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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썬데이키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15
    방문 : 3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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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데이키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0 01:41:30 1 삭제
    댓글달러 로긴했어요. 깨알같은 쇼타임 어쩔 ㅋㅋㅋ 금손님들 덕분에 햄볶아요. 근데 전 덱스터 오프닝 음악을 기대했는데, 예상외로 어둠의 패신저 소환 비지엠이 ㅋㅋㅋ
    1237 고양이&강아지 스카프 무나해요~^3^* [새창] 2014-12-29 17:32:50 0 삭제
    와아.. 저도 신청합니다. [email protected]

    12살 개 1마리, 6살 냥이 2마리 있어요.
    기분좋은 나눔이네요. 멋지세욧
    1236 [익명]예민한성격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 경험해보신분.... [새창] 2014-12-27 04:31:11 1 삭제
    내가 쓴 글인줄...
    저는 그래서 한 동안은 미역국만, 다른 한 시기엔 호박죽만 먹고 살았어요. 위에 써있는 증상들로 거진 일년을 말아먹고 살았음. 작성자님처럼 뭘 먹으면 바로 다 설사로 쏟아내니, 늘 몸에 진이 빠져 누워있고. 그래서 음식을 줄이니 몸이 허약해지고, 머리도 빠지고(ㅠㅠ엉엉).

    전 성격은 예민하지 않고 오히려 둔하고 순하다는 소리만 듣고 사는데, 몸뚱아리가 대신 스트레스를 받아서 장이 항상 널을 뜁니다. 특별히 긴장 안 해도, 스스로는 스트레스 없다고 여겨도 저절로 위장이 고장나요. ㅠㅠ

    유동식 추천합니다. 요새는 인터넷으로 죽 1~2인분씩 포장해서 팔아요. 꽤 맛있고 잘 나와요.
    다 아시는 얘기겠지만... 매운거 자극적인거 소화안되는거 멀리 하시고. 한의원 가니, 현미 보리 몸에 좋다지만 저 같은 위장은 차라리 찹쌀을 먹으라고 하더군요. 소화 잘 된다고. 포도, 메밀처럼 장 자극하는 음식보다 바나나가 좋고...

    뭣보다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을 멀리 하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스트레스 원인 중 하나가 특정인간이었어요. 멀리 하려고 노력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살만해 지더라구요. (물론 저의 위장은 그대로라 여전히 매냥 널을 뜁니다. ㅡㅜ 어쩔 수 없징 팔자여)
    그리고 정신과도 잠시 다녔습니다. 약물처방 받고 짧지만 상담치료도 받았어요. 정신과 쌤이 - -너 왜 그르구 사니? 헐... 이란 말을 많이 해줘서 전 좋았어요. (음?) 그래도 이 사람은 내가 힘든 걸 알아주는 구나 싶었다능.

    아프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것 하나는... 고통은 나만의 것이란 사실. 아무도 공감해줄 수 없고, 힘들다고 털어놔봐야 '이거 해라, 저거 해라.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 거다...' 하는 탓만 합니다. 이런 위장을 갖고 태어난 건 내 잘못이 아닌데 말이죠.

    힘내세요. 마음으로 응원하는 동지1인이 여기 있음!
    1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6 21:37:11 0 삭제
    화옥이 아닌가요? 약에 취해 기절한 상태에서 당하고 있던...
    1233 본삭금! 카페트 색 골라주세요 ㅠ [새창] 2014-12-24 04:11:45 0 삭제
    얼마전 읽은 인테리어 책에서.. 카패트 러그 발매트는 짙은 샏익 어두운 색일수록 깔끔하고 고급스럽개 집 넓어보인다고.. 그래서 전 브라운 추천
    1225 ...................한공주 봤네요. [새창] 2014-12-19 00:45:14 1 삭제
    보셨군요... ㅠㅠ 보고 나면 한동안 정신이 온전치 않죠. 힘들어요. 제가 여자라서 더 힘든건가 감정이입되나 했는데, 남자들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천우희씨 연기 참 잘했어요. 원래 잘 하지만, 더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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