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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9	탄핵은 연애글도 아닌데 물건이 연애에 관련도 있고 탄핵도 됫고. (나눔) [새창]	2017-03-10 14:29:01	0	삭제
		만난지 곧 7주년이 되는 커플입니다!!!
	568	탄핵은 연애글도 아닌데 물건이 연애에 관련도 있고 탄핵도 됫고. (나눔) [새창]	2017-03-10 14:26:54	0	삭제
		나눔엔 추천이죠! 굉장히 오래된 커플 입니다만...신청가능할까요? 나눔을 소리소문없이 해본적은 있지만 신청이 처음이라 다소 죄송하기도 하고 긴장도 되네유
	567	버스옆자리에 가방!! 저는 꼭 거기가서 앉습니닼 [새창]	2017-01-18 13:07:33	89	삭제
		근데 이건 한산하니까 괜찮지 않아요? 낮이라서 볕때문에 그렇게 앉은것 같은데...;; 누가 탔을때 자리를 내어준다면 이건 괜찮음... 자리를 안내어 준다면....발암......
	566	2365일 만난 여자친구 자랑 좀 할게요! [새창]	2016-12-01 11:21:44	0	삭제
		오래 만나셨길래 추천 드렸습니다 그런 의미로 저도 지금 2393일 만나고 있습니다.!!!
	5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30 18:20:24	20	삭제
		병문안 나눠서 따로 몇번씩 왓다갓다 하면서 환자분 피곤하게 하는것보단 한번에 가서 인사드리고 짧게 이야기하고 돌아오는게 더 예의일것 같은데요... 게다가 모르는 사이들도 아니고 연락 잘 안했더라도 어쨋든 과거 선생님 뵈러 가는건데 그걸 굳이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나요? 기껏해야 1~2시간 보고 말껀데... 연락 안해왔던 사람이라면 앞으로도 딱히 연락할일 없을것 같은데 그 1~2시간도 불안하신건가...;;
	564	5일동안 같이있었는데도 집에오니까 우울해요 [새창]	2016-11-29 16:40:37	1	삭제
		1박2일로 강원도 여행다녀왔는데 돌아오는 고속도로 길막히는거 보면서 운전으로 피곤한 남친 생각 1도 안하고 오예 오예!! 자기랑 좀더 같이 있을수 있어요!!! 이런 철부지짓 하다가 우리 동서울 터미널 지나가면서 부터 급격하게 마음이 우울해 지더니 결국 집앞에 다왔을때 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도 안먹었는데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요 ㅋㅋㅋㅋ 완전 즐거운 여행보내고 헤어지면서 더 같이 있고 싶다고 움.......... (남친이 저녁에 출근해야해서 집에가서 조금이라도 자야하는 상황이라 더 같이 있을순 없었어요...) 자기가 울면 내가 맘아파서 어떻게...이러는데 피곤한거 눈에 보이고 동공지진난거 보이고 나는 그걸 보면서 더 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뽀 몇번 하고 결국 차에서 내렸지만 ㅋㅋㅋㅋ 아무튼 그거 정상입니다!!! 200일이요? 저희 2390일 됐어요 ㅋㅋㅋ
	563	대화센스가 없어서 고민이에요 ㅠ [새창]	2016-11-29 16:20:30	0	삭제
		저도 남친이랑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갑자기 기본 상식같은게 생각이 안나면 물어볼때 있어요 그런거 알려줄때 겁나 섹쉬하던데........뇌색남 ㅋㅋㅋ 독서하는거 좋은것 같아요!!! 말을 잘 못하시니까 독서를 해요!! 막 어려운거 말고요!! 재미있는 소설 같은거 그리고 남친한테 내가 이번에 어떤 책을 봤는데~ 하면서 줄거리나 읽었을때 감정 같은거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의 횟수를 늘리고 그러다보면 나중에 책이 없어도 자연스러 다른 말들을 할수 있어요!!
	562	남성분들 질문 - 여친이 그 입술에 뭘 바른다음에.. [새창]	2016-11-29 16:17:12	0	삭제
		전 제가 싫어하는데.... 바르기전에 하던가...꼭!! 바르고 나면 입술이 이쁜데? 이러고 다 먹어버려요... 그냥 얌전히 먹으면 괜찮은데 내입술 주변과, 남친 얼굴 보면 남친 입술에 번들거리는 저 내 립글로즈.... 보고있으면 신경쓰여서 늘 휴지로 닦아주고 저도 닦고 다시 바릅니다....
	561	뜬금없는데 엄마들은 [새창]	2016-11-24 11:00:05	1	삭제
		저희엄마도 지방에 일있어서 내려갔던가 맘이 자꾸 불안하고 몸이 자꾸 이상하고 그러더래요 그래서 친오빠한테 전화해서 "너 무슨일있어?? 너 별일 없지? 너 지금 티비보면서 쉬고 있지?" 그렇게 물어봤는데... 오빠가 조용히 나갈준비하면서 "ㅇㅇ TV봐" 이렇게 대답하길래 걍 전화 끊었는데 계속 불안하더래요. 느낌에 나는 아닌것 같고 (저는 그날 친구들이랑 놀러감) 계속 오빠쪽에 신경이 쓰이길래 볼일보고 다음날 저녁에 올라오기로 한거 다음날 새벽같이 올라왔는데 오빠가 거실에서 자고 있어서 안심하고 있는데 그 타이밍에 오빠가 화장실 가려고 눈떳다가 오빠랑 엄마랑 눈이 마주치는 순간 엄마가 뭔가 되게 오싹! 하길래 뭐라고 다그쳤더니 원래 어제(엄마가 지방출장간날, 티비본다고 거짓말하고 나갔을때) 자살하러 나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온거................. 그런거 보면 뭐가 있긴 있는것 같아요... 근데 나는 몰라줌...(엄마가 알아차리기전에 다 떠별러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3 13:15:30	1	삭제
		........저희는 14살 차이인데요... 두분이서 세대차이라던가 서로 생각의 차이(예를들면 애가 어려서 그런가..생각이 좀 많이 짧네...) 이런생각만 안든다면 주변에 뭐라고 하든 신경 쓰실것 없을것 같은데요...;; 게다가 누구하나 사회인이고 누구하나 학생인것도 아니고 두분다 학생이라면 더욱이 상관없을것 같아요...
	559	겨울에 무슨 데이트 하세요? [새창]	2016-11-22 14:41:15	2	삭제
		전 모텔 무한대실이요...싸구려말고 좀 괜찮은데로 가서 욕조에 몸도 좀 담그고 오래된 영화나 드라마 같은거 보고 먹을꺼 배달해서 먹고 개인적으로 저는 더위를 너무 많이 타서 여름에 가장 많이 하는 데이트예요.......... 반대로 겨울은 나가서 돌아다님 ㅋㅋㅋㅋ
	558	다들 어떻게 만나시고 사랑하게 되었나요?? [새창]	2016-11-21 17:57:24	0	삭제
		오래전 다니던 회사에서 거래처직원이 너무 맘에 들길래 열심히 문자(그당시는 스마트폰 갓나왔을때)로 작업좀 걸다가 같잖은 부탁같은거 모아놨다가 나중에 그것들 다~~~해서 밥한번 쏘라고 이야기한후 밥먹는김에 영화보자고 꼬셔서 영화한편 때리고 밥먹고 차마시고 나도 같잖은 부탁한번 해서 얼굴한번 더보고 그렇게 겁나게 열심히 꼬심 ... 나이차이 많이나는 남자 꼬시는 대략 6개월씀......... 중간에 공백기간이 있었지만 지금 횟수로 7년차
	557	여성분들! 머리스타일 바꾸고 왔을때 무슨말이 가장 듣기 좋아요?? [새창]	2016-11-17 13:45:29	0	삭제
		"분위가 달라진 것같은데 머리하셨어요?", 랑 위에분처럼 "이스타일도 잘어울리시네요~"
	5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8 18:13:42	0	삭제
		저 14살 차이 입니다. 아직도 애기라고 불러주는데요(29살) 그래도 여자로 봐요 ㅋㅋㅋ
	5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8 18:11:31	0	삭제
		저요...제가 연애는 하는데 독신주의예요...;;결혼은 상대만 보고 하는것이 아니라 가족과 가족이 얽히는거라 부담되기도 하고... 그냥 진짜 제가 정말 힘들게 살았거든요...저희집이 정말 상황이 너무 안좋게 살았기때문에 그런 부모님 보고 자라고, 그리고 그런 삶은 살아와서 그런가 결혼이 너무 싫어요... 마지막으로 만약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면 그 아이에게 가난이라는 힘든생활을 겪게 하고싶지 않고, 가난을 물려주고싶지 않아요. 노력하면 된다는데 솔직히 저 엄청 노력했고 사회생활 16살때부터 해서 돈벌고 돈모으고 있지만 아직도 가난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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