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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35	새로 발견된 나방의 종 이름 [새창]	2018-05-17 18:31:03	0	삭제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생식기를 가지고 있음"
	1934	의대를 준비하는 초딩 시험문제 [새창]	2018-05-17 07:14:36	1	삭제
		열역학에 나오는 개념이네요. 열역학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 나중에 화학 할 때도 필수니까요. 이상기체 상태방정식과 열역학 제 1법칙, 그리고 엔트로피와의 관계(엔트로피와 계의 열의 관계) 에 묻는 질문이네요. 고등 수준은 아닌게 (개념 난이도는 그리 높지는 않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단원자분자, 이원자분자 및 엔트로피 관련 문제는 고등학교에서는 안 다루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문은 초등학생이 과연 이해를 하고 푸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이상기체 상태방정식만 해도 확률에 대한 이해, 제곱(근)이나 평균에 대한 이해, 운동량과 충격량, 또한 이를 정육면체(구에 이용해 구하는 방법도 있지만) 를 일반화 해서 구해지는 것에 대한 이해 등등... 이상기체만 언급했지 엔트로피나 엔탈피, 혹은 위 문제와 같이 힘의 평형 내부에너지 등에 대한 개념도 확실히 잡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제 생각에는 문제풀이를 알려주는 것 같네요. PV=nRT 라는 식이 있고 이 경우에는 반비례 관계이고 저 경우에는 저렇고 등등.. 식에 대한 이해를 문제풀이를 통해 느끼게 하는? 혹은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만일 하나하나 정확히 초등학생을 이해시킨다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러긴 힘들다고 보네요. 얘들이 열역학만 공부하는 것도 아니니...
	1933	밥을 먹은 후에 바로 배가 고파지는 건 왜일까요? [새창]	2018-05-16 20:06:33	0	삭제
		그 뭐지 과거 실험이였던 것 같은데 https://www.youtube.com/watch?v=APZCfmgzoS0 초반 2분정도(영어 조심) -> 1944 minnesota starvation experiment 여기서 언급하는 실험이 이 실험인데, 배고플 정도로 먹는 경우에는 오히려 더 많은 굶주림을 느끼고, 몸이 차갑다고 느끼거나 무기력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은 6개월동안 매일 1560kcal 로 기초대사량보다 적은 양을 먹었습니다) 사실 작성자님이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모르니 뭐라 단정할 수 없으니... 애초에 너무 많은 변수가 들어가서; 그래도 위와 같은 사실은 유의하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만약 다이어트라면 다이어트를 해서 조금 먹을 바에는 아예 안 먹거나 충분히 먹고 더 많이 운동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
	19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4 16:05:34	0	삭제
		뭐 지금 보니까 활동해야 할 시기의 기준이 사뭇 다르네요 ㄷㄷ 제가 생각한 기준은 10~11시 숙면 6시 기상 기준입니다. 위 자료는 제가 9~10시간 자도 피곤하던 날이 많아서 찾아보고 위 방식으로 대략 1달정도 지내니까 편해진 거라서... 특히 Brain fog 현상 (머리가 멍한 상태? 깨어난 상태랑 자는 상태랑 차이가 별로 없는.??) 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댓글분들은 음.. 모르겠네요. 위같은 생활 규칙을 안 지켜도 건강하고 활동력 있는 삶이 가능한가 보네요 ㄷㄷ;; 다들 초인인가
	19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4 06:53:40	0	삭제
		규칙적인 활동 + 자기 1시간전에 컴퓨터 및 핸드폰 끄기 + 조금이라도 땀 or 피로할 정도로 운동을 하기 X 1주~1달 = 정상활동 물론 스트레스니 정신적인 불안등등 때문에 잠을 못 자는 경우도 많지만, 우선 위와 같은 행위를 하면 정상으로 대부분 돌아갑니다. 스트레스, 정서불안 등은 깊이 들어가야 할 문제고요. 해결법은 위에 있고, 과학(?)적인 설명으로는, https://sleepfoundation.org/ask-the-expert/how-does-exercise-help-those-chronic-insomnia 운동과 잠의 관계 https://edition.cnn.com/2016/11/09/health/smartphones-harm-sleep/index.html 자기전 핸드폰이 끼치는 영향 등 // 우선 위와 같은 활동을 하는지?
	1929	해외겜 할때 특히 한국인 인성이 더러운 이유 [새창]	2018-05-13 21:27:01	1	삭제
		뭐 개개인이 겪은 상황은 다 다르니 그렇겠죠. 당연히 해외 유저중에도 있지만 유독 제가 만난 한국인들이 더 많이 Toxic 하고 더 많이 그런 행위를 하는지 참; 이건 일반화라기 보다는 제가 느끼는 경향? 객관적 일반화가 아닌 주관적인 느낌이니 하나의 의견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의견도 있으니까요.
	1928	해외겜 할때 특히 한국인 인성이 더러운 이유 [새창]	2018-05-13 19:50:32	0	삭제
		음.. 한 일 영 회화,은어 할 정도로 하는데 공감 못하겠음. 얘내도 물론 하지만 경험상 한국인들이 그런 경향이 큼. 일반화는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느낌? 중국어를 배워야 이 생각이 달라지려나.
	19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3 14:26:39	1	삭제
		저도 눈쌀 찌푸려진 경우가 많이 봐서.. 추천 일반화는 아니여도 제 경험도 여기 포함되네요. 무례하고 남들 팍팍 무시하고. 일반화라고 까여도 어느정도 공감가는 글이네요.
	1926	졸라 황당한 일본의 비지니스 매너 [새창]	2018-05-11 20:30:13	10	삭제
		이거 진짜... 일본 대학 다니는데 CAD? 손으로 직접 도면 그려요 図学(도학)이라 해서 ㄷㄷ 그림 못그리면 학점 떨어지니 ;;
	1925	노화를 정복하여 수명이 무한해진 미래의 사회모습을 분석해 본다면... [새창]	2018-05-07 18:39:42	0	삭제
		수명이 무한해진 미래의 가장 큰 적은 권태 아닐지? 100년 200년까지는 몰라도 1000년, 10000년, 100000년... 아마 경험이나 기억을 지우는 약이 유행하지 않을까 단순하게 생각해봅니다.
	1924	노화를 정복하여 수명이 무한해진 미래의 사회모습을 분석해 본다면... [새창]	2018-05-07 18:38:46	0	삭제
		비유가 적절하진 않은게, 1%가 99%를 전부 지원한다던지, 그렇지 않으면 가격이 매우 싸진다던지인데, 두 가지 상황 모두 그냥 시간이 지나면 일어날 것이다. 라는 생각은 별로 현실적이진 않은거 같네요. 물론 이미 가정이 수명이 무한해진 미래이긴 하지만..
	19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3 22:44:49	5	삭제
		헐.. 자신이 하는 행위가 코페르니쿠스와 동일시 하다니 미쳤구만. 코페르니쿠스는 최소한 천동설에 대한 모든 지식을 알고 있었고 거기서 생긴 오류를 자기가 인지하고 지동설을 주장한 건데. 얼마나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사람인데. 그걸 모르니 이 위대한 사람을 그림판으로 찍찍 구분하는 글쓴이가 동일시하지.. 왜곡된 상을 가지고 자기가 핍팍받는 사람이라고 동정하니 얼마나 기분이 좋겠는가. 실제로는 유사 과학 그 이하 수준.
	19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3 09:32:47	0	삭제
		사실 맘대로 선 긋기가 아니라 지형에 따라서 선이 보이니까 보이는 지형에 선이 나타나므로 선을 긋는 것이죠 맘대로 선을 그을 수가 없어요 지형에 나타나는 선이 보이니까 긋는 겁니다 질문 이해를 못하신건지... "지형에 선이 보이니까" 얼마나 주관적인 답인데요. 갈라지는 지형이 있을 때마다 직선을 그어야 합니까? 갈라지는 정도가 얼마정도면 구분을 합니까? 누군가 다르게 보면 직선(아니 왜 직선인지도 궁금한데)도 다른 곳에 맘대로 그을 수 있을 듯한 작위적인 직선들의 향연인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걸 가지고 뭔 짓을 해도 아무 쓸모 없죠. 다시 질문할게요. 지형을 보는 방식은 수없이 많은데 왜 하필이면 저런 직선으로 구분이 됩니까? 다른 구차한 설명 필요없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줬으면 합니다.
	19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2 23:25:03	2	삭제
		너무나도 작위적인 선 긋기, 맘대로 운석공이라 지정하기 (만약 맘대로가 아니라면 일반인이 어떤것이 운석공이고 아닌지를 구별하는 법은 모릅니다 최소한 그 구분방법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등등. 저런 구분은 왜 했는지, 애초에 무슨 관계가 있는지, 그 그림은 어디서 어떻게 옳다고 주장할 수 있는지, 애초에 이 글은 무엇을 주장하는 건지, 그 근거로써 저 사진들이 왜 근거가 될 수 있는지, 운석공은 왜 수많은 것중에 저 부분만 콕 찝어서 설명했는지, 이런 설명의 개요 하나도 없이 바로 글을 올리니까 그런거 같네요. 이건 과학을 넘어서 상식적인 글쓰기에 기본 아닌지요? 수없이 반복해서 수정하는 책만 해도 넘치는데, 이런 인터넷 상에 난잡하게 쓰인 글을 남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서 읽을 기력은 없을 거 같네요. 저 또한 위 질문에 대한 설명이 없는 이상 더이상 아늑님의 게시글은 안 읽고 넘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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