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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남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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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남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3 여자친구가 부담스러워 지기 시작했어요.. [새창] 2016-12-02 01:05:41 3 삭제
    연애초반에 수시로 만나러 와주고 상대방을 우선순위로 해주던 태도에 이미 여친분은 익숙해져서 이제는 그러지 않는 작성자님 모습에 너무나도 서운해지는게 당연한거에요
    물론 사랑이 언제나 한결같겠어요 120도로 끓다가 점점 80도까지 내려올수도있죠
    여친분이 익숙해지고 서로에 대해서 알고나니까 조금씩 자기 생활이보이고 여친에게 올인하느라 소홀히했던 취미생활도 하고싶죠?
    제 남친들도 그랬어요 초반엔 별도 달도 따다줄거같다가 시간이 지나고 자기일 바빠지니까 언제 그랬냐는듯 변하더라구요 아니, 변한게아니라 그냥 자기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거죠 그래서 항상 그런생각을 했어요 처음에만 그럴거면 아예 해초부터 스파트내서 그렇게 잘해주지말지... 약하게 끓더라도 오래오래 가주지... 그런데 사람맘이 또 그렇게 쉽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ㅎ..
    여친분도 원래 작성자 분의 생활과 모습을 인정해야되겠지만 작성자분도 처음과 달라진 태도에 생각해보셔야될거에요
    632 19)다들 연애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새창] 2016-11-12 00:45:39 1 삭제
    그 사람은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절 자주 소개시켜줬어요 같은 직종 선배기도하고 워낙 인맥이 중요한 직종이라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있었지만 어느날 여느때처럼 자기 지인들을 소개시켜주고 집으로 절 바래다줬던 길에 그사람이 얘기하더라구요 '나한테 소중한 사람들을 너한테도 소개시켜주고싶었어 니가 내 여자친구니까' 제손을 잡고 그 말을 하는 그사람 눈빛이 너무 따뜻했고 다정해서 마치 그말이 저도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나도 행복했었네요
    631 이솔 핑크징크크림을 나 [새창] 2016-11-09 23:34:38 1 삭제
    나눔 신청해요 ㅜ 너무 써보고 싶었어요
    우선 지나갔지만 생일도 너무 축하드려요! 많이 쓸쓸했죠?... 작성자님의 내년 생일은 훨씬 따뜻하고 행복할거에요

    박효신-home
    버스커 버스커-그댄 달라요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ost-꿈길
    10cm-그게 아니고
    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노래에요 ㅜ 나눔 당첨안되도 좋으니까 작성자님이 꼭 들어주셧음좋겠어요
    630 19관련해서 여성분들께 질문드리는데요...ㅠ [새창] 2016-11-08 01:25:59 8 삭제
    그냥 심리적 스트레스일듯요.. 그걸로 인해서 생리가 미뤄진다니...
    629 현재 부산역앞 [새창] 2016-10-29 18:22:58 5 삭제
    저도 지금 부산역입니다! 함께해요
    6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21:26:57 0 삭제
    ㅎ 제가 그런거같애요
    저번연애는 을의 연애까진 아니었지만 엄청 사랑하고 엄청 이해하고 모든걸 던져본 연애였는데 그 연애가 끝나고 새로운 연애를 하니까 이 사람의 외모 성격 이런거 다 맞고 스킨쉽도 거부감들지 않고 편하고 즐겁긴한데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더이상 사람에 대한 기대도 하지않고 맘이 불타오르는것도 느껴지지않고 그 전 연애만큼 행복한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아마 앞으로 다른 사람을 또 만난다고 해도 그때 그 사랑 그 사람만큼 사랑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627 버스커버스커 - 그댄 달라요 [새창] 2016-10-18 01:06:29 1 삭제
    진짜 내 최애 노래......슈스케 커버중 가장 아끼는 노래.... 이거 처음 들었던 날 가슴이 얼마나 절절하던지...
    626 이별하고 돌아오는 길 [새창] 2016-10-17 03:02:16 1 삭제
    담담하게 말하시는듯 하지만... 얼마나 많이 무너지고 아팠을까요..수고하셨어요... 앞으로의 당신의 시간이 조금이나마 덜 아프고 덜 힘드길 빌게요...
    625 남친이 ㅎ 자기는 지켜주는 스타일이 아니래요 [새창] 2016-10-15 00:03:48 3 삭제
    어마맛 ㅜ 써놓고 까먹었었는데 베스트게에 익숙한 글제목이 있어서 들어와보니 제 글이네요 두둔 ㅇㅅㅇ 이렇게 많은 관심을 주시다니 ㅜ 걍 욕정과 본능에 충실한 여자가 되겠습니다 그런의미로 속옷 쇼핑하러갈게욯ㅎㅎ
    6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5 15:07:05 4 삭제
    잊게 해주세요
    623 추석 연휴 버틸 고삼의 일용할 양식 [새창] 2016-09-14 18:21:33 0 삭제
    달고 맛있는거 잘 챙겨먹고 힘내서 공부해요~~
    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3 21:35:49 8 삭제
    와 .. 이번 편 정말로 재밌게 봤어요 늘 좋은 글 감사함니다! 부담 가지시지말고 자유롭고 즐기면서 글 쓰셨음 해요!
    6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8 15:43:43 1 삭제
    순박하고 사람을 대할때 정말 진심으로 대하는것같아서용
    6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5 12:35:33 3 삭제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소
    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6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5 12:34:28 2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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