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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임신이래요.. [새창]	2012-10-10 15:48:11	0	삭제
		이세상 온갖 축하를 받아 마땅하신데 기쁜 마음보다 두려운 마음이 앞서신다니 제 마음마저 울적해지네요. 그래도 축하해 할 일은 축하해야겠죠. 어떠한 상황이든 아기를 갖게 되신거 너무 축하드립니다. 꼭 좋은 일들만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36	오유님들 애인이있다면 어떤모습을보고 이쁘다고생각할것같나여 [새창]	2012-10-08 04:18:17	1	삭제
		에스컬레이터 올라갈 때 나보다 한칸 위에 올라가서 같은 눈높이에서 아니 약간 높은 눈높이에서 눈 마주칠 때 어쩜 그렇게 예뻐보이던지요.
	35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싸보이나요? [새창]	2012-10-08 03:30:10	0	삭제
		전 제가 고백받은 제가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서로 마음을 확인해서 약간 텀을 두고 말하려고 했는데 기습고백 받았어요. 지금은 asky ㅠㅠ
	34	저 괜찮아요.. [새창]	2012-10-08 03:05:34	0	삭제
		당신의 사랑에 그 무엇도 장애물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장거리 얘기만 나오면 마음 한쪽이 아리네요.
	33	간만에 글쓰는데 미칠것 같은 고민요... [새창]	2012-10-08 02:51:18	0	삭제
		그 사람 마음에 따라서 본인의 마음을 바꾸실건 아니시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사랑만 하다보면 달라질 꺼에요. 혹여나 달라지지 않는데도 이렇게 하는게 후회가 안남지 않을까요??
	32	부모님이 제 음악 못듣게 하십니다 [새창]	2012-10-08 01:04:55	0	삭제
		자식 이기는 부모님 없다고 부모님이 넣어준 노래만 들으시다가 성적 바닥을 기면 듣게 해주시려나... 너무 무책임했죠? 부모님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심을 다해 어필한다면 그정도도 이해 못햊 실까요...
	31	솔로이신분들 [새창]	2012-10-08 00:55:34	0	삭제
		싫어요.
	30	공부하기가 싫어요 조언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2-10-08 00:41:23	0	삭제
		공부만 공부만 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지요. 대신 공부의 연장선의 취미를 가져보는건 어떠세요. 언어를 위한 독서가 아닌 정말 독서를 위한 독서나 과탐 점수를 위한 과학이 아닌 재미있는 과학들 자막없이 미드보기나 신문읽기등 이런 취미들이요. 그래도 너무 빠지시면 곤란하겠죠?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08 00:37:33	0	삭제
		아이피 신고가 어떻게 하는거더라?
	28	면접보는곳이 너무멀어 전날 미리가서 자야하는데 어디가 좋나용? [새창]	2012-10-08 00:33:05	0	삭제
		다음날이 면접이라면 아무래도 컨디션이 좋아야 할테니 대충 잠을 때울 수 있는 찜질방보단 너무 요란스럽지 않은 모텔이나 여관정도가 괜찮겠네요.
	27	이성을 좋아한다는 건 어떤 건가요 ? [새창]	2012-10-08 00:31:07	2	삭제
		힘들게 하루를 보낸 후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괜시리 웃음이 나오고 불어오는 바람에도 캄캄한 밤하늘에 무심히 떠있는 달에도 그 사람이 생각난다면 사랑이겠지요.
	26	사랑인지 정인지 [새창]	2012-10-08 00:25:37	1	삭제
		정말 마음이 떠났을까요? 정말이에요? 없어도 아무렇지 않을까요? 너무 속단하지 마시고 혼자 결정하지 마세요 ㅠ 같이 생활하신다면 더 많이 대화하고 더 많이 생각해 보세요. 나중에 고게에 와서 못잊는다 하지 마시구 ㅜㅜ 제발 정말 마음이 떠났을 때 그때 헤어져도 충분해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08 00:16:43	0	삭제
		아 욕하고 싶다. 정말 그러지 마세요. 남에게 준 상처는 언젠가 돌아올 꺼에요.
	24	남들과 공감을 못하는게 고민.. [새창]	2012-10-08 00:15:42	0	삭제
		굳이 주류를 따라야 할 필요는 없지요 ㅎㅋㅎ 그래서 개성이란게 중요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알고보면 티비 안보고 사는 사람 많아요 ㅋㅋ
	23	안녕하세요 자퇴생입니다 [새창]	2012-10-08 00:06:33	0	삭제
		학교를 그만 두셨다구요? 5개월간 의미없이 시간을 보낸 것 같다구요? 자 그럼 본인에게 얼마만큼의 시간이 주어졌는지 아셨겠죠? 학교를 다니지 않은건 절대 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에디슨조차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는데요 뭘. 대신 순간순간의 시간을 소중히 해 보세요. 노는 순간 빈둥대는 순간 공부하는 순간 책보는 순간 그 시간을 소중히 하다 보면 어느새 보람찬일만 하고 계실지도 몰라요. 그리고 여행도 다녀보고 이것저것 많은 일들을 격으면서 경험을 쌓아 보세요. 그런 경험들이 글쓴이에게 가장 어울리는 일을 찾아줄 꺼에요. 너무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항상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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