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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옆집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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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4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뽑은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새창] 2013-04-18 21:18:46 2/5 삭제
    호남민심과 영남민심은 차이가 있다.
    전 그 점에서 크게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호남지역에서 무소속이 당선되기도 했다는 것이 호남민심의 투표에 충분한 합리성이 있다는 증거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제가 작년까지 울산울주군에서 살았었는데 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강길부의원이 무소속으로 당선되었었습니다.
    강길부의원은 참여정부 당시 열린우리당이었는데(물론 우리는 fta찬성의원 가장 맨앞 분으로 많이들 알고 있지요)노선적차이인지,우리당의 인기가 떨어진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탈당을 한 후 몇달 뒤 있었던 국회의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되었었죠.

    그러면 이 예가 영남민심도 생각을 하고 뽑는다는 예로 들어도 괜찮겠습니까.
    저는 이런 일부 상황을 가지고 전체적인 표심의 방향을 설명하기에는 너무 논리적으로 빈약하다고 생각되네요
    313 다리를 절둑거리는 한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새창] 2013-04-18 15:53:04 1 삭제
    내가 저 인간을 핵슨상이라고 짓걸이고 다녔다에 대해 가슴 깊이 반성합니다.

    요즘은 정치를 알아갈수록 DJ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고,배우게 되고 그렇네요.
    312 땅굴 있잖습니까? [새창] 2013-04-18 15:19:28 0 삭제
    그 목사님 극우단체의 후원을 받는 걸로 봐서 썩 신빙성이 없는 듯

    일단,국방부도 말이 안된다고 하니...
    311 민주통합당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버리려고 하는군요. [새창] 2013-04-18 11:01:17 1 삭제
    전 그 노랑색 점퍼 꼴도 보기 싫어했던 사람으로써 바꿨으면 하는 바람이...
    310 민주통합당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버리려고 하는군요. [새창] 2013-04-18 11:01:17 4/4 삭제
    전 그 노랑색 점퍼 꼴도 보기 싫어했던 사람으로써 바꿨으면 하는 바람이...
    309 분란을 일으킨 장본인으로세, 시게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새창] 2013-04-17 20:35:37 2 삭제
    사회선배님 반갑습니다.
    전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건 어떤 일이든 좋은 일이죠!

    앞으로 '욱'하지는 마시고 대구초삐님의 글들 시게에서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08 분란을 일으킨 장본인으로세, 시게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새창] 2013-04-17 20:35:37 4 삭제
    사회선배님 반갑습니다.
    전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건 어떤 일이든 좋은 일이죠!

    앞으로 '욱'하지는 마시고 대구초삐님의 글들 시게에서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07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뽑은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새창] 2013-04-17 20:11:56 0 삭제
    11 ㄱㄴㄹㄹ님 말씀이 맞습니다.저도 님의 생각과 똑같습니다.
    제가 글을 급하게 막 적다보니 연결어구라던지 조사 등이 매끄럽지 못해 그런 해석이 충분히 나올만 한 글을 올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민주당이라는 표현을 민주당이 아니라 항상 반새누리였다라고 변경하겠습니다~


    추가로 제 의견이라는 전제 하에 말씀을 좀 더 적으면

    ㅗ님 제가 영남사람이다보니 호남정서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5.18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기 전까지 영남과 호남민심을 마찬가지로 표현 한 것은 잘못된 일이다라는 님의 의견에 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그러면 호남민심만 당연하고 정당한 민심이고 영남민심은 욕심의 민심이라는 말씀입니까.
    306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뽑은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새창] 2013-04-17 20:11:56 6/5 삭제
    11 ㄱㄴㄹㄹ님 말씀이 맞습니다.저도 님의 생각과 똑같습니다.
    제가 글을 급하게 막 적다보니 연결어구라던지 조사 등이 매끄럽지 못해 그런 해석이 충분히 나올만 한 글을 올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민주당이라는 표현을 민주당이 아니라 항상 반새누리였다라고 변경하겠습니다~


    추가로 제 의견이라는 전제 하에 말씀을 좀 더 적으면

    ㅗ님 제가 영남사람이다보니 호남정서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5.18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기 전까지 영남과 호남민심을 마찬가지로 표현 한 것은 잘못된 일이다라는 님의 의견에 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그러면 호남민심만 당연하고 정당한 민심이고 영남민심은 욕심의 민심이라는 말씀입니까.
    305 욕먹을 각오하고 쓰지만... [새창] 2013-04-17 15:41:42 1 삭제
    일단 님의 전제를 전 부정합니다.

    진보인 척하면 이익을 얻는다는 근거가 뭐죠?
    304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뽑은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새창] 2013-04-17 15:00:58 0 삭제
    1111 중간중간 부자연스러운 연결어구,내용,조사 등은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303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뽑은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새창] 2013-04-17 15:00:58 0 삭제
    1111 중간중간 부자연스러운 연결어구,내용,조사 등은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302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뽑은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새창] 2013-04-17 15:00:58 5 삭제
    1111 중간중간 부자연스러운 연결어구,내용,조사 등은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301 오유분들 정의로운건 알겟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새창] 2013-04-17 14:55:08 0 삭제
    경남 양산 사람입니다.
    일단 저는 영남패권주의 전혀 동의 못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대선 같은 경우
    문재인과 민주당캠프의 선거전략은 대패배였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설령 과거에 영남패권주의가 있었다 하더라도
    이번 대통령선거가 영남패권주의는 없다라는 것을 잘 보여준 선거가 되었다고 보네요.
    이번 선거에서 영남에서만 이겨서 박근혜씨가 된건 아니지 않습니까.
    호남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승리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영남패권주의현상의 근거가 뭐가 있는지
    사실 저는 궁금합니다.
    300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뽑은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새창] 2013-04-17 14:49:05 3 삭제
    저희 집안이 모두 대구출신이지라 그 심정은 잘 이해합니다만 (그 이후 이사를 와서 저는 울산 출신)

    그것의 잘못은 새누리에 있는것이 아니라 이 상황을 인지 하지 못하는 야당에 훨씬 더 큰 문제라고 보네요.

    영남분들의 표심을 제가 유심히 살펴보니 투표를 일종의 습관처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 없이 하는게 아니라 지역주의를 기반으로 정책적 생각을 새누리당에 맞추는 버릇이 있는거죠.

    박근혜 후보가 박정희대통령때 있었던 일을 사과하기 전까지 막 민주당 욕을 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위대한 박정희를 건드렸다는 게 이유겠죠.
    그런데 박근혜 당시 후보가 사과를 하고 이쪽 민심도 박근혜를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사과 잘했다.사과 해야 하는 문제지라는 반응으로요.

    호남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민주당에 투표를 하는건 습관이 된겁니다.
    물론 지역민심이 변하고 있다고 하더군요.호남지역의 민심은 항상 민주당이 아니라 새누리당을 이길 정당이 집권을 하는것인거죠.
    그래서 호남민심이 민주당에서 안철수로 넘어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여튼.이런 습관을 깨기 위한 방안을 제가 여기 몇자로 정리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여튼 민주당이 할 일을 이걸 깰 수 있는 정치적,정책적 방향을 만들어야 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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