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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시간 말하기 배울때 멘붕 오는 이유... [새창]	2017-09-12 05:42:14	48	삭제
		아니요.. 보통은 그냥 숫자 '시간-분' 순서로 말해요. 조쉬가 비디오 6분정도에서 말한 1:05 경우 one of five 가 아니라 one oh-five 저기서 oh 는 숫자0 을 발음하는거에요. 제로 대신 그냥 오 라고 발음해요. 분을 가르키는 한자리 숫자는 꼭 O를 말하더라구요. 또 다른방법으론 Five(분) past One(시) 이렇게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첫번째 방법으로 쓰는거 같아요. 그리고 4시 10분전 이런거는 ten to four 이렇게 말하구요. 혹시나 잘못된 방법을 익히실까봐 말해드려요.
	42	늦둥이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새창]	2017-09-09 10:50:26	0	삭제
		정말 축하드립니다. 경사네요 :) 부인분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참 좋네요. 좋은 부모님 안에서 늦둥이 둘째아기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랄거에요.
	41	제생일인데 우리신랑 펑펑울었어요 [새창]	2017-09-09 10:44:18	16	삭제
		남편분도 마음이 참 이쁘시지만 부인분도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이렇게나 마음이 예쁜 두분이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으니 앞으로 더 행복한일 가득하실거에요. 덩달아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40	남편 술주정 배틀해볼까요 [새창]	2017-09-09 06:58:57	0	삭제
		참고로 제가 부인이고 남편술버릇이 대청소에요. 더 자주 술주정부렸으면 좋겠지만 상황과 시간이 맞아 떨어져야만 하는 거라... ㅠㅠ
	39	남편 술주정 배틀해볼까요 [새창]	2017-09-08 17:47:42	38	삭제
		"낮과 저녁사이쯤"(조금 이른시간)에 "집"에서 "혼자" 마시다 취하면 집안 대청소하십니다. 내 생각엔 할게 없어서 심심해서 그런듯.. 다른 술주정은 없네요.
	38	연게에 방탄팬 없나영ㅠㅠ(feat. CGV) [새창]	2017-04-22 15:21:04	1	삭제
		혹시 모를 방탄글때문에 연계 챙겨보는 사람 야기있어요.
	37	딸기청 이렇게하는거맞나요? [새창]	2014-04-28 18:16:52	0	삭제
		걱정마세요! 저도 황설탕밖에 없어서 그걸로 했는데 맛있었어요 ^^ 색도 우유에타니깐 핑크빛돌고 황설탕써도 별로 다른거 못느꼈어요. 자고 일어나시면 다 녹아있을꺼에요. 그럼 플라스틱이나 나무로 된 스푼으로 저어주시고 냉장고보관 하세요~
	34	매끈한 각선미.jpg [새창]	2013-09-09 10:27:21	0	삭제
		아버님이 혹시 다리 면도도 하시나요? 남자분치고도 너무 털이 없으시네요...
	33	지드래곤과 여자들 [새창]	2013-09-09 05:19:51	7	삭제
		시크한 바나나님~ 미국은 원래 18개주가 의료용으로 대마초 사용되어왔구요. 작년에 워싱턴주랑 콜로라도 주가 의료용뿐만아니라 오락용으로. 말그대로 재미삼아 대마초피우는것을 합법화했어요~ 구기사님이 한 말이 이거였던거 같아서요~ 오락용으로 합법화된 국가도 그리고 미국 주도 있답니다. 그분이 왜 저렇게 많이 반대를 받았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미국인들은 대마에 그렇게까지 적대적이지 않습니다. 담배를 더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물론 한국은 대마가 불법이고, 한국사람이 대마를 피웠고, 그것이 사회적 이슈가 되었고, 질타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구기사분이 많은 반대를 받은게 좀 억울해 보여서요.. 그분은 그분의 생각을 말한건데 완전 매도하듯이....
	31	수목드라마에 출연 중인 신하균 [새창]	2013-04-05 09:33:02	0	삭제
		슬로우 로리스네요 ^^ 유투브에 slow loris처보세요. 완전 귀요미~ http://www.youtube.com/watch?v=w89bFK3PvBA
	30	로트와이러 사건이 만약 미국에서 일어 났다면.. [새창]	2013-03-31 05:53:25	4	삭제
		인터넷 검색해보니 미국 조지아에서 두살짜리 여자아이가 그 가족이 키우던 7마리의 핏불에 (정확힌 엄마만 핏불 자식 6마리는 핏불믹스견) 물어뜯겨서 사망한 사건이 뉴스에 뜨네요. 그집 가족들은 그 개들이 난폭하지도 않았고 아이가 배게삼아 누워 티비를 볼정도라고 하는데.... 이러서 우리개는 안물어요는 개소리 판명. 본문.. 29일(현지시간) CBS뉴스는 미 조지아주 남동쪽의 브라이언 카운티의 2층 집 안마당에서 21개월 난 모니카 래미넥이 집에서 키우던 핏불 7마리에게 물려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클라이드 스미스 브라이언 카운티 보안관은 “아이가 개들에게 물려 죽은 장면이 이제까지 본 최악의 장면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소녀를 공격한 개들은 엄마 개와 16개월 전에 태어난 6마리의 새끼들이며 핏불테리어와 이 종의 잡종이라고 가족들은 진술했다. 개들은 개 전용 문을 통해 집 안을 자유롭게 드나들었으며 이전에는 사람을 공격한 적이 없다고 가족들은 설명했다. 친척들은 소녀가 개들과 잘 지냈다면서 “그 애는 텔레비전을 볼 때 개들을 베개로 쓰기도 했다”고 말했다. 보안관들은 개들이 잘 길러져 건강해 보였으며 투견으로 키워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문은 취재 당시 아이의 할머니는 집밖에 세워진 트럭에 앉아 울고 있었으며 아이 엄마는 그 옆에서 조용히 땅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소녀가 개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을 당시 집안에는 3명 이상의 어른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자고 있었다고 경찰에게 진술했다. 모니카의 할머니는 개들이 짖는 소리가 들려왔을 때 침대에 누워있었으며 창문 밖을 내다봤을 때 개들이 아이를 질질 끌고 가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그것을 본 순간 “개들이 모니카를 죽이고 있어”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아이는 숨지고 말았다. 개들은 약물 투여로 안락사됐다. 경찰은 소녀의 신발과 기저귀, 조각난 옷들을 안마당에서 발견했다고 말했다. 스미스 보안관은 “개들이 아이를 안마당에서 끌고 다니며 옷을 모두 찢어놨다”고 말했다. 아이는 18세인 아이엄마와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청소년인 두 명의 삼촌과 2층집에서 살고 있었다. 스미스 보안관은 가족이 아이를 방치한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이 적다고 보고 있다. 머니 투데이 차예지 기자.
	29	코네티켓주 초등학교서 총기난사... [새창]	2012-12-16 14:00:08	11	삭제
		사상자가 저렇게 많았던 이유도 총을 막 쏜게 아닌 사망자 검사 결과 머리나 몸 아주 가까이에 총을 대고 쏘는식으로 죽였답니다 세발에서 열한발까지.. 사망한 아이들도 모두 유치원(kindergarten)부터 1학년이었다고 하네요. 그 어린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남은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어느날과 다르지 않은 금요일이었을텐데 이런일이.... 아이들 학교밖으로 내보낼때에도 눈을 감거나 가리게 해서 내보냈데요 시체들 볼까봐.. 모친은 집에서 죽인후 학교와서 죽인거구요.. 본문에 나온 아이들 화장실에 숨겨서 구한 일학년 교사 인터뷰한거보니 자신은 자기도 아이들도 죽을줄 알았대요.. 아이들한테 상황 설명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부모님을 뵙지못하고 죽을줄 알았던 아이들이라 자신이 엄마처럼 사랑한다고 말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구요.. 나중에 경찰들 왔을때에도 문열어달란 경찰말에 못믿겠으니 경찰뱃지 밑으로 넣으라고 해서 확인까지 했다고 하네요. 굉장히 현명하게 아이들을 지켜준 선생님이셨어요.. 저도 뉴스보고 가슴아파 많이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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