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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330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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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7	부동산 허위매물 단속 첫날 [새창]	2020-08-23 20:36:51	2	삭제
		이번 정부 조치로 급감한 매물은 중개사무소에서 허위로 올린 저가 미끼매물이 대다수입니다. 중고차 거래와 마찬가지입니다. 집도 싼 매물 보고 온 손님에게 이미 팔렸다며 다른 매물을 보여주는 일이 흔했는데 그게 힘들어진거죠. 왜냐면 중개사 입장에선 비싸게 허위매물 올릴 이유가 1도 없어요. 시세 9억짜리를 10억에 올려팔아 수수료 쬐끔 더 받는거보다 8억에 어떻게든 후려쳐서 2채 파는게 더 쉽거든요.
	266	부채 규모 답 없음 [새창]	2020-03-23 20:59:45	0	삭제
		거 이해를 못 하시네요. 님은 본인 상황이 안 좋은데 나라 경제가 좋을리 없다는 그릇된 판단하에 자료를 끼워맞추기 때문에 예측이 빗나가는 거라니까요.
	265	부채 규모 답 없음 [새창]	2020-03-20 13:18:38	0	삭제
		아니죠 아니에요~ 가장 답 없는건 님의 경제에 대한 비관적인 관념과 그로 인한 잘못된 예측 그 자체입니다. 님이 2014년부터 작성한 글들을 돌아보고 다시 생각해보시죠. 님 생각에 대한민국은 항상 답 없었어요.
	264	한국 잘한다 -> 아갈싸닥, 비상사태라 조금 불편하다 -> 다들 보소!! [새창]	2020-03-13 21:33:10	1	삭제
		언론의 속성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기사를 추종하는겁니다. 다른 나라 입장에서 한국이 개판되어부렀다이런건 뉴스꺼리가 아니죠. 한국은 이렇게 잘 하는데 우린 뭐냐 이런게 기사꺼리가되죠.
	263	20대 서울부동산투자.jpg [새창]	2020-01-09 11:55:34	1	삭제
		답답을 지나서 안타깝네요 ㅠㅜ 누가 집 사고 또 사고 또 사서 남 피눈물 나게 하래요? 제가 말씀드린 이런 방법으로 집 사고 또 사고 또 못 삽니다. 1주택은 대출 쉬운데 2주택부턴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결국 자본 없는 사람은 1주택 간신히 마련하는게 끝입니다. 갭투자도 최소 갭만큼은 자본이 있어야 해요. 은수저라도 되지 않는다면 집 한채라도 사서 내 땅 한평이라도 가지려면 이 방법이 그나마 쉬운 방법이라서 설명해 둔거에요. 왜냐고요? 이자라도 후불로 유예되면 그 동안 캐시 플로우를 확보할 수 있으니까요. 매년 발전 없이 동일한 월급 평생 받을거 아니잖아요? 이자 유예된 동안도 열심히 일해서 돈 모으고 (실제로 입주 위해서 더더욱 열심히 일합니다.) 만약 님이 매년 연봉 인상 없이 제자리 걸음하고 계시다면 심심한 위로를 건냅니다. 그리고 자꾸 1주택자 되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갭투기니 투자니 피눈물이니 악의적 단어로 외면하는데, 님 말하는 수백명 피눈물 그런건 아파트로 하는거 아니에요. 제대로 공부를 하고 조언을 하던 꼰대짓을 하던 하세요. 마지막으로 하우스 푸어가 하우스리스 푸어보다 미래가 100배는 밝습니다. 님은 일단 주택금융공사 가서 '보금자리론' 원리금이라도 계산해보시고 이야기하세요. 5억짜리 집 3억 대출 받아 30년 원리금 균등상환하면 월 납입 원리금 120만원 수준밖에 안되요. ??? : 120만원 내고 어떻게 생활 유지해요?? 아쉽지만 120만원 원리금 못 낼 분들은 5억 집이 분에 넘치니 조금 멀리가더라도 3억, 4억 집 보셔야 합니다. 즉, 그 정도 원리금은 넣을 수 있는 사람이 집 사고 있는거니까 하우스 푸어 걱정은 붙들어 매세요 선생님.
	262	20대 서울부동산투자.jpg [새창]	2020-01-08 19:41:29	1	삭제
		부동산을 글로만 배운 답답한 분이 보여 글 남겨봅니다. 지금은 씨가 말라 볼수 없지만 재작년까지만해도 제법 괜찮은 입지에 5억 미만 분양권이 많았습니다. 5억을 어떻게 사?? 이자가 연봉 아냐??? 하는 뭘 모르는 분들이 계신데요. 당시 분양한 4.9억 분양권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죠. 5억이 넘으면 기금대출 문제가 있어 시행사들이 4.9 정도로 많이 맞추거든요. 4.9억에 계약금 15% 약 7500만원. 이건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이정도 종자돈이 없다 싶으면 더 싼거 노려야 합니다. 중도금 60% 악 3억. 이건 중도금 대출로 메웁니다. 게다가 중도금 대출은 후불이자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국 약 7500만원이 있으면 계약 후 입주 직전까지 약 2년 반 정도는 분양권을 끌고 갈 수 있습니다. 이자 한푼 안 내고요. 물론 입주할땐 기금대출도 70%까지만 되기 때문에 2년 반 동안 어떻게든 7500만원을 더 마련해야 입주 가능합니다. 돈이 모자르면 입주 시점에 전세를 주던가 하고 돈을 더 모을 수밖에 없는데요. 참고로 제가 위에 예로 든 단지는 주변 전세 시세가 4억을 넘어갑니다. 결국 4.9억 분양 받아 4억 전세 주고 7500만원 계약금 냈으니 후불 이자에 등기비용까지 3천만원 정도만 더 모으면 전세 주고서라도 보유 가능한 수준이란거죠. 4.6억에 대한 이자 이야기 꺼낼때부터 부알못이란 소리입니다. 틀니 닦고 주무세요.
	261	L자 성장의 서막 [새창]	2019-09-03 13:07:13	2	삭제
		호랭이신사님, 추가 댓글만 봐도 경제를 바라볼 때 정의나 당위, 바람을 섞어 보시잖아요. 그건 예측이 아니라 소망이죠. '이제 물가상승률을 올리려면, 기름값, 전기세, 상수도세를 올려야 할 판입니다.' 이렇게도 쓰셨잖아요. 그런데 저 문장에도 예측이 아닌 바람(안타까움)이 섞여 있고요. 당연히 물가상승률 올리기 위해서는 각종 세금과 공과금 올려야죠. 몇년간 최저임금도 잘 올리고 부동산도 잘 올렸는데 그깟거 못 올리겠어요? '이제 물가상승률 사수를 위해 각종 세금과 공과금을 올릴 차례다' 이렇게 쓰셨어야 예측이죠. 본래 인플레이션은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면서 모든 재화에 영향을 미치는 법입니다. 부동산이 민감해서 가격 상승에(가치 상승x) 빨리 반응한것 뿐이에요.
	260	L자 성장의 서막 [새창]	2019-09-02 16:05:39	1	삭제
		호랭이신사님보다 호랭이신사님 글을 보는 분들을 위해 댓글 씁니다. 4년간 예측이 실패해왔으면 앞으로의 방향이 맞을 확률은 얼마나 있을까요? 어차피 미래 예측은 신의 영역입니다. 님이 지금까지 4년을 틀린 이유는 자꾸 경제를 안 좋다고 인식하고 안 좋아질거라 예측하고 안 좋아져야만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글의 두번째 라인부터 곱씹어 보세요. '정치인들은 부동산을 끌어올리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헤아리기 어렵네요' 부동산이 떨어지면 당연히 그에 파생된 건서, 인테리어, 이사 등 여러 분야가 동반침체되며 내수 박살날게 불 보듯 뻔한데 누가 일부러 떨어트리려 정책을 세우겠습니까? 부동산이 떨어져야 한다는 생각의 틀을 먼저 바꿔야 합니다.
	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04 16:17:58	13	삭제
		반대 달리겠지만 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커피 팔아 잡비 충당하면 관리비 감축에 도움될텐데 왜 안 팔겠어요? 카페 운영비 보태지 않은 임대세대에서 분양세대외 같은 커피값을 요구했던가 하겠죠. 안 그러면 당연히 안 팔 이유 없습니다.
	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04 11:16:11	37	삭제
		아무 이유없이 차별을 위한 차별을 할리 있나요. 저런 경우 대다수는 분양세대 관리비에서 카페 운영경비를 지불하고 커피값을 저렴하게 책정합니다.
	257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사퇴할 만큼 잘못한 일일까요? [새창]	2019-03-30 00:17:30	0	삭제
		대출만 껴서 샀으면 문제가 안 났는데, 대출 10억, 퇴직금 정산 2억, 사채 3.6억 끌어쓰고도 모자라서 집 전세 보증금 빼서 4.8억 더 마련하고 청와대 관사에 들어간게 결정타를 먹은겁니다. 개인사채까지 20억만 땡겼으면 사퇴거리 안되었어요.
	256	"아파트 1억 싸게 팝니다"… 미분양 폭탄 터진 지방 주택시장 [새창]	2019-03-22 12:01:37	0	삭제
		endwhy님. 전세대출도 kb시세 80% 기준으로 보증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연장시 이미 어느정도 전세가 하락이 일어났고 향후 역전세난이 예상되면 과감히 이사하시는게 낫습니다. 괜히 가만히 있다가 오도가도 못하는 경우 생길 수 있어요.
	255	"아파트 1억 싸게 팝니다"… 미분양 폭탄 터진 지방 주택시장 [새창]	2019-03-14 14:24:09	2	삭제
		그냥 지나가려다 말도안되는 내용이 보여 댓글 달고 갑니다. ltv는 대출 실행 당시 기준으로 맞춰지고, 은행은 수개월 이상 원리금 납부가 밀리지 않는 한 강제집행 못 합니다. 잘 알지 모르는 정보는 괜히 알리지 맙시다.
	254	미국 금리인상 단행 [새창]	2018-10-09 09:07:25	0	삭제
		부동산 희소성이 어떻게 없어지나요? 심지어 구석기 시대에도 구석기인들이 선호하는 입지좋은 동굴과 안 좋은 동굴이 명확했습니다. 지금 서울에 있는 교통망과 문화시설 등 인프라를 전부 폭파하고 다른 위치에 다시 만들지 않는 한 부동산은 계속 그 자리에 다시 만들수밖에 없어요. 왜냐면 서울은 ‘가장 입지 좋은 동굴’ 이거든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집이 지금보다 더 부족하던 90년대 강남-강북 가격차보다 집이 오히려 넘치는 요즘의 강남-강북 가격차가 더 커지고 있어요. 이는 강남의 편의성을 타 지역에서 편리하게 이용하라고 만든 교통망이 강남 상권 등을 강화해 오히려 강남 회귀현상을 일으키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3년전보다 현재 더더더 하락의 이유가 추가되고 있는데 하락은 커녕 더 폭등하고 있는건, 고양이님이 쓰신 하락의 이유들이 실상 시장에 영향이 제한적이거나 심지어 상승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고양이님 의견에 비방하거나 그러기 위해 댓글 다는게 아니에요. 그런 폭락론에 빠져 허우적대다보면 너무 자산형성이 늦어져 고양이님이 손해보기 때문에 안타까워 쓰는거에요.
	253	이준구교수) 다주택 소유자에게 중과된 세금은 세입자에게 그 부담이전가되나 [새창]	2018-10-06 10:17:36	0	삭제
		아이고... 어차피 서로의 주장이 수평선을 달리니 댓글 다는게 의미가 없지만, 그냥 현 상황이 안타까워 마지막 댓글 씁니다. 오유에 들어오시는 20대 분들은 피부로 와닿지 않을 수 밖에 없는데, 현 상황은 정확히 2000년대 초반 노통때 상황과 동일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당시에도 부동산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하겠다며 각종 정책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결론적으로는 시장의 탐욕을 자극해 더 큰 양극화만 불러오고 말았죠. 정부 관계자들은 “대책을 내 놓으면 오히려 더 오르니 이해가 안 된다”는 멘트도 했고요. 책상머리에서 공부한 경제학 이론을 시장에 여과 없이 바로 투입한 결과로 이뤄진 일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정권이 10년이 지나 또 같은 방법으로 시장을 제어하려 하고 있어요. 인풋이 같은데 아웃풋이 어찌 다르겠습니까? 오히려 당시의 정책 아웃풋을 겪었던 사람들로 인해 아웃풋이 나오는 속도만 더 빨라졌죠. 즉, 당시보다 진행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이대로 진행되면 정권 말미에 경기가 고꾸라질지도 모릅니다. 간신히 되찾은 정권을 10년도 유지 못할까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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