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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6 17:43:58	27	삭제
		가격후려치기에 공감합니다. 기본적으로 자기만족도가 높고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알면 저런 말이 안 나와요. 주변 사람들 다 깍아내려야 겨우 삶에 의미 찾는 불쌍한 사람들이 저런 말을 하죠.
	413	충전 중 ■■■□□□□□□□ [새창]	2015-03-24 10:55:29	6	삭제
		우리 몽실이도 충전 중
	412	[익명]베스트간 여직원한테 파스붙여달라고 했다가 성추행 소리 들었다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5-03-24 10:38:19	5	삭제
		반대 23에 내 멘탈도 가출할 것 같다
	411	[익명]헤어진 그사람이 오유를 하는걸 기억해서 혹시나 볼까하는 마음에 글남깁니다 [새창]	2015-03-15 10:30:53	5	삭제
		헤어지는 날 상대방이 나 몰래 가방에 전화비와 전화번호를 넣어두었다면 다시 전화하는 일은 없어도 두고두고 그 사람이 생각이 날겁니다. '내가 그렇게 사랑받았던 적이 있었구나'하고
	410	다리살 빠지는 운동있을까요?.. [새창]	2015-03-10 09:04:48	0	삭제
		추가적으로 지방세포는 숫자가 늘거나 줄어들지 않습니다. 한 세포 당 부피가 커지거나 줄어들거나 그 차이죠. 지방세포의 분포는 10대 초반에 결정됩니다. 그 이후엔 흔히 말 하는 타고난 체형이 되는거죠. 조금만 노력해도 매끈해지는 다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특별한 방법을 쓴게 아니라 다리에 지방세포 숫자가 애초에 평균치보다 적어서 그런겁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운동하시고 그래도 안 되면 받아들여야죠.
	409	하체운동해서 허벅지단단해졌는데 안얇아져요.. [새창]	2015-03-10 09:00:26	0	삭제
		참고로 김연아가 시즌 준비기에 스퀏 150 칩니다. 맨몸 스퀏 몇번 하시고 다리 두꺼워졌다고 하시는 분들은 1. 열심히 운동 안 해서 2. 타고난 체형 이니까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분들 닥반하지 말고 운동하거나 돈 모아서 지방흡입하세요.
	4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11:48:18	1	삭제
		그리고 초급 장교로서 중간관리자로서 위에서는 짜내려고 하고 아래에서는 찡찡거리고 모든 일이 그런 식일 겁니다. 균형 맞추기 어려워요. 정답이 없을 수도 있어요. 생각 많이 하고 노력해야 되요. 훈련은 빡세다고 하는데 그거 못 이겨내면 장교 못 합니다. 체력 부족하시면 미리 운동하시구요. 이겨내세요.
	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11:44:14	1	삭제
		현역 장교입니다. 어디가서 장교라고 있는 척 하지 마시고 의무복무하는 병사들 몸 정신 둘 다 성한 상태로 부모에게 돌려보내겠다는 것만 생각하세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전쟁영화 보면 주인공 장교들이 부대관리 짱짱 잘하잖아요. 그거 힘들어요. 존내 열심히 해야되요. 부모님 눈에 피눈물 나게 하지 마세요. 그리고 군마다 다르지만 대위 달기 전까진 무시 받는 거 어쩔 수 없습니다. 무시 받기 싫으면 장교로서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계급은 모자에 달려 있을뿐입니다.
	4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6 21:29:39	52	삭제
		둘이서 해결하시죠
	403	KBO, "넥센 연고지 이전까지 검토" [새창]	2015-01-26 11:11:01	5/8	삭제
		내가 기아팬이지만 한국 야구가 흥하려면 흑자 전환이 되야할거고 NC, 넥센의 도전이 성공해야 할겁니다. 넥센을 고척돔에 몰아가는 식으로는 절대 안 되죠. 다른 기업에 구단 팔라는데 솔직히 위치, 교통, 유지비 삼박자가 최악인 고척돔 사용 하는 구단을 누가 삽니까? 못 가면 팔던지라는 말은 정말 웃기네요.
	402	KBO, "넥센 연고지 이전까지 검토" [새창]	2015-01-26 11:04:41	2/26	삭제
		여긴 다 넥까들이신가 상식적으로 넥센이 고척돔 들어가면 수익구조가 나겠음? 목동 사용하는 지금도 이장석 개인돈 들어가는데 고척돔에서 퍽이나 넥센이 버티겠다. 차라리 연고지 이전 하는게 낫겠네
	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22:03:38	0	삭제
		그리고 양궁 이야기 하시는 분들 많은데 당연하기도 정해진 장비와 규정대로 항상 연습하는 실제 선수들이 올림픽경기 나가면 더 잘 쏘겠죠. 다만 저 동영상에도 설명하듯 근대 양궁은 움직일 일이 없기 때문에 정적인 자세에서 규정된 거리의 과녁을 정확하게 한발을 쏘는 것에 집중하는데 발전했기 때문에 실제 전쟁에서 썼을 사법과 많이 달랐을 겁니다. 당연하 양궁 선수들에게 저 사법으로 저걸 해보라고 하면 당연히 처음엔 못 하겠죠. 무슨 온라인 게임 캐릭터도 아니고 레벨이란게 정해진 것도 없는데 누가 더 활잘쏘냐는 게 왜 나오는지... 그리고 국궁 하시는 분들 이야기도 나오는데 국궁도 옛 사법이 정확히 전해진게 아니라서 어떤 사법이 맞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정마다 사법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구요 뜻있는 분들이 자료를 모아 재현해보고 있긴 한데.... 꼭 오래 하신분을이 사료도 안 찾아보고 자기 자세만 맞다고 전통이라고 고집하는 꼴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음....
	4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21:56:46	0	삭제
		사실 전쟁에서의 냉병기 사용법은 화약시대 이후 많이 잊혀집니다. 근대 스포츠화된 검술이나 궁술은 결국 스포츠 용이지 전투용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영화에선 그 스포츠들을 본따서 만들다보니 영화가 최고의 시각자료인 우리가 생각하기엔 다소 어색하겠죠. 하지만 서양 덕후님들은 저렇게 1차사료의 그림과 글을 직접 분석해서 고대 및 중세 냉병기 사용법 재현에 힘쓰고 있습니다. 중세검술도 정말 많이 복원했더라구요. 영상 찾아보시면 중세 양손검은 투박하고 무거워서 정교하게 싸우지 못 했을거라는 생각과 달리 정말 빠르고 정교하죠. 근대 펜싱과 비교하면 자세 및 무게중심부터 다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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