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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kristof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11
    방문 : 7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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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istof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3 09:15:22 1 삭제
    중요한건 몸무게가 아니라 체지방률....
    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3 09:02:07 1 삭제
    그래서 전 일부러 안 물어봐요
    지금도 아내 몸무게 잘 모름

    대신에 아내에겐 체지방률을 물어봅니다.
    이게 사실 정확하죠

    20% 찍으면 맛있는더 사주기로 했어요
    397 넥센 타이어 ‘네이밍 스폰서’로 2014년 1000억원대 홍보효과 [새창] 2014-12-31 12:58:11 2 삭제


    396 중앙대 합격해씀미다 [새창] 2014-12-16 09:36:35 1 삭제
    중대 졸업생인데 학교 이름 보고 왔다는게 안타까움
    안성이 지방캠이라도 흑석에 없는 특화과에서 열심히 하려는 친구들이 있는데
    1년게 한번 축제때 흑석-안성 교류모임에서
    '나 이름보고 대학왔어 우리과가 이런거 배우는 줄 몰랐어 대충 놀다 졸업할거야'
    자랑하듯 말하는 사람들보면 레알 노답이다 싶고
    열심히 하는 동기를 보기에 미안하지 않나 싶고
    395 [익명]친자 확인을 했는게 불일치가 나왔네요. [새창] 2014-12-15 10:13:54 5 삭제
    실제로 미국에서 'shotgun marriage' 즉 혼전임신에 대한 통계 논문 중에

    2명 이상의 파트너를 가진 여성이 혼전임신을 할 경우
    임신 가능성이 높은 파트너보다 양육 가능성 즉,
    경제적인 능력이나 가정적인 성격이 높은 파트너를
    아버지로 '선택'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다고 합니다.

    혹시 모르니 남들에게 알리기보다 재검하시고
    결과에 따라 착실하게 무효소송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이럴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394 강제키스한 여성 혀 깨문 남성 정당방위 아니야.gisa [새창] 2014-12-01 15:31:31 17 삭제
    여성의 몸무게가 남성과 비슷하거나 더 나간다면
    체중으로 짓누르는 상황에선 자력으로 빠져나오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각종 대련 스포츠 대회에서 2.5~ 5kg 차이로 체급기준을 나누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근력보다 체급이 우선입니다.
    393 [익명]밑에두분 [새창] 2014-11-17 12:30:49 1 삭제
    여기가 법정도 아니고 대체 왜 이러시는지
    3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13:05:02 11 삭제
    서울은 그나마 경쟁이 치열해서 괜찮았는데
    강원도 소도시 이사오고 진짜 별 개같은 꼴 다 봄

    요즘 세상에 누가 카드 결제하냐서부터
    주문 받고 10분 뒤에 주문이 밀려서 간짜장 못 만들겠으니
    짜장으로 바꾸라는 강요까지 ㅇㅇ

    그래서 배달어플이나 인터넷 배달 아님 쳐다도 안 봄 ㅇㅇ
    391 [익명]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헤어진이유가 좀 황당해요ㅎ [새창] 2014-11-06 13:07:23 2 삭제
    상황 바꿔 말해서
    예비역 남친이 데이트 중인 여친 옆에서
    휴가 나온 장병이 입수보행한다고 훈계한다고 칩시다.

    군복 입은 군인은 입수보행 하면 안 되는게 원칙이죠
    예비역이고 국방서비스를 받고 있는 국민의 한 사람이라고
    그걸 지적하는 것도 나쁜건 아닙니다.

    근데 데이트 중인 여친 옆이라면 분위기가 이상해지겠죠?
    390 [익명]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헤어진이유가 좀 황당해요ㅎ [새창] 2014-11-06 13:04:19 0 삭제
    아웃백 서비스 지침이 뭐든 사람간에 예의란게 있는거지
    지침 어겼다고 데이트 자리에서 서버를 훈계하고 언성 높이면
    옆자리 앉은 사람은 당연히 불편해지는거고 기분 나빠질 수도 있는거죠

    글쓴이가 이 정도로 욕먹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8 10:08:39 2 삭제
    사랑은 의리가 아니라 마음따라 가는거긴 한데
    한여름이란 캐릭터는 마음따라 가는 캐릭터라기 보다
    현재 상황 합리화를 잘 하는 캐릭터죠.
    그래서 현실적이고 공감을 많이 받는 것일뿐
    실존 주변 인물이라면 그냥 X년이었음...

    500일의 썸머라는 캐릭터랑 이름도 그렇고 비교도 많이 되던데
    썸머는 자기 마음을 깨닫는 순간 흔들림 없이 지르는 타입이고
    한여름은 자기 마음이 뭔지 깨닫지도 못 하고 알면서도 흔들리는 타입인 것 같네요.


    한여름이란 캐릭터는 공감을 많이 받았지만 남하진이란 캐릭터는 공상과학소설급 캐릭터인데
    그 이유가 존재자체가 한여름이 태하에 대한 사랑을 다시 느끼도록 만들어진 도구 같은 존재기 때문이죠
    남하진은 성격, 배경, 한여름에 대한 진실함 모든게 완벽한 캐릭터임에도
    강태하를 떠올리게 하는 매개체 일 뿐이고
    특히 마지막 공항에서 '강태하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사랑이 불안해서 헤어진거다'는 말은
    어찌보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현실적인 것 같기도 하고 멋있기도 한데

    다르게 말하면 그동안 도덕적인 이유로
    강태하를 멀리할 수 밖에 없었던 한여름에게 면죄부를 주는 말에 불과한거고
    그 말을 기점으로 다시 강태하에게 대쉬할 수 있게 된거임
    아무리 호구라도 실존할 수 없는 캐릭터 쩝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0 06:04:36 105 삭제
    맞벌이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경제적인 여유만큼 중요한게
    스스로의 커리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분만 믿고 사시지 말고
    자기자신을 믿고 사시는게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3 14:42:03 47 삭제
    띠굴띠굴 / 그리고 금마들 칼을 신주단지 모시듯 해서 보존 잘 되는 거죠.
    칼은 어쩔 수 없이 소모품인데 무슨 닦는데 몇시간씩 걸리고 ㅋㅋ
    거합도 배워보시면 아실텐데 칼 제대로 닦는거 배우는데 레알 한달 걸립니다
    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3 14:37:43 91 삭제
    띠굴띠굴/ 막부 시대 일본도가 지금까지 온전한 모습으로 전시될 수 있었던 건
    도쿠가와 막부 시대에 그만큼 칼 자체를 전투용이 아닌 의전용 및 장식용으로 썼다는 걸 반증하는거죠.

    무슨 고급 무사들의 칼은 대륙에서 난 철로 만들었다 어쩌구하시는데
    그거 자체가 일본도에 대한 환상인게
    고급 무사들의 칼은 전투에서 쓰이지 않는 의전용이고
    정말 전투에서 쓰였던 일본도는 죄다 일본산 사철로 만든 겁니다.
    접쇠 단조 이딴거는 결국 사철로 생산되는 일본도의 태생적인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제작방안이구요.

    게다가 구조적으로도 문제가 있는데 곡선을 가지고 있음에도 검폭이 얇아서
    충격이 가해지면 구부러지는 건 둘째치고 뒤에서부터 꺾여서 깨집니다.
    요즘도 거합도나 검도하시는 분들 대나무 잘못 베다가 칼 깨진 뿐들 많죠.

    일본도 무용지물이라는게 일본인들도 잘 알죠.
    그러니까 그치들도 검의 단단함보다 하몬 무늬나 따지고 예술품 취급합니다.

    가마쿠라 막부 이전 시절에 기마무사들 간의 결전 형태의 전투가 사라진 뒤
    일본에서 전쟁 및 전투 주무기는 항상 창, 언월도, 활 그리고 화승총으로 이뤄졌으며
    일본도가 그나마 무기로 빛을 보는건
    막부말에 정치깡패들이 서로 암살하러 다닐때
    신분을 상징하기에 평소에도 찰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인 일본도로 싸우는 그때 뿐입니다.
    385 [익명]씨팔 개팔 해도 괜찮았았어 [새창] 2014-09-02 14:43:41 5 삭제
    가면을 왜 써요?
    그냥 하고 싶은 말 하고 사람들이 반대하면 반대 먹으면 되지
    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내 말에 반대 던질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외려 모든 사람들이 내 글을 좋아해줬으면 한다는 강박관념은 글쓴분이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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