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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2
    방문 : 3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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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0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 마음의 평화(SFM) [새창] 2017-08-25 02:38:56 0 삭제
    근데 분명 창작인데 어떻게 성우 목소리를 이렇게 낼까요?? 싱기방기;
    239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 마음의 평화(SFM) [새창] 2017-08-25 02:35:59 0 삭제
    Z: 겐지 괜찮으시오?

    G: 네 스승님...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

    Z: 죄송할 것 없소. 그것 보다 지금 기온이 -2도이오. 춥지는 않소?

    G: 괜찮습니다. 스위스 기지에서 맞던 눈과 비슷합니다.
    제 남은 살결에 닿는 이 차가움이 제가 아직 인간임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리고 인간이 아니라고도요...

    제게 스위스기지 사람들은 가족이나 다름 없습니다. 아마도..
    하지만 그 곳에서의 매 순간마다, 이 기계파츠들이 제가 인간이 아님을 깨닫게 해줍니다.

    그리고 지금 이 곳에서도요...
    모르겠습니다.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할까봐 무섭습니다.

    ※ 작성자 영알못 주의; 번역 틀렸을 수도 있음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06:35:28 0 삭제
    에휴ㅠ 저런 친구들 때문에 성별혐오, 캐릭터혐오가 끊이질 않고... 하... 쓰니 고생했네요

    메르시가 입문챔으로는 좋은데 참... 씁쓸하네요ㅠ
    237 ㅃ) 이거 트레 손... [새창] 2017-08-20 01:18:55 1 삭제
    ㄷㄷ 감사합니다 설마 이런 전문적인 댓이 달릴거라곤 생각 못했어요!ㅋㅋㅋ 덕분에 배워갑니다!
    236 나노 타이밍 너무 모르겠어요; [새창] 2017-08-19 19:56:10 0 삭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주로 방어적으로 써왔던거군요ㅎㅎ

    요즘은 디바에 많이 먹혀서 뽕겐지 아니면 공격군에게 뽕을 잘 안 주게 되더라구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대회영상 봐도 흐름을 잘 못 읽어서ㅠㅠㅠ 재미가 없었는데 열심히 봐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9 17:02:45 0 삭제
    이게 고수가 아닌건가 ㄷㄷㄷ
    234 나노 타이밍 너무 모르겠어요; [새창] 2017-08-19 15:15:12 0 삭제
    답변 감사드립니다ㅎㅎ
    233 완벽수비조합 [새창] 2017-08-19 15:12:47 0 삭제
    ㄷㄷㄷ 막았다는게 신기;
    232 나노 타이밍 너무 모르겠어요; [새창] 2017-08-19 14:25:48 0 삭제
    팁 감사드립니다ㅎㅎ
    실골딱 왔다갔다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먼저 하나 자르라고 주는거군요
    아 그럼 혹시 아군 궁 빨리 채우라고 주는 것도 가능할까요??

    겐지 궁이 없는데 겐지만 비비고 있을 때 근데 궁 쓴지는 좀 지난 겐지여서 한 번 준 적이 있는데 이럴 때는 날린건지 아닌지 판단이 잘 안서요 그 판은 겐지가 궁을 채워서 몰살시키더라구여; 그래서 결과적으론 좋았는데 좋은 판단이었는지는 확신이 안 서더라구요ㅎㅎ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23:02:21 1 삭제
    ㄷㄷㄷㄷ 멋다진 짜있
    230 (약스포) 혹성탈출3 제가 너무 기대했나봅니다.. [새창] 2017-08-15 11:21:45 3 삭제
    저는 전작을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눈 씬 때문에 더욱더 자연의 섭리, 운명이라는 느낌이었어요
    229 약후방 ) 메르시 양덕 코스의 위엄 [새창] 2017-08-14 00:09:02 0 삭제
    와우 환생하셨네;
    228 게임속 여자캐릭터 팬티를 보는건 잠재적 성범죄입니다 [새창] 2017-08-10 17:27:31 0 삭제
    앗 잠재적 성범죄자 그렇게 본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으아 그냥 댓삭해야하나ㅠㅠㅠㅠ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0 16:22:01 0 삭제
    ㄷㄷ 수호천사 엄청 잘 타셔요!!

    멜시가 진짜... 접근성은 뛰어나지만 '잘'하긴 겁나 어려운 캐릭터인것 같아서; 멜시 잘하시는 분들은 엄청 대단해보여요ㅎㅎ

    멜시로 입문하고 아나/디바로 갈아탄 유저가... 총총..
    226 게임속 여자캐릭터 팬티를 보는건 잠재적 성범죄입니다 [새창] 2017-08-10 16:17:36 1/7 삭제
    아... 근데 저도 여자로써 좀 불편하긴해요
    이 불편감을 설명하자면 음...

    저기 누워있는 메르시가 '나'같다는 느낌?
    (아 물론 저렇게 이쁘고 잘...빠지...흑ㅠㅠㅠ)

    좀 감정이입? 빙의?되는 느낌이 있어서
    마치 내가 성희롱을 당하는 느낌이 들어요
    이게 제 개인적인 특성인진 모르겠지만유ㅎ

    게이머의 문화라고 보기엔 그렇게 좋은 문화처럼은 안보이는데 그렇다고 잘못했다고 하기엔 대상이 3D실리콘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제 감정적인 불편함? 그냥 그거같아요

    그리고 우리 모두에겐 성적인 욕망이 있으니까유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욕망도 있고 괴롭히고 싶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이런 주제가 나올 때마다 문학작품의 예를 많이 드는데 문학작품에서의 카타르시스와 비슷한건가? 싶기도 해요 좀 시각적으로 적나라하다? 그런게 다르긴 하지만

    솔직히 아직도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ㅋㅋ 여러분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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