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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남친이 있는데 전 남친이 너무 힘들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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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1: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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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해요. 가장 좋은 방법 하나 알려드릴까요? 힘들겟지만, 두분에게 똑같이 연락을 끊습니다. 적당한 핑계로 생각을 시간을 가진다? 이정도로...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그리고 나서 자신의 마음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결정내리시면 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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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몰래 우시는걸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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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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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척 하세요. 그리고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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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바람을 피고있는데 못헤어지겠어서 자괴감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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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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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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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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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1: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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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에서 사랑하는 만큼, 믿는 만큼, 신뢰하는 만큼, 진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힘내시고, 아무쪼록 좋은 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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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쉽게드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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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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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틀리죠.ㅋ 무수한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데 딱히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결말 짓는 것 자체가 무지문맹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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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지나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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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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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가지씩 추억을 쌓고 경험을 쌓으며 지내는 거죠. 어느순간이 자신이 무덤덤해지고, 그저 추억에 그런 적이 있었지 하며 회상하며 미소지을 때 지금의 이런 모습들이 어리게만 느껴지겠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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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나한테 이게 서운하다는데 나는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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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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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부터 하세요. 오유에는 헤어지라니 이런저런 소리듣고 쉽게 흥분하고 조급해하시지 마시고, 두분의 문제는 두분 사이에서 푸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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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남자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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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1: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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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이 많이 있죠. 알게모르게 그렇게 말하면 자신의 성품이나 인격이 높아지는 줄 착각하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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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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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1: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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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거리연예를 하고 있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하게 하셔야 합니다. 남의 연예는 단지 남의 연예일 뿐이에요. 님이 만약 남의 여자라고 해서 그런 알콩달콩이 나오는 것은 아니에요. 장거리는...견디지 못한다면 독이 될수도 있고, 견딘다면 약이 될수도 있는 듯 해요. 단거리 연예보다 더욱더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더욱더 상대방을 알고, 더욱더 믿음을 가지고, 더욱더 신뢰를 가지고, 한번씩 만날 때면 더욱더 재밌게 놀수 있고, 더욱더 좋은 관계로 거듭날 수 있죠. 만약 지금의 환경에서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많은 대화를 나눠보시고 같이 지낼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이나 방법을 알아보세요. 남의 알콩달콩한 연예가 아니라, 님과 상대방과의 단둘만의 알콩달콩한 연예를 만들어가시라는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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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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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1: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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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둘다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한쪽만 있거나 결여된다면 힘들겠죠. 결론은 둘다 공존해야 된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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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외모만으로 평가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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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0: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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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유발일듯. 저 같으면 "엇! 너도 그래? 나도 그런데 슬픈현실이야ㅠㅠ" 이럴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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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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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0: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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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시절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 베스트의 한 글귀를 봤는데, "안된다고 생각하면 수많은 이유가 있고 그럴듯한 핑계가 생기지." 저도 많은 핑계를 대며 자신을 위로하고 그래왔었죠. 혹시 지금의 행동이 핑계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님이 한가지 착오가 있는 것이 있어요. 님은 사랑을 하고 있지만, 상대방은 님의 마음조차 모르고 있는 것이죠. 그렇기에 도전해볼만 하다 이겁니다. 상대방이 님의 사랑을 알고 혹은 상대방이 님을 사랑해도 그런 태도를 보인 것이 아니니깐요. 님이 지금 해야할 것은, 겁먹지도 말고, 조급해하지도 말고, 모래성에 꽂은 막대기를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조금씩 상대방에게 자신의 마음을 알려주세요. 어느 정도 선이 되면 진지한 대화를 나눠야 겠죠. 그리고 상대방에게 대답을 들은 다음에 그때 생각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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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가 너무 많아요. 남친이 여자랑 얘기하는게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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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0: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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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의 문제는 대화가 우선이라죠. 누구보다 상대방의 모습에 진실을 보여야하는 사이인데, 숨긴다면 어느쪽이든 힘들기 나름입니다. 남자분에게 말해보시고, 타협점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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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ㅠ돈때문에ㅠㅠ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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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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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초 이후에 공개 안되는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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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록 상대방을 떠나보내야한다는 위화감이 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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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4 23: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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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고민이 든다면, 상대방과 진지먹고 애기해보는 것이 진리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