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으로써 와우 10일쯤 해본 결과
57렙까지 올렸는데요.
어제 처음 안했습니다.
일하면서도 중간중간 생각났었구요.
에픽템 먹은게 떠올라서 잠깐 게임 생각 했었고,
어제 퀘스트 하다가 상대진영 더러운 호드놈과 설전을 벌였던 일이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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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호기심 많은 어린이, 청소년도
산만해지고 집중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가능하면 육성하여 강해지는 게임보다는
테트리스 같은 본인 실력이 향상되는 게임이 중독성이 덜했으며
하루종일 안붙잡고 있게 되더라구요.
지인들에게 알려서 인실좆만 시전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카톡사진 얼굴이 나와서 명예훼손죄에 해당할 수 있음....
명예훼손은 사실 그대로를 유포해도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했어도 알 사람들은 아니까 살짝이라도 모자이크 추천합니다.
이성적으로, 감정적으로, 법적으로
잣대에 따라서 극과 극인데 좀 감정적 대응하신듯.
아 진짜 답답해서 또 적어봅니다.
여자 = 원빈, 장동건, 송중기 등이 본문의 "착한남" 처럼 행동하면 안그런건 당연하겠죠.
그걸 비난 하실거라면 남자도 돌아보세요;
남자도 아무리 못되고 나쁜 여자라도
김태희, 한가인, 이나영 등의 여자라면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 "착한 남자"분들이 외몰를 떠나서 센스가 없음을 꼬집고 있습니다.
저기에 외모는 생략되어 있구요, 취지가 외모는 언급조차 안하고 "연애방법의 무지"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는데
왜 애써 외모를 집어넣어가며 글쓴이를 비난하는지 모르겠네요.
저 상황은 성별로 상황만 바꿔서 남/여로 바꾸면 답 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남자가 여자에게 구애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 아닌가요?
글 쓰신 여자분 착하네.
난 남자지만 좀 뻔한 문자나 말없고 센스없고 답답한 사람이랑
3번 이상 보기 싫던데.
저 위에 댓글에서 일반화한 "나쁜 남자(여자)라는 사람들이 외모가 괜찮더라"라는건
아무래도 성격과 무관하게 대시도 좀 받아 봤으니 자신감도 있겠고,
저정도 나이에서는 이성교제 경험이 더 많을 수 밖에 없으니까
외모가 별로인 사람들은 경쟁이 안될 수 밖에 없지.
그 증거로 외모 별로인데 예쁜 여자랑 사귀고 있는 사람들 많잖아?
그 사람들은 어찌되었든 자신감있고 센스있거덩.
가장 좋은 것은 원산지ㅋㅋ를 밝히는 것이고,
자료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이상
자신이 퍼온 곳의 출처를 표기할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하죠;
누가 유머 하나 올리면서 여기저기 다 검색해보고
출처 확인해서 올리나요........
논란에 종지부를 찍으려면 자료에 출처를 박아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