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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곰돌이330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27
    방문 : 1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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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이33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5 18:23:50 2 삭제
    그리고 그래프 보고 1,2,3,4분위 가구원 자체가 적으니 된거 아니냐고 말씀하실까봐 미리 적습니다.
    2018 1/1분기 기준으로
    1~4분위 가구는 전체 인구에서 34%를 차지하고, 6~10분위 가구는 5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득 정체인 5분위는 어디에 붙이기 좀 애매하니 둔다쳐도요.

    소득 하위 1/3 포기하면 상위 1/2이 더 잘살 수 있으니 된거 아니냐.. 식 주장은
    사회적 공감능력이 부족한 주장 아닐까요?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5 18:18:00 2 삭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됨으로 인해 노년기 저소득층 가구가 곤란을 겪고 있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복지 혜택이 돌아갈지도 모르니 사회 전체 부의 총량이 늘어난 성과가 더 중요하다.
    이런 시선은 신자유주의나 기존 보수층이 하던 말과 더 가깝지 않을까요?
    정부는 저소득층이 고통받을 수 있다는건 예측했지만 구국의 결단'으로 이런 정책을 펼쳤을까요?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5 18:11:33 3 삭제

    열대양님과 같은 출처의 자료를 가공한 그래프입니다.
    가구 소득을 가구원수로 나눠 1인당 소득으로 대체한 자료인데요.
    2017년 4/4분기를 기준으로 소득 1~4분위 소득이 곤두박질치고, 5분위는 유지, 6~10분위는 드라마틱하게 상승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계소득증가율 3.7% 찍은건 그냥 잘 나가는 상위 40%가 더 많이 벌어들여서 그런거죠.
    하위 40%는 죽어나가고 있는겁니다. 딱 중간 10% 계층은 그냥저냥 무풍지대고요.
    도대체 얼마나 기다려야 내수활성화 효과가 나올까요?
    내수활성화 효과 나오기 전에 1~4분기 사람들 죽겠습니다.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5 17:34:11 3 삭제
    깜짝 놀라서 열대양님 댓글을 몇번이나 다시 읽어봤네요.
    저분위 소득이 줄고 고분위 소득이 늘었다는건 양극화가 심화되었다는건데 절대다수 사람들의 소득이 올라간게 아니라 잘 버는 사람이 더 잘벌게 되었다는 건데요.
    바로 위 댓글의 150~200만원으로 연명하는 한국경제구조에 치명타라는 소리입니다.
    188 정말 여긴 변하질 않네요 ㅋㅋㅋ [새창] 2018-06-19 16:43:27 0 삭제
    엌...
    수도권이 아니셨나보네요.
    애석하고 죄송합니다.
    187 정말 여긴 변하질 않네요 ㅋㅋㅋ [새창] 2018-06-19 16:02:54 0 삭제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이 분은 2015년 저점에 호구(?) 잡아 잘 파셨는지 모르겠네요.
    호구잡기 실패ㅠㅜ해서 못 팔았다면 작년 올해 정말 신나셨을거 같은데요..
    186 오산 세교지구 정보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8-06-18 13:16:58 0 삭제
    리츠(10년 공공임대)는 보증금과 월세를 지불하고,
    10년 살고 난 이후에는 주변 시세에 분양받을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제도입니다.

    즉 10년 동안 주거 안정성에 방점을 찍은 제도로서,
    10년 후 분양 전환가가 부담되실 겁니다.

    근데 현재 빌라 구입해 살고 계시면 그나마도 무주택자 우선이라 당첨 안되실거에요.
    송탄 쪽 출퇴근 하신다면 평택 고덕신도시도 알아보세요.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8 11:06:48 3 삭제
    최저임금 인상을 통한 소득주도성장에는 큼지막한 맹점이 최소 두 곳 존재합니다.(더 있을 수도 있어요)

    1. 임금의 명목가치는 올리기 쉬워도 실질가치는 올리기 어렵다

    최저시급을 올리는 것 만으로 수없는 불평등이 해소가 된다면, 지난 정권들에서 또 선진국들이 굳이 서서히 올리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만약, 순대국 1그릇 7천원이라 했을때, 7천원 시급을 1만 4천원으로 한방에 두배 올리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기존 알바 1시간해서 순대국 1그릇 먹던거 2그릇 먹게 되는 날이 올까요? 아니죠. 오히려 순대국 1그릇의 가격이 급격히 1만 4천원 부근까지 치고 올라가지요.

    최저시급의 인상은 그 자체로 강력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기 때문에, 최저시급 명목가치를 7천원 -> 1만4천원으로 올리는 것은 쉬워도, 최저시급의 실질가치를 순대국 1그릇 -> 2그릇으로 올리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오히려 최저시급을 급하게 올리면 인플레이션만 가속화되어서 기존 부동산 등 실물자산을 많이 가진 부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늘어난 자산가치를 누리고, 전세살이 월세살이하던 분들은 화폐가치 하락을 직격으로 맞아 도태되버립니다.

    2. 영세 자영업이 몰락하고 대기업 위주 산업이 더 흥하게 된다

    최저시급이 오르고 기적과 같이 인플레이션이 억제되었을 경우, 또 희안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만약 1순대국이던 시급이 2순대국이 된다해도 한번에 순대국 2그릇 사먹는 사람은 흔치 않잖아요? 순대국 2그릇 사먹을 돈 모아서 근사한 레스토랑, 나아가 호텔 뷔페라도 한번 더 가죠.

    즉, 벌이가 좋아져도 영세 자영업자가 판매하는 순대국 매출은 늘지 않고, 대신 상대적으로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영향은 다시 돌고 돌아 최저시급을 받던 사람이 근무할 근무처가 없어지는 상황을 만들게 되고요. 위와 같은 상황 때문에 시급을 올리고 나서 오히려 영세 자영업계에 불황이 퍼지고 있는거랍니다.

    글을 맺으며.
    오유엔 "뭐 그래서 시급을 올리면 안된다고 이 적폐새꺄?" 라고 할 사람이 오유에 많은건 잘 압니다.

    하지만 아닌건 아닌거지 아닌걸 맞다고 할 수는 없는거죠.

    위와 같이 경제 문제는 어떤 정책이던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정치인들은 표심을 잡기 위해 가급적 그 부작용의 타겟이 적은 쪽을 선택할 수 밖에 없구요.

    그래도 전쟁의 잿더미에서 오늘날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이 된 우리나라 모습을 보면, 그리고 혹세무민하던 MBGH 무리를 몰아낸 저력을 돌아보면,
    우리나라가 비록 느릴수는 있을지언정 잘못된 길로 가진 않겠다는 희망이 보인답니다.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31 15:02:07 0 삭제
    비싸면 안 들어가면 되는거 맞고.
    애초에 돈이 없으면 건물을 사면 안되는거 맞죠.

    그런데,
    비싼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그 상권에 진입하기 위해 기꺼이 대가를 치르는 가게주인과
    공실의 위험을 무릅쓰고 대출을 땡겨 건물을 산 건물주 둘의 차이점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출이자는 당연히 건물 구내에 사용했으니 건물에 대한 비용이죠. 가계자금대출도 아니고 말이죠.

    다른 예를 들어보죠,
    절친한 친구가 신용이 안 좋아 천만원을 대신 대출해서 빌려달라합니다.
    흔쾌히 받아들였다치고, 친구한테는 훗날 원금만 받고
    매월 발생하는 이자와 최초 대출할때 발생하는 인지대, 수수료 등은 그냥 본인이 내실건가요?
    이득은 아니라도 손해보지 않으려면 모든 비용을 받아내겠죠.

    건물주들이 무슨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건물 소유에 발생하는 금융비용과 세금을 본인이 낼까요.

    말씀하신 내용대로면 가게 주인들도 인건비 올랐다고 상품값 올리고 임대료 올랐다고 상품값 올리면 안되는거죠.

    자꾸 건물주는 강자, 가진자, 갑이요
    세입자는 약자, 없는자, 을이라 보시는데
    공실 많은 상권은 세입자가 갑이 될수도 있답니다.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30 11:10:02 0 삭제
    대출이자와 재산세는 왜 빼야 하나요?

    예를 들어 ㅇㅇ제과라는 회사를 설립해 ㅇㅇ이라는 과자를 생산 판매한다고 해보죠.

    적당한 부지에 공장 건설하고 직원 고용하고 나라에 세금 낼거 다 내고 만든 결과물인 ㅇㅇ을 판매한가 가정하면.

    그 ㅇㅇ 소비자가에는 부지 및 공장 관련된 금융비용, 세금, 종업원 4대 보험, 인건비, 원재료비, 유통비, 판촉비 등등 모~든 비용이 녹아나게 마련이죠.
    자선사업이 아니니까요.

    건물주도 건물로 인해 발생하는 금융비용, 각종 세금, 공과금, 경비비용, 환경미화비용, 보험료, 건물 감가상각비, 수선충당금, 예비비 등등 지출할거 다~ 지출하고 뭐라도 남는 금액을 임대료로 책정해야죠.
    182 갭투자의 근본적인 문제는 전세자금대출 [새창] 2018-05-25 17:48:21 0 삭제
    용석님.
    위 글 어디에서 제가 “전세자금을 쪼여 난민을 만들자”고 했나요?
    인과를 말씀하셔서 애초에 정부가 전세자금대출을 통해 시장에 개입한게 문제라고 설명드린거죠.
    뒤에 “만약” 이후 부분은 시장의 움직임과 속성에 대한 부연설명이고요 제 바람이나 소망이 아니구요.
    다시 한번 제 댓글 정독해 보세요....
    181 갭투자의 근본적인 문제는 전세자금대출 [새창] 2018-05-25 14:38:03 1 삭제
    용석님. 인과가 바꿔지 않았습니다.
    전세가 너무 많이 올라 도저히 보통 사람이 낼 서 없게 되면 그 역시 시장에 피드백되서 전세가 오르는데 한계를 만들게 됩니다.
    전세자금대출을 주택담보대출보다 더 저렴한 금리외 한도로 내주는 비정상적 시장개입이 오히려 전세입자가 감내할 수 있는 한계 지점을 높이게 된거죠.
    만약 전세자금대출을 정부가 쪼여버리면 당장은 전세난민 발생으로 욕을 먹을지언정 2년 정도 지나 전세 한타임 돌 시기가 지나면 시장은 지금보다는 낮아진 전세가율을 받아들일겁니다.
    180 달러에 투자를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만.... [새창] 2018-05-23 22:34:20 1 삭제
    http://todayhumor.com/?economy_23992

    위 링크 참고 바랍니다. 대충 1년 전 쯤 원칙1님과 비슷한 주장을 하며 강 달러를 예측했던 글입니다.

    거기에 제가 댓글 달았었죠.

    ===============

    ★곰돌이330(가입:2011-09-27 방문:119)
    2017-06-14 11:15:40추천 2
    눈팅만 하고 가려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하는 분들이 계실까 걱정되서 댓글 달아봅니다.

    1. 트럼프의 경제정책이 자국 수출기업 경쟁력 향상을 통한 수출 활성화인데 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약달러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미 연방 기준금리가 찔끔찔끔 오르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모션(트럼프의 발언 포함)으로 상쇄하며 달러가치 하락을 도모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 과거 2004~2007 미 연방 금리인상기 차트를 찾아보면 미국 S&P, 우리나라 코스피 모두 동반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금리인상이 호황기 과열방지를 위한 속도조절 대책이기 때문인데요. 지금 KODEX 인버스 등 진입했다가는 큰 낭패를 볼 가능성이 큽니다.

    3. 지금 시기는 금리 최저점에서 반등한 경기 상승 국면으로, 저금리로 시장에 투입된 막대한 유동성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구간입니다.
    이제부터 포문을 연 미국을 비롯한 각 국의 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 속도 조절을 위한 것이라고 봐야지 불황의 초입으로 판단하면 곤란합니다.

    와.. 써 놓고 나니 오유에서는 반대 먹을 논조의 글이네요.

    ======================

    1년이 지나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금리 역전되면 나라 거덜난다는 주장이 무색하게
    당시 1,160원대까지 가던 달러환율이 1,080원 부근에서 횡보하는 등 안정적 기조를 보이고 있죠.

    이렇듯 환율은 신의 영역입니다.
    굳이 돈이 남아돌아 달러 투자하시는거면 모르겠는데
    그렇더라도 차라리 다른 안전한 투자처를 알아보세요!
    179 갭투자의 원리와 오유의 편협성 [새창] 2018-05-23 22:21:31 0 삭제
    그리고 만에 하나 갭투자자가 무너지더라도 개인 투자자 주택에 1순위로 화정일자 받은 보통의 경우 세입자가 입을 피해란건 전세로 살고있는집을 전세가로 강제로 떠안게 되는 것 외엔 없습니다.
    갭투자자들은 투자 특성상 은행도 안 껴 대출도 없고 세금 문제도 없거든요.
    178 갭투자의 원리와 오유의 편협성 [새창] 2018-05-23 22:12:21 1 삭제
    이건 저도 답변드릴 수 있겠네요.
    일단 갭투자는 별 거창한 투자기법도 아니고 그냥 전세가 탄생한 시점부터 존재했던 ‘세 안고 매입’ 이죠.
    즉, 갭투자 없이는 전세입자도 없는 것이고. 전세 매물은 갭투자 매물 그 자체입니다.

    위 전제를 두고 투자자 입장에서 생각해볼 경우,
    전세 계약기간이 2년인데 아무리 시기가 좋다해도 집 10채를 한방에 살만한 무모한 투자자 자체가 없습니다.

    하다못해 2년후 언제던 돈을 빼줘야 될지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10채를 사는 포트폴리오를 꾸민다면 2~3개월에 한채씩 사는게 합리적이죠.
    2억 있다고 2천만원 갭으로 10채 한방에 사는 그런일안 현실세계에 없습니다.

    그럴기 때문에 세입자들이 단체로 나간다고 할 일이 안 생기죠.
    세입자 입장에서도 오늘 당장 ‘전세가 하락했다’ 뉴스 보고 1년여 남은 전세집에서 나가겠다고 하는건 상상 못하거든요.
    그럴 경우 세입자가 계약을 어긴 셈이라 복비도 내고 다음 세입자도 구하고 이사비도 지출되고 엄청 힘들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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