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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3	렘지와 산사 [새창]	2016-06-27 20:05:02	0	삭제
		깝치면 진짜 한대 맞을 포스... Sansa The Great Bird ㅎㄷㄷ
	332	왕겜 등장인물들 중 누가 제일 정이 가나요? [새창]	2016-06-25 20:25:13	4	삭제
		의외로 삼룡애미가 없네요 ㅋㅋ 제 최애는 아니지만 한두분쯤 당연히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하긴 작 초반부 ㅎㄷㄷ했던 포스가 사실 후반으로 가면서 어느 정도 한계가 드러나는 캐릭이긴 하죠... 개인적 소감이지만 타르가르옌 가문은 통치자보단 정복자가 더 맞는 캐릭터 같더라구요 ㅎ 보다 보면 어느 하나 단순한 캐릭이 없어서 다 나름의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심지어 초반부 극불호였던 서시나 산사도 나름의 백그라운드와 정신적 성장 등을 보면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을 정도로요.. 램지코패스 정도 빼면..?
	331	성남 징수과 신설 1년 만에 거둔 성과 살펴보니… [새창]	2016-06-13 19:34:25	8	삭제
		성남국은 아니지만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저 징수과 분들은 진짜 근평가점 와장창 드려도 납득... 얼마나 헬게이트였을지 눈에 선하네요 ㅠㅠㅠ 뭐 국세도 마찬가지겠지만 지방세든 과태료든 안 내는 진상이 더 당당한 현실 보면 멘붕와요.. 차 번호판 영치 한번 하고 나면 다음날부터 전화통 대폭발. 동네 창피하게 번호판을 떼가다니 제정신이냐 빼애애액- 당장 원래대로 안 하면 고소할거다 빼애애액- ㅠㅠㅠ 그러게 왜 동네 창피하게 세금을 안 내세요 하려다가 그냥 삼키고 만 적이 몇번인지 ㅠ... 저 과에 계시는 분들은 최소 사리나올 겁니다...
	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23:04:24	26	삭제
		이건 심지어 변명문도 아니고 도대체가...'님들이 나 고소미먹여서 대인기피증 걸릴뻔, 근데 나는 관대해서 님들 고소 안할거임 걱정 ㄴㄴ' 라니; 뭘 더 말할 필요를 못 느끼겠네요. 다만 본인의 영업활동을 봉사라는 고결한 단어로 포장질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진짜 봉사하시는 분들하고 어딜 동급으로 묻어 가려고 하 참. 진짜 기막힌 분이네...
	329	(실화) 내고등학교친구 [새창]	2016-05-25 21:03:36	111	삭제
		공문에 노가다 같은 표현 못 쓰죠.. 로고만 따다가 사칭한 거 같네요. 문서가 언제 작성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정부기관은 기관별 개별로고 안 쓰고 일괄적으로 새 정부로고 씁니다. 그 태극문양 비스무레한 거... 추정하자면 그 사이비종교..? 란 데가 심히 의심가네요.
	328	유물주의) 연금술의 경지에 오른 디씨 요리사 [새창]	2016-05-23 21:03:56	46	삭제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저 빨간 잡채??랑 스테이크가 아닌 팬케이크는 진짜... 만들라고 시켜도 못 만들어낼 비주얼;
	327	무한도전 멤버가 여자가 됐다 [새창]	2016-03-30 20:55:03	0	삭제
		앜ㅋㅋ 마미선배 ㅋㅋㅋㅋ 강남언닠ㅋㅋㅋ 근데 이렇게 보니까..그..좀 아래에 계신 그분은..지못미 ㅠㅠㅠㅠ....
	324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쓰신 김민섭 선생님(309동1201호)께. [새창]	2016-02-27 23:11:33	10	삭제
		첫번째로 이 글을 읽고 불쾌했던 건, 지방시 원작자에 대한 가히 신상털기 급의 수저계급 운운입니다. 너는 집에 돈도 있고 우리 조직만큼 너 정도 되는 애들 대우해 주는 데도 없는데 말도 안 되는 불만글로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논조. 저의 아버지도 아직 경제활동을 하고 계시고 연봉이 억대에 달하시지만, 저는 임금이 그리 높지 않은 중저임금 근로자입니다. 제가 만약 제 조직의 불합리성에 대해 토로하고자 한다면, 소속 조직조차 다른 저희 아버지의 고임금은 그 문제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금수저까진 아니지만 불만을 얘기할 급이 아니니 가만히 있으라?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작성자님의 이 글을 읽기 전까지 지방시 원작자님의 소속 학교에 되한 어떤 궁금증도 없었습니다만. 외려 이 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내부고발자를 핍박하는 조직이 과연 어디인지 의문이 생기려 합니다. 이미 위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지방시가 다루고자 했던 대학 시간강사 '시스템'의 부조리는 다 팔아먹고, 우린 잘해줬는데 웬 별종이 괜시리 일을 벌렸다는 지극히 '개인'의 관점에만 타겟을 둔 글이란 느낌이 너무나 강합니다. 지성을 다루는 학문의 전당이 이런 분들로만 가득 차 있는 것인가 하는 절망감을 선사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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