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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껍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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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껍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25 같은족에서 유효핵전하 vs 이온화에너지 비교 [새창] 2019-02-02 12:53:55 0 삭제
    껍질 얘기는 K L M N일테니 아마 옛날 고등학교 화학이겠네요.
    작성자님 말대로 같은 주기에서는 이온화 에너지가 대체로 증가합니다. 유효핵전하에 영향을 받거든요. 하지만 족 아래로 즉 주기가 바뀌면 새로운 껍질이 생기고 유효핵전하가 안쪽 껍질에 의해 상쇄되어 바깥 껍질에 영향을 덜 주기 때문에 이온화에너지가 감소한다고 해석 가능합니다.
    2024 스키어의 고민 [새창] 2019-01-21 08:23:52 0 삭제
    0으로 나누나요..
    2023 [본삭금] 단열과정 엔탈피 [새창] 2019-01-19 09:05:00 0 삭제
    단열과정에서는 엔탈피변화가 있지않나요?? -> 근거를 대주세요.
    2022 물에 다 불은 면을 먹으면, 그것도 물을 먹은건가요? [새창] 2019-01-18 15:30:49 0 삭제
    음식 자체에 원래 수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에 불었다는 것은 수분 함량이 늘었다는 겁니다. 수분 섭취는 당연히 됩니다. 맛이 없어질 뿐입니다.
    2021 물리량의 차원? [새창] 2019-01-11 11:50:39 0 삭제
    물리학을 하는 사람들도 너무 물리학에만 매몰되어 있지말고 가끔 수학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수학에서 측도론과 집합론을 알게되면 좀더 물리량과 단위에대한 생각이 유연해 질텐데 답답합니다.
    이 표현이 나쁘지 않다라는 것인지요?
    의견이 다른 사람과 싸우는게 목적이 아니라(즉 그 사람의 지식이나 배움을 무시하는 행위), 상대방의 논제, 논리를 공격해야 합니다. "이 간단한 것을" 이차항님은 혼자서 왜곡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위의 표현은 인신공격일 뿐 현재 대화 주제와 완전히 다릅니다. 당연히 기분 매우 나쁘죠.
    만약 제가 정말 이차항님과 같은 표현을 써보면,
    정말 이따구 기본 논리도 모르는, 논리야 놀자에 나올만한 수준의 논리도 모르는 사람이 논문을 쓴다는 것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대화의 기본 방법부터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수학을 공부한다는 사람이 기본적인 대화방법을 모른다니... 상대를 공격하는 것과 상대의 주장을 공격하는 것을 구분짓지 못할 사람에게 그걸 알려줘야 한다니.
    라는 말을 써도 괜찮은 거겠죠? 이제부터 제 주장에는 이차항님을 공격하는 표현도 쓰겠습니다. 하지만 괜찮겠죠? 의견이 다른 사람끼리 서로 싸우는 것은 나쁘지 않으니까요. ㅎㅎ

    또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을 이용해서 대화를 이끌어나가는데, 이것 또한 무례한 것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걸 보니 더더욱 대화를 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학문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상호'작용이 있어야 하는데, 한쪽에서 무례하게 일방적으로 질문만 하는 것을 보면 정말 학교 다니는 중 고등학생 애들이랑 더 대화가 통할 것 같습니다. 논문을 쓸 정도의 사람이 유아론적인 사고에 아직도 빠져 있으니 뭐...
    아니 공부할 때 주위 사람들이랑 의견 교환은 안 합니까? 그 사람들은 그 인신공격에 대해 뭐라 안해요? 학문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자신의 주장을 공격하는지 자신을 공격하는지 정도의 구분을 할 사람들일텐데 논문을 쓸 정도의 사람이 이런 사람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는 것이 더욱 놀라울 따름이군요.
    속도 가속도 문제에 대한 답은 이미 줬습니다. 다시 천천히 읽어보시지요.
    2020 철학과 4학년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9-01-09 22:54:38 0 삭제
    철학 스터디라는 부분이 저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인 거 같네요. 해외 거주자라서 외국어로 철학적인 것을 표현하는게 어려워서 핳. 나중에 한국 돌아간다면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019 과학의 발달은 우리 인류에게 좋은것일까요? 나쁜것일까요? [새창] 2019-01-09 22:39:18 0 삭제
    좋고 나쁨의 기준도 매우 속물적인 기준을 내세우고, 그 비틀어진 기준에 원인을 과학에 덮어씌우려고 하면 웃지요.
    저는 작성자님이 수학의 집합론을 매우 잘 배운 수학에 비상함을 보이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수리논리도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라면 필연적으로 자신의 논리가 얼마나 비약이 심한지 쉽게 아실 수 있다고 봅니다. ;P
    2018 철학과 4학년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9-01-08 21:19:51 0 삭제
    철학과는 주로 뭘 배우나요... 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 같고

    학부 철학 전과 후의 사고(思考)는 어떻게 달라졌다고 생각하나요?
    2017 물리량의 차원? [새창] 2018-12-29 22:24:04 5 삭제
    수학은 열심히 하고 있으니 이런 비아냥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싸우자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kg*m 는 어떤 곱셈입니까 는 뭔 질문인가요? 어떤 물리적인 의미를 가지냐 라는 뜻에서의 어떤 곱셈이라고 묻는 건지요?
    m/s^2 에 kg이 곱해져 있다는 걸로 보는게 더 정확하죠. (물론kg*m를 따로 정의한다면 모르지만, 현재로써는 딱히 그 유용성을 생각하기 힘드네요) 가속도를 볼 때 a m/s^2 에서 속도 가 1s 마다 a m/s 만큼 변한다. 라고 볼 수 있죠. (a s 마다 1m/s 변한다도 되고요)
    여기에 kgm/s^2 은 물체의 질량도 변하면서 물체의 가속도의 변화를 생각하면 되겠죠? 물론 운동량을 미분했다는 해석도 가능하고요.
    위 예시에서 보이듯이, 같은 단위여도 현상에 따라 수많은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kg*m 만을 주목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물리적인 현상을 봐야 그 단위들이 의미를 가지는데, 단위만 계속 보면 아무 의미도 생기진 않습니다.
    단위는 현실의 현상을 시작으로 봐야 합니다. 사실 여기서 얘기할 만한 것은 단위가 현실을 정확히 표현하느냐 이런 주제인데 핀트가 완전히 어긋난 부분을 문제시하고 있다보니 붕 떠있는 질문이라고밖에 보지 못하겠네요.

    실변수 반례 -> 양자역학에서 쓰이는 파동함수들의 복소수형식, 전기회로 등등 (복소수여도 의미를 가질 수 있죠)
    애초에 단위와의 관계를 먼저 설명을 하셔야죠. 단위를 분석하는데 그 관계 설명은 없이 실변수로 볼수 있다고 하면 그건 사실인지도 모르고 그게 뭔 의미를 가지는지도 모르니까요.

    의미 없는 질문에 대답은 이제 안 하겠습니다. 어떤 대답을 하든 자신이 원하는 대답이 나올 때까지 물어보는거 같은데, 핵심이 되는 질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위 질문도 봐봐요. 현실 고려 전혀 안하고 벡터공간이라는 추상적인 세상 가지고 같냐 다르냐라고 물어보는데 뭐라 답해줬으면 합니까? 단위가 현실에서 시작하는건데, 추상적인 부분에서 시작하면 어느 누구도 답할 수 없고, 답하더라도 다른 사람은 그것을 절대 모릅니다.
    2016 물리량의 차원? [새창] 2018-12-29 15:18:24 0 삭제
    지금 보여지는 것에서 단순히 생각하면 cosx 에서 x에 km는 대입 불가능하죠. rad 이나 deg 이나 뭐 다른 어떠한 값이나(무차원의 값) 을 넣어서 무차원의 값이 나와야 되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파동방정식의 수식에서 (가장 간단한 경우) ψ(x,t)=Asin2pi/λ(x-vt) 로 괜히 표현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 물리에서는 A 를 진폭이라 하고, 이 때문에 단위에 문제가 없습니다(sin안의 값은 무차원으로 당연히 바뀌고요).

    바꿔말하자면, 이차항님은 물리학적인 방식으로 현상을 분석한 게 아니기 때문에, 단위가 안 맞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고요. 실제로 위에 적혀있는 현수선 포물선의 경우 힘의 평형을 잘 고려해서 풀면 단위가 맞게 저런 미분방정식이 나옵니다.

    이차항님은 현재 "어느 현상이 어떤 수식으로 표현된다" 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은 싸그리 무시하고 고등학교 문제에 나올 법한 수식만 달랑 내놓고 단위를 무시하려 하는데, 필연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015 물리량의 차원? [새창] 2018-12-29 10:40:56 0 삭제
    실제로 v0, g 기준으로 포물선의 형태의 물체를 날리면, y=tanthetax-g/(2v0^2cos^2theta)x^2 가 나옵니다. 여기서 보면 알듯이, 실제로 정확히 표현하면, 물리량은 저절로 맞혀집니다.

    실제로 현수선, 포물선의 경우, y''=k/Asqrt(1+y'(x)^2)+pg/A (k는 비례상수 kg/s^2, p는 선밀도, g는 중력가속도, A는 비례상수 kg・m/s^2) 의 미분방정식 꼴입니다. 포물선의 경우에는 k=0으로 근사되므로, y''=pg/A [1/m] 즉 d^2y/dx^2 이므로 단위도 맞습니다.
    이걸 두번 적분해서 y=pg/2Ax^2+ax+b 가 됩니다만, a 는 무차원 계수가 될 것이고 b는 [m] 차원 계수가 정해집니다.

    위 경우에서 g,v0,theta 이나 p,g,A 값을 미리 넣으면 작성자님이 질문하는 꼴이 나오고, 거기서는 이미 1/m 와 같은 단위가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따라서 이런 단위의 오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y=ax^2+bx+c 에서도 단위차원의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계수가 이미 단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4 일본을 극단적으로 까는 글들을 보며 [새창] 2018-07-17 11:42:11 0 삭제
    애초에 글의 목적이 개인으로써 무의식으로 무비판적인 혐오감을 표출하는 것에 대한 의문점 및 비판이였기 때문에..
    그래도 이 개인적 사회적 구분은 정말 좋다고 봅니다. 저는 너무 개인적으로 상황을 본 느낌도 드네요.
    //
    가문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역시 저는 그 가문의 입장을 쓰고 혐오하는 행위는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봅니다. 가문이란 개인의 모임이라고 단순하게 말할 수도 있지만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대상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입장에서 이를 본다면, 가문에서는 이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사죄를 요구하는 것이고 이는 당연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 가문의 개개인이 어떻게 해서 혐오를 가질 수 있냐는 겁니다. 기향님의 문장대로라면 가문이 혐오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개개인이 혐오감을 가지는 것도 정당화된다. 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애국심이라는 이름하에 남의 나라를 혐오하는 것을 정당화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제가 애국심이 적은 것일수도 있네요.
    독도 문제에 대한 압박은 우리가 정당한 근거로써 반박할 수 있고 이를 개개인이 혐오의 시선으로 대응하는 것은 진짜로 감정의 낭비 그리고 상대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밖에는 생각이 안 됩니다.
    우려와 증오,혐오는 완전히 다릅니다. 제가 여기서 지적한 대상은 한국을 지배할 우려에 대한 반발로 논리적으로(거기에 정당한 감정으로) 반박하는 대상이 아니라, 단순히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도쿄 지진 사태 지원 필요없다) 와 같은 이유로 혐오감을 부추기는 사람들에게 한 말이였습니다. 저는 이런 사고들이 일반적인 사회적 합의로 진행되고 있다는게 너무 두려워서 한번 쓴 글이였습니다. 사회적 가치에 맞출 이유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고 느끼니...
    2013 일본을 극단적으로 까는 글들을 보며 [새창] 2018-07-17 10:59:34 0 삭제
    1.한번 적나라하게 설명할 순 없는지요? 우리 개개인이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요? 아니면 특정 단체나 한국 나라 그 자체인지요?
    피해를 입은 사람인가요? 피해를 입은 사람이라는 모호한 표현속에 우리라는 동질감을 통해 자기의 혐오를 정당화하는 건 아닌지요?
    비판과 혐오를 구분해줬으면 하네요. 아까도 말했지만 혐오감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2. 저는 매우 효과적으로 사람들의 혐오감 형성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굳이 의도적이지 않아도 이루어진단 말이에요) 제가 지적한 혐오스런 분류는 단순히 일본만 아니라 페미니즘, 난민 등의 사건들을 무비판적으로 혐오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페미니즘의 실태.jpg 나 난민 등에 대한 수많은 자극적인 자료를 가지고 자신의 가치관이라고 규정짓는 행위를 만들어진 혐오가 아니면 뭐라고 해야 할까요? 그 감정이 만들어진 감정이 아니면 뭔가요?
    3. 저는 아직도 궁금하네요. 무엇이 일본을 혐오할 근거가 되는건지?
    4. 저도 의도적으로 혐오를 부추기는 단체는 거부합니다.
    2012 일본을 극단적으로 까는 글들을 보며 [새창] 2018-07-17 08:34:05 0 삭제
    글의 본질은 한 나라를 혐오할 수 있는 정당성에 대한 얘기입니다.
    //
    저는 사죄의 방법에 대한 글을 쓴 것이 아니라 사죄받는 대상이 모호함에 대한 지적을 한 것입니다. 또한 이는 연좌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도 지적했고요. 본문에도 적혀있듯이 일본 역사교육에 대한 지적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루읜옹님과 동일한 의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사죄를 하는 대상과 받는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
    항상 예를 드는 것이 독일이 대한 태도입니다.
    하지만 정작 유럽-아프리카 식민지라는 관점에서 보면, 유럽의 태도도 일본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저는 당연히 아프리카에서 이를 지적하고 소송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게 한 나라를 증오수준으로 혐오할 근거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제 글의 핵심은 혐오의 근거라는 겁니다.
    //
    일본의 우민화라고 하는데, 인터넷 에서 나오는 자극적인 자료들을 보면 그렇다고 느낄 수 있지만 현실은 대부분이 무관심한 상태입니다. 한국에서는 극우 사이트나 신문을 인용하면서 극우들 천지라는 표현을 씁니다만, 위에 스틸하트님이 지적하듯이 정치꾼들의 떡밥으로 아주 잘 사용되고 있는 일례라고 봅니다.
    //
    "…일본은 또 만행들을 저지르겠지요"
    -> 매우 매우 위험한 발언임을 자각했으면 합니다. 이 언동에서 이미 일본에 대한 색안경이 씌워져 있다고밖에는 생각이 안됩니다. 이런 상황은 제가 본문에서 지적한 "편견없이 대화하는건 불가능한가?" 에 대한 좋은 예시라고 생각될 정도네요.
    //
    저는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루윈옹님은 일본을 혐오하는지요? 혐오에 대한 정당성을 국가라는 애매한 총체적 이유가 아닌 개인으로써 제시할 수 있는지요?
    2011 일본을 극단적으로 까는 글들을 보며 [새창] 2018-07-17 08:18:05 0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난민에 대한 필요 이상의 혐오감도 1번에 포함되는 것 같네요. 무슬림이라는 것만 듣고 테러리스트라는 표현을 서슴치 않게 쓰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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