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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8	지방대학병원 내과 전공의입니다. [새창]	2016-06-03 13:05:14	0	삭제
		모 지방대 내과 작년 전반기 지원률은 1:9 였습니다. 추가지원을 뽑았지만 절반도 채우지 못했죠. 올해는 법안 통과이후 그마저도 없을듯 합니다.
	417	배변 끝에 혈변... [새창]	2016-06-03 13:02:42	0	삭제
		항문외과 추천합니다.
	416	노력이 재능을 이길 수 없는 이유 [새창]	2016-06-02 10:39:38	4	삭제
		운동부분에서 노력이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은 그만큼의 재능이 있다고 봐야죠~ 저 분 뒤에 들어온 사람들 중에 선수출신도 많을텐데 선수출신들 보고 노력이 모잘라서라고 하기엔....
	415	왜 의사들은 뭘할테니 비용이 더 청구된다고 얘길안할까요? [새창]	2016-06-02 09:55:54	0	삭제
		비양심적인 의사에서부터 시작해서 자기가 검사하는 항목 비용을 모르는 페이닥터까지 여러가지 경우가 있어서 꼭 이래서 그렇다라고 말하기는 애매한 부분이네요. 대표적인 사항으로는 위에서 말한 두가지 정도입니다. 의사가 비양심적인 경우야 나쁜 사람인 거고, 고용된 의사의 경우 자기 월급만 나오면 병원 수익이야 별 관심이 없으니 환자에게 청구되는 비용은 얼마인지 정확히 모릅니다. 간호사나 누가 설명하겠지 뭐 하고 딱히 관심이 없는게 두번째 사유정도 됩니다. ...가끔 깜빡하고 못알려드린 경우도 있습니다;;
	414	물설사 오한... 삼일쨉니다 [새창]	2016-06-02 09:43:45	0	삭제
		해당 지역 2차급 종합병원 내과 외래진료 권유합니다. 많이 힘들면 수액맞으면서 입원하는 것도 방법인데 대학이라던가 규모있는 종합병원에서는 입원이 힘들거고 집에서 가까운 그만그만한 종합병원 내과 외래를 가는게 입원하기에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참고로 응급실 통해서 입원은 더 힘듭니다. 응급실을 통해서 내원하는 경우 내과는 생명에 지장이 없다 생각되면 치료 후 귀가조치합니다. 물론 상황이 입원하기 힘들면 어쩔 수 없지만요... 하긴 입원시 보호자도 필요하고 복잡한 일이긴 합니다. 치료 후 3일째라 하셨는데 상태가 악화되는 듯 하면 병원에 다시 가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2 09:33:35	0	삭제
		직감적으로 유급인것을 느끼고 입대전에 주변 정리부터 들어간 듯 합니다. 어쩌다 통과하면 다시 연락올테고 유급되면 군대갈테니 뭐....
	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7 21:48:56	0	삭제
		100세를 넘으셨다니..... 일단 고령 폐렴은 항상 위험합니다만 평소 건강상태와 폐렴증상의 정도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인터넷 질문으로는 절대 알 수 없고 해당병원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가까운 보호자를 통해 묻는 것이 정확합니다.
	411	산부인과 참관 논란에 대한 오해와 진실 [새창]	2016-05-27 13:14:48	3	삭제
		제말이 그말입니다. 교육에 투자도 못할 대학병원 따윈 없어져야죠. 동의서 받으라 이겁니다. 안한다고 하면 딴 병원 소개시켜주면 되지 주변에 산부인과가 한두개도 아닌데 대학에서 그 말 한마디를 못하고 학생들을 방치합니까 ※ 병원 임의대로 본인부담금 안받으면 의료법위반입니다. 위반 사례가 아닌 경우가 몇 가지 있는데 교육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임상연구와 다르게 학교 교육은 기업이 포함되어 있지않아 교육기관명의로 환자에게 혜택을 주기에는 여러가지 법적 제한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410	산부인과 참관 논란에 대한 오해와 진실 [새창]	2016-05-27 13:00:34	1	삭제
		그 과정을 조율하고 이끌 사람들이 대학교수인데 아무 말없이 꿀먹은 벙어리마냥 앉아있는게 답답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409	산부인과 참관 논란에 대한 오해와 진실 [새창]	2016-05-27 12:04:46	3	삭제
		산모의 수는 점차 적어지고 분만 케이스도 줄어드는데 산부인과 교수님들은 본인들의 입지를 위해 교육 동의서 한장을 못 내밀고 있으니, 이게 대학병원인지 영리병원인지.... 교육과 수련을 목적으로 설립한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떨어져서 수입이 적어진다고 동의서 한장을 못 내밀고 학생을 포기해야 한다면 나가서 개인병원이나 하시지 왜 대학있습니까? 대학병원에서는 동의서받고 안 써주면 다른 곳 소개시켜 드리면 됩니다. 대학병원은 진료, 교육, 수련 모두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대학병원인데, 그 시스템이 마음에 안들면 다른 병원 가시면 됩니다. 아기가 많이 안좋고 대학밖에 못한다구요? 그런 것을 학생들도 봐야하는 겁니다. 봐야 분만은 이런거구나. 나도 돕고 싶다 이런 마음이 생기지 백날 책보고 귀로 들어야 와닿는 느낌이 없습니다. 동영상강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알파고가 이세돌 이기니까 막막 동영상으로만 공부해도 수술 다하고 분만 다하죠?ㅋㅋㅋㅋ 메가스터디 시절부터 수능도 인강으로 듣는데ㅋㅋㅋㅋ 분만도 동영상으로만 보면 다 할것 같죠?ㅋㅋㅋㅋㅋㅋ 축구도 축구중계만 보면 다 프로축구선수죠?ㅋㅋㅋ 등산도 다큐멘터리로 보면 다 한거 맞죠?ㅋㅋ 몸으로 뛰는 일을 화면으로 봐서 알 수 없습니다. 현장의 긴장감이 전달되고 긴박함이 느껴져야 '아 분만이 힘들고 정말 긴장되는구나.' 이런것을 느끼고 이런게 경험으로 남는거지 교수님 뒷통수나 잔뜩 나오는 동영상이 무슨..... 거기가다 그 동영상 동의서는 누가 써줍니까? 총체적 난국입니다.
	408	의사와 환자가 다투면 안됩니다. [새창]	2016-05-27 11:25:33	10	삭제
		많이 벌고 적게 버는 얘기를 하자면 사회전반을 까야.... 사실 의사수익이 많다기보다 전체적으로 임금이 짜고 싸게 부리는 것을 당연시하는 사회라 그런거 아닙니까. 각자 자기 직종별 수익 비교했을때 다른 나라에 비해 대우를 덜 받는다는 느낌을 한번씩 받아봤을 겁니다. 그래서 이민을 고민하는 분도 많을거구요. 게다가 정부에서 하는 정책은 각자 자기분야 일에 도움은 커녕 훼방만 놓는 제도만 늘어놓고 있으니 이건 살으라는 건지 나가라는 건지 막막할 겁니다. 살기 팍팍합니다. 영어회화를 시작했지만 쉽지않네요. 그래도 이거라도 해야 나중에 동남아시장에서 취직자리라도 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걱정만 늘어나는 하루하루입니다.
	407	강남 살인사건에 묻힌 사건들 .txt [새창]	2016-05-25 08:07:22	32	삭제
		이쯤되면 워마드 메갈 운영자 계좌조사 들어가야 되는거 아닙니까
	406	골프스윙의 달인 [새창]	2016-05-24 14:57:31	0	삭제
		손으로 던져도 잘 못맞추는데ㄷㄷㄷ
	405	돈벌레 구경하고가세요.jpg 유 [새창]	2016-05-20 14:55:14	7	삭제
		돈벌면서 횡액 당할일 없게 해주세요~ 그나저나 저걸 손바닥에 올리시다니....
	404	신해철법.. 많은이들을 다치게 할겁니다. [새창]	2016-05-19 23:15:36	1	삭제
		지금 조정부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과실이 있건없건 일단 조정대상이 된 의사가 기본적으로 죄인 취급받는다는 점입니다. 내가 과실이 없음을 본인이 입증해보라니요. 지하철 성추행으로 오인당해도 무혐의가 힘든데 심지어 사람이 죽고사는 문제에서는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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