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서울은 생각도 안했고
수도권에서 전세 살고 있다.
전세집은 와이프가 보태서 아파트 전세 얻었고
혼수는 카드 무이자 할부로 샀다.
1년 좀 지났는데 전세값이 그 새 3천만원이 올랐다
웃긴건 전세율이 60~70% 육박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 모으거나
대출받으면 아예 살 수 있다는 것.
하지만 해가 지날수록 집값이 오르고 있다.
물론 최근에는 조금 주춤하고 있는 것 같긴한데..... 미래를 알 수 없다.
주변에는 집을 2채 이상 갖고 있는 사람들이 좀 있다.
다들 서민서민 하면서 돈 좀 생겼다 싶으면 집에 꼴아박아 놓는구나............
아이러니한 웃음 포인트는 그 다주택 보유자들은 여전히 "서민서민"을 읊조리고 있다는 것.
모금?
정치참여도 잘 안하는데 모금 하겠습니까?
솔직히 민주당 당대표 뽑는거...
천만명 까지는 안해도 300백만명은 찍을 줄 알았습니다.
달랑 헨드폰으로 신청하는데 2분이면 끝나고
투표하는데 2분.. 다해봐야 5분이면 되더군요.
투표 안하신 분들 반성하세요......
민주당 지지자는 아니지만 전 한나라당이든 어디든 투표했을겁니다.
최선, 차선, 차악 순으로 투표하면 반드시 바뀝니다.
물가, 경제가 한 번에 잡히지는 않겠지만
정치인들에게 최소한 도덕이라는 청렴의 족쇄를 채울 수 있습니다.
삼대장도 같은 종류가 아닙니다.
각각 다른 열매를 먹었으니까요.
류시원, 조형기도 비슷합니다.
조형기야 워낙 죄질이 않좋지만
류시원도.. 사실 무단횡단이라도 사망까지 이르르게 할 정도라면 60km로 보기는 힘들겁니다.
제한속도 60km 이하로 달렸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사람이 있나요?
택시잡을라고 차도에 사고 당하는 일. 정상적인 60km이하 운전이었다면 사망까지 이르르게 하는 것이
절대 정상적인 운전은 아니었을거라 생각함
제가 피해자라도 그 놈 구속시키는 것보다 거액보상금 받고 합의 보는쪽을 선택하겠죠.
그리고 주말 예능 방송.. KBS에서 박소현이랑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자기 약속시간, 방향과 달라도 무조건 제낀다구요??? 류시퍼라는 이름이 아깝진 않습니다
깔건 까야지.
정말 휴가 짤라서 전투력 상승시키겠다는 마인드로 그랬다면
사단장이 잘못이지.
그리고 국방장관한테 직통으로 트윗해도 된다.
트위터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공간이니까.
다만 한국사회이기 때문에 공과사 구분 못하고 쥐랄하는거지.
종류는 다르지만 트위터 선거운동 막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무작위로 계정 잔뜩 생성해서 뿌려대는 정당이나..
선거관련 트윗하면 처벌하려는 놈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