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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곰돌이330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27
    방문 : 1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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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이33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7 [질문] 주택청약통장 관련해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8-07-10 11:24:53 1 삭제
    1. 월 얼마를 넣던 최대 월 10만원이 '회차별 인정금액'이 됩니다.

    공공분양의 커트라인이 1200만원이다치면, 월 10만원씩 10년 넣어야 커트라인 넘기는 겁니다.
    2만원씩 신나게 넣다가 마지막달에 962만원 넣으면 인정금액 240만원이에요.

    대신, 민간분양의 경우 청약점수에 들어가는건 유효합니다.
    (다만, 민간분양 청약점수는 정말 후진 입지 아니면 당첨 안되세요)

    2. 8만원 더 입금한 것은 다음 회차걸 당겨서 입금한게 되버립니다.
    10만원씩 잘라서 넣어야해요.

    ====================================================================================

    불행하게도.. 100회차동안 2만원씩 넣은건 안 넣은것만 못한거 맞습니다.

    차라리 100회 동안 손 놓고 있었으면 지금이라도 10만원씩 잘라서 1000만원 채워넣으면
    몇년 안에 인정금액으로 인정받게 될텐데 말이죠..

    항상 느끼는거지만 창구 직원은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안내를 해줘서 손해보는 분이 너무 많으십니다.
    206 한국상황이 그렇게 안좋은가요? [새창] 2018-07-10 11:02:26 5 삭제
    * 경제는 기본정도나 파고든 정도긴 한데

    -> 이제 다시 이 부분으로 들어왔는데요.
    적어주신 글의 논조가 대부분 요즘 경제 기사에 자주 보이는 내용으로 되어 있네요.

    -> 오유를 포함해 각종 커뮤니티의 많은 분들이 다른 정치, 사회, 연예 기사 등은 그렇게 비판적 시각을 세워서 잘 보시면서,
    굳이 경제 기사는 뷔페니즘식으로 받아들이곤 합니다.

    + 내가 힘든데 경제가 활황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비판적으로 봄)
    + 내가 힘든데 경제가 불황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전적으로 공감하며 봄)

    언론은 언제나 잘 팔리는 기사에 대한 유혹을 뿌리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현 상황이 좋더라도 콧노래만 부르질 않습니다.

    위기를 팔고, 폭락을 팔아야 클릭이 모이고 돈이 되기 때문이죠.

    -> 즉, 경제 기사야말로 제일 비판적으로 봐야하는 기사입니다.
    205 한국상황이 그렇게 안좋은가요? [새창] 2018-07-10 10:56:54 2 삭제
    * 한국도 따라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 이제 이 부분이 좀 이상한건 위 댓글 보시면 아시겠죠?
    -> 그런데 우리나라는 수출 위주 국가이기에 미국이 활황이 되어 금리를 야금야금 올리면
    그 영향으로 대미 수출이 증가하면서 경기가 활성화되어 시차를 두고 금리가 올라가긴 합니다.

    * 기준금리를 올리면 대출금리 부동산이자 다올라갈거고 안그래도 땅이 좁은데다 서울같은 몇몇지역만
    과도하게 부동산이 몰린 한국의 부동산시장이 불황으로 치닫을꺼같다
    -> 이 부분 역시 기존 우리나라 역사를 살펴보면
    -> 기준금리를 올린다는것은 활황이란 의미고 -> 활황에 인플레이션이 우려되기에 자본은 인플레이션 방어 재화에 몰리고
    -> 결국 부동산 역시 인플레이션률에 따라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 부동산 하락기는 금리 하락기이지 지금과 같은 금리 상승기는 아닙니다. 물론, 횡보는 할 수도 있죠.

    * 캐나다는 인플레이션 타게팅을 적용해서 물가상승을 해마다 최대한 컨트롤 하는걸로 아는데,
    -> 우리나라도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로 물가상승(인플레이션률)을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 지금 하도 불황이니 어쩌니 하는데
    -> 딱히 불황이라고만 보기도 힘듭니다.
    -> 워라밸, 최저임금상승 등은 영세업체에는 악재로 작용해 불황이라 느낄테고,
    -> 반대로 어느 이상 규모를 갖춘 업체나 수출 의존 기업은 활황이라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 한방에 훅가고 뭐 이런일은 없지 않나요
    -> 우리나라는 1997 경제위기 이후 한방에 절대 훅가지 않도록 외환 방어를 철저히하고 있습니다.
    -> 덕분에 2008 세계급 위기도 큰 무리 없이 넘겼죠.
    -> 대신, 그만큼 업체들도 자금 운용을 방어적으로 하는 것이 문제이기도 합니다.
    204 한국상황이 그렇게 안좋은가요? [새창] 2018-07-10 10:46:29 2 삭제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봅시다.

    * 경제는 기본정도나 파고든 정도긴 한데
    -> 뒤에 다시 쓸께요

    * 좋든싫든 세계경제에 미국이 미치는 영향력은 엄청나고 (O)
    -> 맞는 말입니다

    * 그 미국이 금리인상을 예고했으니 외국인 투자자를 잃지 않으려면 한국도 따라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 각 개별 국가 금리는 각 국가의 '물가 안정' 즉 '인플레이션률'을 위해 조정하는 겁니다.
    미국이 금리인상하면 우리는 어쩔수 없이 따라간다? 이렇게만 보기도 힘듭니다.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선 한미 금리 역전으로 1% 손해보더라도 대미 원화환율이 2% 상승해버리면 더 이득이거든요.
    금리 하나만 놓고 외국인 투자자금이 나가네 마네 할 일이 아니란거죠.

    -> 게다가 금리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는데,
    "금리를 올린대! 긴축한대! X망했다~ ㅠㅜ" 이게 아니라..
    경기가 좀 활력이 돌고 -> 여기저기 돈의 회전 속도가 좀 빨라지네 -> 이러다 물가가 과도하게 오르면 안되니 -> 살짝 금리를 올려서 인플레이션 조정을 해야겠다

    즉, 금리만 놓고 보면 금리 상승기 = 경기 회복기입니다.

    지난 2008년 5%를 넘나들던 기준금리는 그 당시의 활황을 말한 것이고,
    그 직후 금융위기로 급격히 2%까지 기준금리를 내리기 시작한건

    금리를 하락시켜 경제에 활력을 주고 물가를 안정 (인플레이션이 적절히 일어나게) 시키기 위한 것이었던 것 처럼요.
    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9 19:44:30 3 삭제
    하이고.. 제가 졌습니다.
    그냥 그 좋은 대기업 임대 들어가서 사세요.

    대기업꺼 들어가서 8년동안 임대료 연 2.5% 상승이니까 안심하고 사는것 까진 좋은데.
    그 이후 계속살고 싶다고 떼써도.
    8년후 분양전환할땐 주변 시세 맞춰 호된 분양가 불러서 결국 조삼모사가 될 가능성이 크고,

    그나마도 용적률 인센티브 받아서 이미 고밀도 개발한 곳이라 대지지분도 별로 못 받겠지만요.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9 19:29:52 1 삭제
    신세계의 빌리브 울산을 예로 드셨기에 씁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최대 8년 거주 가능하고,
    임대료를 연 2.5% 상승으로 제한한 것이 특징인데요.

    대신 사업자는 용적률 인센티브와 저리 대출을 받게 됩니다.

    자. 이제 대기업 입장에 빙의해봅시다.

    그냥 분양하면 시세 100% 분양이 가능하지만,
    8년만 임대로 돌리고 참으면, 용적률을 높여 사업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고,
    그간 소요되는 금융비용은 국가와 세입자가 내준다는데.

    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8년만 참았다 분양 때리면 대기업 입장에서 남아도는 장사인데요~

    물론 누군가 남는 장사를 하면 누군가는 밑지는 장사를 해야죠.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일종의 국가가 대기업에 퍼주는 정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9 19:16:47 0 삭제
    튼튼님의 이런 워딩은 15년 전(2002~2003)에도 동일하게 있었습니다.

    부동산은 기타 소비재와 다르게 인플레이션을 정확히 반영하게 마련입니다.

    집값은 항상 경제성장률+@ 정도 올라왔어요.
    단지 부동산의 입지(위치)에 따른 프리미엄이 차이가 있었던 것 뿐이죠.
    +@는 그간 투입된 사회간접자본 비용이 녹아들어간것입니다.

    언제나 우린 오른것만 보고 박탈감을 느끼고 이야기하게 됩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경제성장률보다 2배나 올랐대! 이런 이야기의 이면에는
    저~기 남쪽 어딘가의 알수없는 동네 아파트 가격이 반토막 났대! 이런 이야기가 존재하죠.

    그 모든 변동성을 다 합하면 경제성장률+@ 정도 되고요.


    즉, 집값이 많이 오르는 시기라도 빚내서 후진 물건 투자하면 잃었어요.
    지금이라도 빚내서 오를 물건 사면 오르는건 당연하구요.

    그 오를 물건을 고르는 것 자체가 '안목'이라고 하죠.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9 19:08:57 0 삭제
    말씀 잘 하셨습니다.

    지금도 미분양 아파트 사면 그냥 100% 후분양 아파트 사는거에요.
    그런데 미분양 아파트가 왜 미분양되겠나요. 경쟁력이 없으니 미분양된거죠.

    아파트란게 어디에 짓냐가 제일 결정적인 문제지 어떻게 짓냐는 나중 문제이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대단히 큰 오해가 있는데요.

    대기업 임대가 그렇게 군침도는 속칭 '확실한 사업'이라면, 진~작에 우리나라 임대시장은 대기업이 다 꿰어 찼습니다.
    그나마 우리나라 월세가 세계적으로 헐값에 속하기 때문에 수익을 낼 자신이 없던 대기업이 거들떠도 안 보던것 뿐입니다.

    대기업이 아무리 임대업에 뛰어든다해도 개인 임대업자와 가격경쟁에서 이기긴 쉽지 않아요.
    대기업이란 그 존재 자체에 들어가는 고정비용이 있기 때문이죠.

    즉, 대기업의 임대업은 가격경쟁을 하겠다는게 아니라 '세탁 서비스', 'IoT 서비스' 등 각종 자사 서비스를 연계해
    상품성을 높이겠다는 뜻입니다.

    임대료를 낮춰서 경쟁하겠다는 뜻이 아니에요.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9 18:49:43 1 삭제
    후분양하면 뭐가 변하는데요?

    60% 지어놓고 또는 80% 지어놓고 파는걸 후분양이라고 하면,
    분양받는 사람들은 골조를 보고 "참 잘 지어지고 있군" 하고 사서 더 안심될까요?

    후분양이 그리 좋으면, 서울 시내에 지어진 수많은 빌라를 구매하면 그만입니다.
    빌라는 후분양하니까요.

    그렇다고 빌라는 하자가 없냐하면~ 아파트에 비할바 없이 대형 하자들이 넘쳐나죠.


    후분양 추진의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기존 소비자가 지던 금융비용을 회사가 지도록 바꾸겠다.
    2. 위 과정에서 나타나던 금융비용 프리미엄을 회사가 가져가도록 바꾸겠다.
    3. 이제 자금줄 없는 건설사는 나서지 마라
    4. 확실한 사업성 없이는 나서지 마라

    결국 후분양 도입되면,

    신규 분양이 끊겨 기존 구축 아파트 가격이 상승 여력을 가지게 되고,
    가까스로 신규 분양이 이루어진 경우도 프리미엄은 대기업이 전부 가져가게 됩니다.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9 18:41:28 0 삭제
    이 부분도 참 답답합니다..

    바젤3, IFRS 등 평소 사람들은 듣도 보도 못한 용어를 들이밀면서 마치 어마어마한 변화가 이뤄질거라 주장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과거를 배우는 것은 현재에 비춰 미래를 예견하기 위한 것이죠?
    과거에 못 맞춘것을 현재에 맞출수 있다고 가정하기도 이상하잖아요.

    그럼 '그 분'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까요?

    ==========================================================================================

    길게 설명하지 않고 링크 드리겠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43124
    제목 : 11월 바젤과은행에 관계정립에 때입니다.+예따 고급정보입니다.
    작성 : 도봉박홍기 (2009.10.0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43982
    제목 : 문제는 망해가는 은행이다,,멍청한 폭등록자들아
    작성 : 도봉박홍기 (2009.10.07)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350481
    제목 : 2011년 K-IFRS시행 건설 주거부동산할인경쟁 계속될것
    작성 : 도봉박홍기 (2010.10.22)

    ==========================================================================================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9 18:27:45 0 삭제
    3. 이렇게 써 놓으면 일본 보고 배우는 것도 없냐 폭락하면 다 죽는거 아니냐 그러는 분 오유에 많을텐데요.

    일본의 사례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실질적 디플레이션은 사실상 세계에서 일본 젊은이들밖엔 경험해보지 못한거라고 봐야죠.

    맨날 일본 일본 일본 그러는게 지겨운데 부동산 폭락이 그렇게 보편적인 일이면 다른 선진국 사례를 들었으면 좋겠네요.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9 18:25:01 0 삭제
    2. 빚은 무조건 나쁜것, 빨리 갚아야 하는 것. 이란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만약 10년전 은마아파트를 대출 5억 끼고 10억에 샀다면 원금 하나도 안 갚고 이자만 달랑 내고 있더라도 현재 매물평균이 15억에 달하니 이자 실컷 내고도 자산이 그보다 더 늘어 빚을 상쇄시켜버립니다.
    10년전 10억 아파트에 5억 빚
    현재 15억 아파트에 5억 빚
    다시 10년후엔 저 5억이 빚같이 느껴지긴 할까요?
    1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9 18:16:51 0 삭제
    착한생각님이 집을 사고파는 경험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살아온 날이 너무 짧기에 가진 편견일뿐인데요.

    1. 집은 살때 최대한 비싼것을 사야 합니다.

    부동산은 매번 매매시에 각종 세금 등으로 나가는 비용이 워낙 크기에 구매를 하고자 하면 제일 비싼것을 사야만 합니다.
    무슨 RPG 게임처럼 2년에 한번씩 돈 모아 레벨업하듯이 집 사고 팔면 세금으로 다 뜯겨서 자산 날아가요.

    신혼부부가 방2 빌라에서 소박하게 시작해 애 한명 낳고 방3 빌라로 옮기고,
    편의를 위해 방2 아파트로 옮기고, 다시 방3 아파트로 옮기고,
    방3 아파트에선 비역세권 샀다가 다시 역세권으로 옮기고...

    이렇게 하다간 이사비용, 세금 등으로 무시무시한 금액이 발생해버립니다.

    그래서 가야할 길이면 한방에 크게 가는게 유리하기 때문에 빚을 최대한 내고서라도 가능한한 비싼 집을 선호하는 것이구요.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5 19:25:00 2 삭제
    네. 알겠습니다.
    소득 1-4분위의 몰락은 소득1-4분위가 주50시간씩 “정상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그런게 팩트라는 말씀이시군요.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5 19:07:30 2 삭제

    불과 몇년 만에.
    부의 편중을 우려하던 분이 이렇게 태세젼환하시다니 굉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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