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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egi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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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gi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09:39:23 31 삭제
    이 주제에 대해서는 이분 말씀이 가장 명료한 것 같군요
    우리 사는 사회가 유토피아도 아니고 개인을 지킬 안전의 의무는 암묵적으로 있는것인데 이를 싹 무시한다는것은 지금에서는 억지죠 물론 피해자가 잘못과 책임을 떠넘겨받아야한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자기몸 추스릴정도는 하고 다녀야지 라고 생각하는 것 뿐이죠 요즘 정신과 육체 건강히 하고 다녀도 범죄의 표적이 되는 판국에 정줄놓고 길거리에서 잔다는건 대책없는짓이죠
    19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09:32:31 114 삭제
    남편분을 무조건 두둔하고 작성자분을 의심하는건 아니란걸 먼저 말씀드리구요 4년동안 안그러다가 결혼후에 소리지른다고 무조건 남편이 이상하게 변했네 라고만 생각치 마시고 작성자분께서도 나에게 소리를 지르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관찰과 진지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본문에 적으신 '소름소름'이라는 말은 문장 자체만 봐서 약간 빈정댄다라고 느낄수가 있거든요 주제와는 별개로 나는 무조건 옳다생각하는것을 상대는 그렇게 생각치않는다해서 그런식의 맞받아침은 대화회피나 비정상적인 대응(윽박지른다거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937 성도 아내와 불륜 저지른 인천 영광교회 조강수 목사 [새창] 2016-10-18 21:22:38 88 삭제
    다치거나 병에 걸렸을때 신자들 사고회로

    완치 했을시 : 아아! 내 기도를 들어주셨어!

    완치 못했을시 : 아아.. 내 기도가 부족한 탓이야..
    1936 동물학대를 해서는 안되는 이유 [새창] 2016-10-18 20:27:34 1 삭제
    1 댓글쓰신분이 토끼일수도 있죠!! (푸흡)
    1935 제가 번 돈 제가 쓰고 욕먹음 [새창] 2016-10-18 12:48:16 1 삭제
    평소에 작성자분께 안좋은 감정이 있었나보네요 그리고 괜한걸로 트집잡으며 뒷담화하는걸꺼구요
    그럴때는 더 보란듯이 잘벌고 잘쓰면 됩니다 자신들의 처지를 볼 수 있게
    1934 이~~떵따네 떵따떠 [새창] 2016-10-18 12:46:12 3 삭제
    얼마나 아빠를 놀리고 싶었으면ㅠㅠㅠㅠ
    조만간 아빠께서 '요즘 애가 저를 너무 놀려서 걱정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1933 21살 + 19살 부부 [새창] 2016-10-18 12:43:32 42 삭제
    중졸만 되도 생산직은 비교적 쉽게 갈수있지만 초졸은 거의 안받아주죠
    1932 피자시켰는데 배달원이 해병대 출신.jpg [새창] 2016-10-18 12:37:05 34 삭제
    그 편함은 오로지 본인주관이죠 보통 동문이라는 유대감보다 남이라는 이질감이 더 큰 법인데 쟤는 교복입었고(나보다 어리고) 나는 반가우니까(상대의 의사는 상관없이 내 감정은) 초면에 반말하는건 기계적이고 뭐고를 떠나 기본적인 예의에 어긋나죠 대부분은 어뭐지? 라며 당황하거나 마지못해 인사할겁니다 그리고 개중에는 심히 기분 나빠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나이가 어리고 나와 동문이라는 이유로 말을 낮춰 하대하는건 분명 잘못된거에요 말씀하시는 '정'이 생판 모르는 타인에게 반말을 해도 된다는 정당성의 이유가 된다면 그 '정'이라는건 없어도 그만이죠
    19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8 12:28:56 11 삭제
    아.. 저는 결혼하기 싫어서 이를 어쩌나 싶은 것인줄 알았는데 사망플래그였다니ㅋㅋㅋㅋㅋㅋ
    1930 펌)마리텔 복덕방 아저씨가 알려주는 집 잘구하는법 (원롬) [새창] 2016-10-18 12:22:58 4 삭제
    이건 집구할때뿐만이 아니라 흥정하며 구매할때는 수중에 가진 돈보다 낮춰부르는게 좋습니다
    내가 말한 값보다 어느정도 윗가격대는 감당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더 높은 상품을 제시하거나 값을 높이거든요
    1929 피자시켰는데 배달원이 해병대 출신.jpg [새창] 2016-10-18 12:06:01 96 삭제
    군생활 같이 한 선임도 아니고 생판모르는 남이 와서 반말 찍찍 내뱉고 하대하듯이 대하는게 문제에요 그리고 애기애타님께서 하시는것도 썩 좋은 모습은 아니죠 선배든 뭐든 일단 남인데 같은 동문이라는 이유로 난데없이 반말한다는것 자체가 무례한겁니다
    1928 대다수가 원 발음을 모르는거 [새창] 2016-10-17 20:27:46 6 삭제
    움직여! 손들으면 쏜다!
    1927 21세 + 19세 부부 [새창] 2016-10-17 19:16:57 71 삭제
    비공감이 왜 많이 달렸는지 이유를 말해드려요?
    주제넘는 말을 했기 때문이죠 본인들딴에는 저 아이가 걱정된다지만 가장 노릇을 열심히 하고 가족애가 누구보다 강해보이는 사람들에게 헬조선에서 애를 태어나게 하냐, 그정도 경제능력으로 애키우냐 라는건 상당한 오지랖이죠

    애가 저런 집에서 태어나는걸 동의한적이 없다? 그게 말입니까 막걸립니까 세상에 부모능력 재보고 동의하고 세상에 나오는 사람 있습니까? 금수저 은수저여야만 동의했겠거니~하는 그런 생각으로 가난하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동정하지마세요

    저 사람들이 점심값이 아쉬워서 아둥바둥 살든 아기가 프리미엄 분유 대신 값싼 분유 먹든 저들의 사정이에요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아무리 곱씹어 읽어봐도 가당찮고 웃기지도 않은 소리네요 "아이는 저런 집에서 태어나는걸 동의한적이 없다"
    1926 청설모의 진실 [새창] 2016-10-16 11:10:42 73 삭제
    군대에 있을 때 청설모 참 많이 봤었는데 가끔 초소에서 숨바꼭질을 같이 하곤 했었죠 다람쥐보다 커서 사납고 그런줄 알았는데 매번 까치한테 후두려맞고 족제비한테 후두려맞는 불쌍한 아이였음ㅠㅠ
    1925 알고보니 착한놈 [새창] 2016-10-16 10:11:10 11 삭제
    진짜 싫다 이제 유머도 재미의 정도를 선별해서 해야되겠네요 유머사이트에서 드립치는게 혐오할만한 일입니까
    불편러 당신들은 유머사이트에 걸맞는 유머댓글을 얼마나 달았다고 혐오스럽다 하지마라 이따위말들을 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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