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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55	고통받는 페미니징어 만화.zzal [새창]	2015-06-01 16:51:36	16	삭제
		이글 읽다보디 크릉님이 생긴다는 의문점이 대충 뭔지 알것 같아요. 양성평등주의를 지향하면서 왜 역차별등 남성의 인권에는 신경을 쓰지 않냐는 부분이겠죠? 쉽게 숫자로 평등지수를 설명하자면 남성은 7 여성을 3이라고 표현할게요. 남성이 우위에 있는 상황이죠? 근데 양성평등은 이걸 5:5 로 만들고 싶어하는거예요. 남성과 여성이 같은 권리를 누릴수 있도록이요. 그런데 여성의 권리를 위해 싸우고 있는것관 별개로 남성도 역차별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부분은 법과 제도적 장치가 만들어지고 인권에 관련된 일이라면 인권위에신고할수 있는일이죠. 꼭 페미니즘 단체가 아니라고 하더라도요. 제가 말재주가 없어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더 간단히 말하자면 지금 누군가가 청년실업률때문에 시위를 한다고 해볼게요. 이 청년실업률 운동가가 "장년층이 일을 독점하고 있어 청년들의 설 자리가 없다" 라고 주장했는데, 장년층의 어떤사람이 나와서, "야 너희들은 편하게 살고있는거야, 우리가 얼마나 어렵게 취업을 했는데,너희때문에 우리가 불이익을 보는 경우도 많아, 그러니까 너희 권리만 따지지말고 우리의 권리를 위해서도 힘써봐라" 라고 하는것과 비슷하죠.
	2054	성남시장이 삼보일배하는 세월호 유족을 맞이하는 자세 [새창]	2015-06-01 16:28:39	176	삭제
		이재명 시장님 볼때마다. 이완용을 없애려 하셨던 이재명의사가 떠오릅니다. 마지막 유언이 난 이렇게 죽지만 후레 수십만의 이재명으로 태어나겠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분이 돌아와 수십만의 아픔을 달래주는것 같네요..
	2053	최근 인생자극제 슬리피 [새창]	2015-06-01 16:04:13	51	삭제
		뭐지.. 그 엄청 병약하신분이었잖아요. 폐렴인가 의심되서 아예 입대를 못할뻔했기도 하고, 저기 나오신분들중에서 체력이 제일 부족했던것 같은데 진짜 멋지네요.
	2051	베오베 갔던 '격리거부하고 홍콩 관광한 감염자들'은 오해라고합니다 [새창]	2015-06-01 15:43:44	37	삭제
		눈동자에 건배/ 광역저격하지 마세요. 그건 제일 비겁하고 졸렬한 방법입니다. 누군지 꼭집어서 말하기엔 애매하니 대충 이쯤에 여시있다 라고 말하자 이런생각인듯한데, 그냥 아무나 때리면 저기에 나쁜놈하나 있겠지 하는 마인드에요 . 누군가가 여시라고 꼭 집어 말할자신 없으면 글을쓰지 마세요. 여기에 여시하나 있겠지 아님말고~ 하는거. 진짜 별로입니다.
	2050	요즘 남자들... 이글 보고드는 생각인데여 [새창]	2015-06-01 13:45:45	1	삭제
		요즘 남녀 나눠서 분탕치겠다는글 왜이리 많이 올라오는지.. 차라리.그글이 애초에 보류가면 문제 없는데 베스트까지 올라오고 추천수는 80이 넘고 ㅋㅋㅋㅋㅋㅋㅋ 씁쓸하기.그지 없네요
	2049	요즘 남자들이 남녀성차별에 빡치는.eu [새창]	2015-06-01 13:41:24	15	삭제
		이글도 문제지만 더 문제인건 이글에 추천준 사람들이다. 너무 멍청해서 애잔할정도....
	20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1 01:07:31	0	삭제
		말씀하는거보니 그냥 평소에 우울증을 앓고 계신것 같은데. 우울증은 약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무슨말을 하고 싶으신지 훅털어놓는게 좋을것 같지만... 지금 머릿속이 뒤죽박죽이고 뭣때문에 힘든지 가늠하기가 힘드신건가요?
	20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1 01:00:43	0	삭제
		본인이 누군지 모르겠다. 모두를 속이며 사는것 같다고 자괴감에 빠진것 같은데, 그런 자괴감을 느끼면서까지 왜 화류계에 종사하는지 여쭤도 될까요?
	20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1 00:54:34	4	삭제
		음 안녕하세요. 오유가 원래 보수적인곳이라 화류계에 있는 분들은 별로 안좋아해요. 저역시 그렇고요. 그런데 이렇게 굳이 화류계에 일하고 있다고 밝힌거라면, 그쪽에서 일하다가 많이 우울한 일이 있어서 언급하신거겠죠?
	2045	너시팔 동피새끼야 참치말고 좀사자고 구름지말고 [새창]	2015-06-01 00:08:05	22	삭제
		어 이름 막 불러도 되는건가? 무도게 쉬룐님 플짤항상 뚝딱뚝딱 만들어주셔서 잘봤어요! 쉬룐님 덕에 플짤 플레이어 너무 재밌게 봤었습니다!
	20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1 21:47:29	5	삭제
		근데 일베용어인지 뭔 용어인진 내가 일베를 안해서 모르지만 여시사건 터지기전에 오유 무도게에서 "여성들을 논리가 없어 아몰랑이라고 한다" 라고 하며 여성비하 용어로 쓰던거 맞아요. 그냥 오늘무도가 ~하며 글쓰면 그 밑에 "아몰랑~꺼져" 라고 댓글달고 조롱했죠. 그리고 어떤사람이 왜 아몰랑쓰냐고 하니깐 여자들은 논리가 없어서 아몰랑하며 닥반한다고 비꼬는 사람도 있었고요. 참 웃기긴 하더라고요. 단반을 당해서 화가 났고 억울한 마음은 이해하는데 왜 그 분노를 여성들에게 돌려 비꼬는지
	2043	비공감 사유가 시행되고 느낀점. [새창]	2015-05-31 20:54:31	0	삭제
		그리고 작성자님 심정을 어느정도 이해하기에 저도 과대평가했다고 비판한 부분의 죄송합니다.
	2042	비공감 사유가 시행되고 느낀점. [새창]	2015-05-31 20:52:57	1	삭제
		그동안 글하나 던지고 반대의견 달리면 도망가거나 회피하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작성자님은 계속 글에 책임을 지고 있으시네요. 어떤 마음으로 글을 작성했는지도 알것 같고요. 뭐 사실 저 위에 있는 제대로된 비공감 의견은 어떻게 개선하기도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고요. 어쨌건 끝까지 글에서 의견 개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대해석된 의견들도 있어 지치셨을거란것도 이해합니다. 다음에 좋은의견 또 보고 싶네요.
	2041	비공감 사유가 시행되고 느낀점. [새창]	2015-05-31 18:14:31	5	삭제
		뭐 작성자 의견에 반박을 한의견들도 있는데.그런 의견은 무시하고 여러분이 이해하기 어려운글을 썼다 비꼬는 행위는 진짜 답답하네요. 저야말로 작성자랑 대화가 가능하다고 작성자를 과대평가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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