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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21:48:31	0	삭제
		수아루/ 허거걱 겨울에 따스할거 같은 기타네요 Epiphone/ 막바지엔... 너무피곤해서 그만...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21:39:45	1	삭제
		사자를사자/ 미디보드를 말씀하시는거죠? 음. 이펙터에 대해선 알고있다는 가정하에 말하자면 이펙터는 그 자체로 이펙터 기능을 하지만 미디보드는 컴퓨터의 VST(가상 이펙터)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컨트롤러만으로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컴퓨터(주로 노트북)와 연결해서 컴퓨터에서 설정해놓은 소리를 불러올 수 있는 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쿠마군/ 통기타에 대한 글은 예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 링크는 본문에 있습니다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20:51:02	1	삭제
		와 베오베 감사합니다!!!!!!!!!!!!!!!!! tubsukk / 어... 음.... 처음보는 기탄데 일단 자작기타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니면 스콰이어의 헬로키티 기타는 어떠신가요? K3/ 베이스는 일단 악기를 다뤄본 경험이 장난칠때 말고는 없어서 특별히 조언을 할수가 없네요.. 잘못된 조언은 안하느니만 못하니까요. 눈마새/ 이펙터 영상 말씀하시는거죠? 스타일이라기보다는 뮤트주법입니다. 즁즁~ 부분은 뮤트주법이코 짠짠부분은 그냥 코드네요 가소롭파충/ 오 좋은 질문입니다. 픽업은 단지 현의 울림만을 감지하는게 아니라 현을 울렸을때의 바디의 울림도 감지를 합니다. 기타를 친 후 바디에 손을 대보면 바디가 떨리거든요 함께 울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바디의 울림도 픽업에서 캐치를 하기 때문에 바디를 구성하고 있는 나무의 질이나 모양도 울림에 영향이 있게 되는거지요. 유난떨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바디에 기스만 나도 소리가 변한다고 합니다. 음... 이건 마치 이것과 같아요. 넓은 호수에 한숟가락의 물을 넣는다고 호수의 수위가 변할까요? 사람이 감지할수 없이 아주아주 미세하게 변하겠지요. 바디의 기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스하나가 바디의 울림을 변화시키긴 하지만 아주아주 미세하게 변하기때문에 변하지 않는것과 마찬가지이지요. 사포로 긁어서 탑(코팅)을 벗기거나 나무를 많이 잘라내면 확실히 변화기는 합니다만 그마저도 일반인들이 눈치챌 수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20:12:20	0	삭제
		와 글올린지 5분만에.... 사랑합니다 ;ㅁ; 2편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20:00:25	0	삭제
		99!!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19:59:48	0	삭제
		9...98!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19:58:34	0	삭제
		으하하 글 올리자마자 97 감사합니다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19:54:21	0	삭제
		/외숭 브랜드마다 독자개발한 쉐입이나 메인으로 사용하는 쉐입이 있습니다. 만 프라잉팬모양의 기타는 16년차인 저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카이로젠드 저도 잠깐 사용해본거라 뭐라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직접 악기사가서 20~30분 쳐보고 고르는걸 추천드립니다. 악기살때는 오래 쳐보고 사는게 정답이에요. 구매하고 쳐봤는데 생각했던 소리가 아니면 정말 슬프거든요.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6:29:45	0	삭제
		/카이로젠드 다섯 브랜드 다 제가 쓴적이 없는 브랜드라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가끔 제자나 지인분의 기타를 빌려써본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물론은 굉장히 타이트한 소리가 났습니다 펜더와 굉장히 유사했고 드라이브를 먹이면 타이트한 톤이 나와서 조금만 삑사리가 나도 확 티가 났었던것 같습니다. PRS는 그냥 락기타였던것 같습니다. 엠프 드라이브와 잘 어울렸던거 같은데 묵직한 백킹톤 댐핑감있는 소리.. 타일러는 제 어렸을적 싸부님이 쓰시던 기타인데 크런치톤 클린톤 락사운드 전부 천상의소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렸을때 엄청 잘치는 분의 연주만 봐서 그렇게 기억하고있나봐요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6:23:26	4	삭제
		/읭ㅇ 으앜!!! 앜!!!!! /맹겐화수소수 맞습니다 가격은 낙원상가나 인터넷악기사보다 지마켓이나 옥션이 훨씬 쌉니다. 하지만 싼이유가 있어요. 일단 A/S가 불안정합니다. 해준다고는 하지만 1년안에 판매를 내리고 없어져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본인 과실이든 기기불안정이든 1년 안에는 무상A/S를 제공해주는 악기사보다 수리를 받기가 불편합니다. 둘째로 악기의 질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제조사에서 최종 품질 테스트를 하고 출고를 하는데 최종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한 악기나 반품된 B-stock같은 물품이 흘러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지마켓에 그런 판매자가 있는것만은 아니지만 찝찝한건 어쩔 수 없죠.. 가끔 악기사에서 그런곳에 물품을 싸게 올리기도 하는데 그런건 믿을만 한 것 같습니다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5 16:02:57	0	삭제
		1 ...
	152	마사토끼 vs 개미 [새창]	2013-11-08 01:40:23	5	삭제
		1 신에게도 한계란게 있습니다.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9 16:31:07	0	삭제
		111 헐 보톨리늄톡신 뭔가요... 검색해보니 ㅎㄷㄷ....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9 16:13:28	1	삭제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일단 시즌2 해보고 못참겠으면 시즌5부터 본 후 다시 정주행해야겠습니다 ㅋ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9 16:07:39	97	삭제
		코치닐색소보다 더 걱정해야하는건 치자황색소입니다. 빨간색색소가 대부분 코치닐색소라면 노랑색 색소는 거의 다 치자황색소가 들어갑니다. 노란색과자나 바나나우유엔 대부분 치자황색소가 들어가는데요 코치닐색소처럼 [천연색소]로 구분이 되어있어서 [화학색소]보단 훨씬 좋은거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치자황색소는 천연색소 맞습니다. 단 사람이 먹어서는 안되는 [치자열매]로 만들어진 색소입니다. 섭취할경우 뇌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치자황색소보다 더 걱정해야하는건 [아질산나트륨]입니다. 모든 스팸과 햄, 소세지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게 바로 아질산나트륨입니다 (모기업의 모제품엔 유일하게 아질산나트륨을 배제한 햄이 나오긴 했습니다). 이건 그냥 청산가리와 비등비등한 독극물입니다. 섭치량 0.18~2.5그램의 범위에서 사망할 수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최저섭치량 0.18.... 참고로 청산가리의 치사량은 0.15그램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젠 익숙해져서 별로 자극받지 않는 [발암물질]의 원탑이기도 합니다. 동물실험결과를 보면 니트로사민(아질산나트륨이 육류에 필연적으로 들어있는 '아민'과 결함하여 발생한 물질)0.3마이크로그램 한번의 투여로 간암이나 폐암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바꿔말하면 30키로그램의 아이인 경우 0.009그램의 미량으로도 암 발병이 가능합니다. 이쯤되면 코치닐색소는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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