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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즈아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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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즈아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 베가 아이언이 새로나오네요? [새창] 2013-04-18 16:31:22 0 삭제
    추가적으로, 제조공정상 인셀(in-cell)방식보다 더 디스플레이를 얇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샘승의 AMOLED인데요. 백라이트가 아예 존재하질 않으므로 두께를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인셀 방식의 아이언은 8mm대 초반의 얇기를 가졌지만, 갤4의 경우에는 7.9mm의 얇기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도 배터리의 양은 같은 5인치 디스플레이의 갤4나 갤3(4.8인치)에 비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D이기에 FHD보다는 전력소모량이 적겠지만 HD이기에 태양광 아래서의 문자 식별에 어려움을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태양광 아래에 무리없이 글자가 인식된다는 445ppi. 그에비해 아이언은 293ppi로써 한참 떨어지는 ppi를 가집니다.
    2013년에 출시된 풀HD 스마트폰의 경우 모두들 300후반대나 400 초반대의 ppi를 가지는데 비하면 아이언님은 ㅠㅠ

    디자인은 아직 죽지 않았군요 그래도 ㅎㅎ
    85 평화로운 휴게에 베가 끼얹기 [새창] 2013-04-18 16:25:48 0 삭제
    네 고든램지님 말씀도 맞습니다 ㅎㅎ 저도 또 배우게 되네요 ㅎㅎ
    풀HD의 경우 표현해야하는 픽셀의 수가 더 많아졌기 때문에 전력 소모량은 HD에 비해 더 많다고 합니다.
    특히나 화면이 커지면 더 커질수록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지는건 당연한 사실이기도 하구요 ㅎ
    위의 표를 보면 옵프로가 3180의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한 FHD 5.5인치이고
    도표에는 없지만 샘승 갤럭시노트2의 경우 3150의 배터리에 5.5인치로 동일합니다(실제로는 소수점 따지면 옵프로는 5.4입니다, 노트2는 5.6)
    노트2는 HD AMOLED를 적용했고, 헬쥐가 옵프로 발매할 당시에 아몰레기보다 IPS FHD가 2배의 밝기와 절반의 전력 소모량을 가진다고 했는데요
    현재의 IPS의 기술력의 경우에는 옵G가 가지고 있던 HD를 더 향상시킨 FHD임에도 옵G보다 배터리 효율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IT블로거 님들의 비교기를 보면 노트2와 옵프로의 동영상 배터리 소모율을 비교한게 있는데, 이게 아주 재밌습니다.
    노트2가 1시간의 동영상을 최대밝기로 하고 1시간여를 재생했을때 배터리 소모율이 15%였고
    옵프로가 1시간의 동영상을 최대밝기로 하고 1시간여를 재생했을때 배터리 소모율이 무려 30%였습니다 ㅎㅎ
    HD인 노트2와 FHD인 옵프로의 동영상 배터리 비교의 경우에는 헬지가 거짓말을 하게 된 경우이구요
    HD인 옵G와 FHD인 옵프로의 배터리 실사 비교에는 옵프로가 더 큰 배터리를 채용해서 그런지 사용빈도에 비해 배터리 효율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갤4의 경우 아이언보다 더 큰 배터리를 채용했고 같은 5인치이지만..두께가 더 얇습니다(FHD AMOLED의 위엄인가 ㄷㄷ)
    아이언도 분명 조금 더 여유있는 배터리를 채용해도 기기 자체의 두께나 디자인에 영향이 크게는 없었다고 생각하기에 ㅠㅠ
    으앙 쥬금 ㅠㅠ

    근데 출고가는 얼마래요?
    84 베가 아이언이 새로나오네요? [새창] 2013-04-18 15:29:28 0 삭제
    인셀(in-cell)방식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것과 달리 터치패널을 따로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두께가 슬림해지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엘지가 최초 개발했구요)
    현재는 아이폰5가 채택한 인셀방식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아이폰5의 두께가 눈에띄게 줄어들 수 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필자님 말씀대로 풀HD가 아니죠. 2013년의 "대세"에 거스르는(?) 제품일수도 있구요
    동급 5인치대의 모델에 비해 배터리도 넉넉치 않습니다.(일체형으로 했으면 바로 욕 쳐먹었겠지만 교체형이군요 ㅎㅎ)
    하지만in-cell방식이 화질에 좌우되는건 아닙니다.(실제 해상도는 PPI가 좌우하기 때문이죠)
    베가 아이언은 단지, 인셀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보통의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의 2013 분위기를 봤을때 베가 아이언은 보급형 모델이 가깝다고 볼 수 있겠군요
    83 평화로운 휴게에 베가 끼얹기 [새창] 2013-04-18 15:22:26 0 삭제
    글쎄요..개인적인 의견으로만 치면 2013년 1분기때 출시했던 폰부터는 전세계적으로 모두 FHD의 전쟁이라고 할 정도도
    디스플레이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5인치 293PPI(걍HD)는 인셀 방식이라고 해도 단지 두께만 줄어드는 효과만을 가질뿐 실제 눈으로 보여지는 픽셀은
    작년 시장과같은 HD이므로 대체 2012년 2분기도 아니고, 2013년 2분기때 이런 옆그레이드(?)도 아니고 다운그레이드도 아닌
    애매모호한 제품을 이전부터 광고까지 하고 궁금증까지 유발하면서 만들었나 의문이 드는군요.
    현재 도표에 나와있는 오른쪽 두 제품은 각각 삼성의 플래그쉽 모델과 엘지의 플래그쉽 모델입니다.
    만약 베가가 저걸 지금 자사 플래그쉽 모델이라고 하겠다고 도표에 나열해놓은거라면,
    삼성이랑 엘지가 비교당하는게 기분 나쁠지도 모르겠군요.
    안에 들어가있는 CPU며 디스플레이며, GPU까지도, 2013년 2분기에 발매한 모델 치고는 "보급형"에 가까워 보이는군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7 20:54:25 0 삭제
    으아..성능이랄까..단순히 cpu나 램만으로 보신다면

    비슷비슷 하지와..스냅드래곤 S4 1.5나 갤3의 엑시노스나 비등비등..

    램이야 둘다 2GB로 똑같으니 전혀다른 회사의 CPU로 놓고서는

    성능이 좋으니 나쁘니는 말을 못해요ㅠ

    실제로 그래서 사용자의 편의성과 User Interface에 놓고봐야겠져

    카메라화소는 옵쥐가 800만의 갤3보다 1300만화소로써 앞서지만

    카메라의 품질은 센서의 크기이지 화소가 아닙니다.

    둘다 새끼손톱보다 작은 표준 스마트폰용 ccd가 들어가있어요.

    화소차이는 단지 800만보다 1300만화소로 촬영시 좀더 크게

    출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요.

    뭐랄까요..주관적으로 봤을때..

    IPS의 옵쥐화면 빼고..갤3이 조금더 ㅠ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7 20:43:33 0 삭제
    ㅋㅋㅋ이님 뭐야 무서워ㅋㅋ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7 18:15:30 0 삭제
    제 의견에 추가적으로 달자면,
    화질은, 옵쥐 > 갤삼
    배터리, 옵쥐 < 갤삼
    인지도, 옵쥐 < 갤삼
    UI편의성, 옵쥐 < 갤삼(호불호가 갈리지만 물리홈버튼때문에 갤삼에 한표를 주고 싶군요)
    가격방어, 옵쥐 < 갤삼

    아..저도 옵쥐프로 유저로써 이렇게 보면...헬지가 회장님폰이라는 컨셉아래 만들었던 옵쥐 시리즈...
    일체형 배터리의 장점이 단 하나라도 있었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저것 때문에 참....(오래 가기라도 하면 말을 안할텐데 ㅠㅠ)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7 18:08:00 0 삭제
    요새나오는 폰에 더이상 스펙비교는 무의미하다고보고..

    사용자 편의성이 가장 우선시되야겠지요.

    옵쥐라면 뛰어난 hd화면과 뛰어난 만듦새.

    그렇지만 일체형 배터리와 요새 가끔떠오르는 배터리 광탈..

    갤삼이라면 번인현상과 짧은 아몰레기의 수명의 문제성.

    그렇지만 백라이트가 필요없는 AMOLED기에 두께가 얇고

    배터리 교체 가능. 브랜드값이 엘지보다 좋다는거.

    빠른 업데이트 등이겠군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갤삼은 그당시의 샘승의 플래그쉽 모델답게 스펙과 UI로 무장됐고

    옵쥐는 회장님폰이라는 말이 무성의할정도로 2%부족한 모습..

    일체형만아니었어도 아몰레기는 걍 발라버리는데ㅠ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7 11:28:40 0 삭제
    할원은 그렇다쳐도 30개월할부가좀..걸리네요
    77 티스토어도 구매한 어플들 연동되나요? [새창] 2013-04-17 10:38:32 0 삭제
    저랑똑같은 경우시군요ㅎㅎ

    지금은 옵져프로로 바꿨고 통신사도 SKT에서 유플로 바꿨구요.

    티스토어에서 유료로 구매한게 있어서 넘어가기전에

    동기화가 되면 하려고했는데

    구글이랑 이놈의 통신사들이 서로 친하지가않은가

    연동이 안되더라구요ㅎ
    76 옵지프로 어제샀는데 컴퓨터인식이 안되네요; [새창] 2013-04-17 00:25:06 0 삭제
    11 님 말대로 일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USB통합 드라이버를 다운 받으셔용! 그럼 다 알아서 합니당~

    컴퓨터에 따라 자동 프로그램 인스톨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용!
    75 왜 저는사진첨부가 안될까요? [새창] 2013-04-17 00:23:36 0 삭제
    음...크롬 쓰시나요? 크롬 쓰시면 그럴 경우도 있어요

    익스플로러라도 현재 노트2 시라면 플래쉬 플레이어 지원이 안될테니

    네이년에서 검색해보시고 "어도비 플래쉬 플레이어.apk"가 올라와있을거에요 그거 까시면 올라가실듯!

    아마 님이 이용하시는 사이트 업로드 방식이 별도의 프로그램을 인스톨해야 하는걸수도 있으니까요~
    74 심슨 스프링필드 하시는분 가치 즐겨 봐요!! [새창] 2013-04-17 00:21:41 0 삭제
    저는 하다가 그...뭐더라 로딩도 느리고 도중에 카톡이나 라인 팝업 뜨면 또 로딩하는거 짜증나서 걍 지워버렸네요 ㅎㅎ
    73 지금 옵G pro 샀다가 약정끝나기 전에 다른폰으로 갈아타기? [새창] 2013-04-17 00:20:37 0 삭제
    글쎄요...폰 대리점이 위약금 및 기계 미납금을 대납해준다?

    저것도 한계가 있는거죠, 대납에도 한계가 있다는거에요.

    일단 대리점 이익이라고 하면 고객들의 요금제와 할원 커미션 정도로 봐야겠지요? (그 외에 통신사에서 주는 성과수당은 제외하구요)

    자기들의 이익을 생각해봤을때 예를들어 지금 옵쥐프로가 할원 60이라고 치고, 구입한 고객이 1달만에 갤4로 갈아탈테니

    자기 위약금을 다 내달라고 했다면?

    대리점이 얻는 이익이 뭘까요? 생각해보면 없겠죠? 게다가 이번에 새로생긴 위약금 제도가 바뀌어서

    요금제 이용으로 인한 할부지원금까지 다 뱉어내야하는데 그걸 과연 대리점이 감당 해줄지요 ㅎㅎ

    "뭣 때문에 내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군요 ㅎㅎ
    72 옵쥐프로 사려고 발품팔아봤는데요... [새창] 2013-04-16 00:16:43 0 삭제
    주말 특가던가?

    폰팔이 동생이있어서 늘 알려주던데

    저는 3주전에 할원568,000원에 주말특가로 샀네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빙하기다보니 50대는 쉽지않아보여요

    뽐뿌를 항시 주목하시면서 1~2주 더 참아보세요.

    아맞다, 지금사면 옵쥐프로 무충기랑 퀵커버 주는 이벤트중이네요

    2주안에는 승부거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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