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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5	사랑의 추함을 다룬 영화가 있을까요? [새창]	2015-11-19 01:06:49	0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볼게요ㅋㅋ
	174	전하의 들뜸현상 [새창]	2015-10-10 16:32:19	19	삭제
		전하 정말 귀엽고 예뻐요^^
	173	러블리즈) 이번 음반을 산 이유이자 제일 좋아하는 곡 [새창]	2015-10-04 08:46:21	3	삭제
		저도 허밍어반스테레오를 너무 좋아해서...ㅋㅋ 이번에 그 곡 작사/작곡 참여했다고 해서 들어봤네요 러블리즈 팬은 아니지만...ㅋㅋㅋ 허밍 느낌이 대놓고 나는 노래인데 러블리즈 맴버들이 소화를 잘 한거같아요~
	171	스탠리: 판타스틱 4가 왜 망했냐고? [새창]	2015-09-29 23:02:36	29	삭제
		원 어보브 올 말을 안들었으니... 당연한 결과...ㅋㅋㅋㅋ
	170	'나를 찾아줘'는 한글 제목이 스포인데...(스포有) [새창]	2015-09-08 22:53:44	7	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Gone girl을 나를 찾아줘로 번역을 한 사람에게 상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찾아줘라는 제목은 생각보다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라진 나를 찾아줘. 결혼 전의 나를 찾아줘. 당신을 통해 되고 싶었던 나를 찾아줘. 이런 의미들을 내포하고 있는 나를 찾아줘는 스포일러라기보다는 영화나 소설 전체적인 내용을 꿰뚫는 아주 적절한 제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69	앤트맨 본 공대생들 대화 ㅋㅋㅋㅋ [새창]	2015-09-05 14:14:06	0	삭제
		ㅋㅋㅋㅋ 저는 영화보면서 전자공학 석사까지 있는 사람이 어째서 양자역학을 모르지? 이 생각이 들던데요
	168	브금, 영화추천) 나를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성장' 영화들 [새창]	2015-09-05 00:15:43	1	삭제
		갓 헬프 더 걸 추천합니다. 음악영화 같지만 사실은 주인공의 성장이 주된 내용의 영화죠. 노래도 좋습니다.
	167	앤트맨 본 사람만 이해가능 [새창]	2015-09-05 00:06:02	4	삭제
		ㅋㅋㅋㅋ 앤트맨을 정말 잘만든거같은게 크기가 작아지는 소재를 정말 잘 활용한거같아요 박진감 넘쳐보이지만 밖에서 보면 그냥 애들 장난감이 휙휙 던져지는 정도인 ㅋㅋ 진짜 너무 재밌게 봤네요
	165	맥프레 13인치 3일 사용후기 [새창]	2015-08-30 21:35:46	1	삭제
		네. 그 부분이 윈도우와 가장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눌러보며 공부하고 있는데요, 사용자를 여러모로 배려했다는게 느껴져요.
	164	사심가득))맨유 에레라 써야 하는이유 [새창]	2015-08-27 13:46:03	0	삭제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사실 반할감독이 작년에 야누자이 안쓴다고 욕을 좀 먹었다고 들었습니다. 현지팬들 한테서요. 그래서 시즌 초반이고 시험해볼겸 야누자이 쓰는거같습니다. 그러나 UCL 플옵에서도 보여주었듯 에레라가 야누자이 위치에 있을때 경기력이 너무 좋았죠. 그걸 보여주기 위한 일말의 작업이었다고 추측해봅니다.
	163	뷰티 인사이드 소감 [새창]	2015-08-23 23:20:39	4	삭제
		공감합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주인공인 이수가 우진이를 사랑한다고 확정할만한 과정이 하나도 없었다는것, 조금만 생각해보면 완전 정신병자나 다름없어요... 그리고 우진이와의 관계를 고민하는것도 결국 자신이 받아드리냐의 문제가 아니라 주위사람들의 시선, 불편함 때문이었다는것. 제목은 뷰티 인사이드인데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었네요. 이 참신한 소재를 저딴식으로 말아먹은 감독에게 화가 날 지경입니다.
	162	언제든 다시 보고싶은 영화 리스트 [새창]	2015-08-16 23:48:10	0	삭제
		모스트 원티드 맨 정말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가장 '현실적인' 스파이 영화였죠. 개인적으로 데이빗 핀처 감독의 작품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도 인상깊었습니다. 이터널 선샤인은 제 인생영화에요. 연애를 시작할때 한 번, 연애가 끝났을때 한 번 그렇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셔터아일랜드는 극의 긴장도나 전개방식이 굉장히 좋았으나, 제가 이런 류의 반전은 상당히 빨리 눈치채는 편이라 반전에 대한 부분만 빼면 좋았습니다. 인셉션은 영상미, 소재, 모든 면에서 빠지는 부분이 없죠. 놀란이 왜 놀란인가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 취향이 저랑 많이 비슷하신것 같아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ㅎㅎ
	161	독특한 스토리의 SF 영화 10편 [새창]	2015-08-15 23:52:42	5	삭제
		엑스마키나 좋았죠, 기존 AI를 다룬 영화들의 클리셰를 조금씩 빗겨나가면서 AI 자체 보다는 AI를 대하는 인간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진행했던게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구분이 안 갈 정도의 AI는 우리가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내표되어 있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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