슨 문학계의 샛별로 등단한 줄 아시고
    앞집 아주머니에게 그 기쁨을 나누시려 하십니다.
    그런데 아직 오유가 뭔지 정확하게 이해를 못해 머뭇거리고 계시는 군요.ㅋㅋ
    댓글도 다 읽어드렸는데 특별히 꽃냐옹님의 댓글에 감격하시네요.
    근데... 울 할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울 엄마한테는 참 모진 시어머니였지만
    허풍끼 많은 한량 남편에... 말 안듣는 다섯아들 키우시느라 팍팍하게 사신 분이세요.
    덩치큰 아들들을 때려 키우기에는 힘이 모자라
    말 안들으면 깨물어 키웠다는...
    이 스토리의 진짜 호랑이는 우리 할머니였다는...
    할머니 편들어 주려고 말이 길어졌는데
    결국 하게 되는 말은... 아주 장군같은 분이었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할머니 ....죄송.
    208 마약후기 [새창] 2013-07-31 06:35:42 7 삭제
    전신마취랑 수술이 참 무섭네요.
    저도 옛날에 발목 부러져서 철심 박는 수술이랑 철심 빼는 수술을 했었는데,
    수술한 날 밤, 딱 수술한 날 밤 두번 똑같이
    거대한 새의 환영을 봤고,
    건너편 침대에 누워있는 같은 방 쓰는 환자가 날 죽이려고 한다는
    이상한 공포에 떨었거든요. 그 공포가 엄청 커요.
    이성은 살아있어 내 자신에게 이건 환상이다, 착각이다 아무리 설명해도
    숨이 턱턱 멎을 것 같은 공포는 아직 잊혀지지 않네요.

    난 몰핀은 안맞은 걸로 아는데...
    207 마약후기 [새창] 2013-07-31 06:35:42 40 삭제
    전신마취랑 수술이 참 무섭네요.
    저도 옛날에 발목 부러져서 철심 박는 수술이랑 철심 빼는 수술을 했었는데,
    수술한 날 밤, 딱 수술한 날 밤 두번 똑같이
    거대한 새의 환영을 봤고,
    건너편 침대에 누워있는 같은 방 쓰는 환자가 날 죽이려고 한다는
    이상한 공포에 떨었거든요. 그 공포가 엄청 커요.
    이성은 살아있어 내 자신에게 이건 환상이다, 착각이다 아무리 설명해도
    숨이 턱턱 멎을 것 같은 공포는 아직 잊혀지지 않네요.

    난 몰핀은 안맞은 걸로 아는데...
    206 호랑이 이야기 읽으니 생각나서... [새창] 2013-07-31 01:40:23 5 삭제
    개식이 때메 내가 망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
    오유 때메 망할 드립이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와요.
    남편이 운전할때 난폭한 운전자가 튀어나오기에
    제가ㅡ옆에서 저런 시키들은 잡아서 인실좆해야 한다고 소리치니
    남편이
    그게 무슨 말이야? 너 요즘 누구랑 놀아? 하고 묻더라구요.ㅋㅋㅋ
    남편은 오유인 아님.
    205 호랑이 이야기 읽으니 생각나서... [새창] 2013-07-31 01:40:23 49 삭제
    개식이 때메 내가 망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
    오유 때메 망할 드립이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와요.
    남편이 운전할때 난폭한 운전자가 튀어나오기에
    제가ㅡ옆에서 저런 시키들은 잡아서 인실좆해야 한다고 소리치니
    남편이
    그게 무슨 말이야? 너 요즘 누구랑 놀아? 하고 묻더라구요.ㅋㅋㅋ
    남편은 오유인 아님.
    204 외국인도 혀를 내두른 한국의 영어사교육 [새창] 2013-07-31 01:15:34 2 삭제
    저는 .. 맞아요.
    이런 영어 과열이 학부모로서, 참 공포스러워요.
    공감하고... 무섭습니다.
    그런데... 게시판 안지키면 모두 반대누르시기에
    저는 반대 안누르고 약간
    눈치 드린 겁니다.
    반대는 정말 무서워...
    203 외국인도 혀를 내두른 한국의 영어사교육 [새창] 2013-07-31 01:15:34 13 삭제
    저는 .. 맞아요.
    이런 영어 과열이 학부모로서, 참 공포스러워요.
    공감하고... 무섭습니다.
    그런데... 게시판 안지키면 모두 반대누르시기에
    저는 반대 안누르고 약간
    눈치 드린 겁니다.
    반대는 정말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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