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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간호사 10년경력 의사면허시험 응시기회 주자는 거랑 뭐가 다름? [새창]	2013-02-17 13:27:11	4/7	삭제
		흐음... 콜로세움이야 뭐 언제든 있어왔지만 이건 뭐;;; 뭐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간호사쪽분들은 무척 감정적이신것같네요. 대충 얘기들을 종합해보면 조무사/간호사의 일은 아예 다르다. 조무사는 간호사의 일을 절대 할 수 없다. 의료사고나면 어쩌나? 난 조무사에게 내몸 못맡기겠다. 찬성하는 너님들 다 조무사지? 음... 솔직히 말씀드리건대, 일반인 입장에서 단 한가지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1. 조무사/간호사의 일은 아예 다르다. 조무사는 간호사의 일을 절대 할 수 없다. 알겠습니다. 다르겠지요. 하지만 논점은 조무사를 간호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함이지 조무사가 간호사의 일을 대행하도록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도 간호사가 되기 전에는 일반인이었겠죠? 조무사 출신 간호사 vs 일반인 출신 간호사의 차이는 잘 모르겠군요. 여러번 리플로 요청이 있었는데 둘의 업무 차이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주시는 분들은 없었습니다. 다른사람의 공감을 얻어내시려면 [절대]와 같은 수사는 피하시고 스스로의 주장을 이해하기 위한 근거를 들어주세요. 애초에 조무사 앞에 '간호'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이상 일반인에겐 도낀개낀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면 혹자는 이러시겠죠. 너님은 조무사 출신 간호사에게 진료받고 의료사고나셈... 황당한 반응입니다. 일반인은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것이고, 간호사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애초에 없습니다. 그냥 감정적인 어그로죠. 이 역시 일반인의 공감을 받기는 어려우실겁니다. 시험의 변별력 얘기를 하시는데, 간호사 교육받고있는 일반인이 간호사가 되는데 필요한 것이 바로 그 시험의 통과 아닌가요? 애초에 간호사가 되는 사람들을 걸러내고자 하는 시험 자체를 부정하면 얘기가 되질 않습니다. 2. 의료사고나면 어쩌냐. 난 내몸 못맡긴다. 니들 다 조무사지? 대답할 가치가 없는 저열한 반응입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죠. 지금까지는 의료사고 없었나요? 아니면 조무사 출신 간호사가 많아지면 의료사고가 늘어난다는 수치적 자료(외국의 사례도 좋습니다)라도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뭐 초딩싸움도 아니고 어디서 배워먹은 비아냥입니까. 무슨 범죄자의 주홍글씨도 아니고, 어떤 일을 한다고 해서 다른 일을 하지 못한다는건 직업적인 아집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조금 더 설득력있는 논리 기대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불쾌하시다면 여러분들은 간호사공부 이전에 인성교육을 더 받으셔야합니다. 전체적으로 저는 여러분이 더욱 일반인에게 공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드리고 있으며, 결코 누구의 편도 들지 않았습니다. 전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기본적인 인성이 부족한 사람에게 제 몸을 맡기고 싶지는 않네요.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5 15:27:30	0	삭제
		1. 일단 부모님과 남친에게 알릴 것. 아무리 충격이 크더라도 혼자서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님. 만약 이게 어렵다면 여성의전화나 청소년보호센터 등에 연락을 취해보시길. (서울이라면 120에 문의하시면됩니다) 남친의 인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책임지지않으려한다면 그는 쓰레기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후 절대로 엵이지 마시길. 2. 편견과 냉대, 비난과 곱지않은 시선을 견딜 것. 이건 누굴 탓할게 못됩니다. 단지 견뎌야 할 뿐. 단, 견디지못할 경우 쉽사리 최악의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버티시길. 잘 풀릴 경우 5~10년 정도의 괴로움으로 끝날 일입니다. 잘못 풀린다면 시간은 비슷하게 걸리겠지만 주변인이 상당히 많이 떠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그닥 좋은시선으로 바라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선택에 동정이나 이해를 바라지 마세요. 많은사람은 자연스레 형성된 자신의 틀에서 남을 재단하는 법입니다. 하지만 다른사람의 말에 상처를 받을지, 견디며 언젠가 당당해질지는 스스로 선택할 문제입니다.
	77	축게인의 발렌타인.jpg [새창]	2013-02-12 18:11:12	0	삭제
		/안경백곰 ㅋㅋㅋ 아마 하이네켄 광고를 말씀하시는거같네요. 챔스날과 겹치게 클래식공연티켓을 주고, 함께한 커플들에게 연주자들이 챔스음악을 연주해주는... ㅎㅎㅎ
	76	스페인축구, 라리가에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2-12-18 16:11:53	3	삭제
		이런... 제가 좋아하는 후안 마타를 까먹었네요. 나이에 비해 정말 발군... EPL에 있는 선수가 은근 많아졌습니다 ㅎㅎ 위력이 좀 떨어져보이는건 토레스가 계륵이 되어버린 공격진인데요. 뭐 스페인은 공격진없어도 워낙 잘먹고 잘살았으니(...) 월드컵 결승골도 인혜였고(...)
	75	스페인축구, 라리가에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2-12-18 16:06:57	4	삭제
		현재 완전 꼬꼬마들이 좀 부진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주력인 사비-인혜-비야-푸욜-카시야스가 없다해도 산티카솔라, 세스크파브레가스, 하비 가르시아, 하비 마르티네스, 호르디 알바, 티아고 알칸타라, 데 헤아, 헤라르드 피케 등 각 포지션별로 탑클래스 선수들이 넘쳐납니다. 무서운건 이들이 87~89년생들이라는거죠. 5년뒤면 이 선수들이 전성기를 맞이하거나 베테랑 소리를 들을 때니... 이들이 몰락하길 기대하는건 10년쯤은 기다려야하지않을까 싶네요.
	74	(영상)노무현의 모습에 눈물바다 된 광화문 [새창]	2012-12-15 23:40:57	4	삭제
		탁현민씨 목소리같네요... 지금까지 다들 너무 마음아픈 일이라 애써 외면한 것은 아닐까... 그리고 결국 누군가는 이야기해주네요. 감사합니다.
	73	17금)남자기때문에 [새창]	2012-12-03 20:18:03	8	삭제
		11 SNL을 제작/방영하는 tvn(cj계열) 은 종편이아니라 그냥 케이블 방송입니다
	72	100은 제가 먹겠습니다. [새창]	2012-11-18 22:31:43	0	삭제
		ㅠㅠ 님 승
	71	PPT 이쁘게 잘만드는게 자랑. 원하시면 공유해드림. [새창]	2012-11-15 19:47:30	2	삭제
		부탁드려요~~^^ [email protected]
	70	이쁘고 잘생긴 연애인 구경하고 응원하는 정도인 줄 알았는데.. [새창]	2012-11-10 16:35:03	7/7	삭제
		어이구 참 십선비들 나셨습니다. 연예인한테 바라는 모습이 있었고 환상이 있었는데 그걸 깨버린 당사자한테 욕하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비난도 칭찬도 각자가 가진 언론의 자유이며, 연예인은 그걸 감내하는 대신 돈을 버는 직업임. 몇몇 글은 너무하는거아니냐고? 직접 현피를 뜨러가지 않는 이상 어차피 키보드질에 지나지 않을 터, 당신들은 무슨 권리로 자유로운 언행에 제약을 가하려하는 것인지? (하긴 국민여동생이니뭐니 조공질이니 뭐니 오바질 쩔어줄때부터 좋게 끝나지는 못하겠다 싶긴 했음) 개인적으로 아이돌류에 전혀 관심없지만 이건 뭐 쉴드가 불가능할정도로 '스스로' 삽질한게 맞고, 앞으로 영원히 상실된 이미지는 복구되지 못할 것임. 연예인이 자기관리 못하고 sns 함부로 싸지르는데 그걸 어떻게 옹호가 될 수 있음? 바로 어제 정옥임이 트위터에서 얼마나 털렸고, 비록 사칭이지만 독고영재씨의 일은? 전부 일개 인간으로써는 할 수 있는 워딩이지만 그들이 가진 각자의 위치에 걸맞지않아서 그런거아니겠음? 연예인은 연예인이 지켜줘야 할 선이 있는거고 그 선을 넘었을 때 쇄도하는 비난은 감내할 수밖에 없는거임. 무엇보다 그 연예인의 이미지도 스스로 만들었고 이미지를 파괴한것도 그 연예인임. 사람들은 그 파괴된 이미지에서 극심한 상실감을 토로하는 것이므로 전혀 이상하거나 너무하지 않음. 대중이 이렇게 반응을 할 줄 몰랐다고? 그건 변명임 혹은 대중을 상대로하는 직업인으로써 실격이던가. 마지막으로 이딴 아이돌얘기는 더이상 베스트에 안왔으면 좋겠음. 여긴 오늘의 유머지 오늘의연예가 아님
	69	비염관련 제품 써보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2-11-05 10:35:36	1	삭제
		수술이나 시술로 완쾌가 안된다해서 몇년째 항히스타민제 복용중입니다 (염산세티리진제) 매일 먹어야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만 딱히 부작용도 없고 하니 드셔보시는게 어떨까요? 참고로 브랜드별로 맞고 안맞고의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동일한 약인데도..;;;) 제 경우에는 녹십자에서 나온건 몸에 잘 안맞더군요
	68	무개념 자전거 [새창]	2012-10-28 15:24:39	0	삭제
		차선도 무개념이지만 후미등 없이 달리는걸 더 꼬집고싶네요. 전조등은 몰라도 후미등은 필수인데... 클로킹모든가
	67	건전지없는 장난감 [새창]	2012-10-18 14:32:53	3	삭제
		ANIESTA??;;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2 14:43:06	0	삭제
		이건.... 음................. 허허..............................................
	65	사운드카드, usb tv수신카드 무료 나눔할까합니다 [새창]	2012-10-11 18:12:49	0	삭제
		조심스레 사운드카드 신청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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