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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9	다투더라도, 예쁘게 말하는 법 궁금해요. [새창]	2016-07-15 15:51:15	0	삭제
		다른 걸 떠나서 상대방과의 관계나 애정도를 인질로 잡는 것처럼 말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툼의 주제를 벗어나 감정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으니까요. 연락에 신경써달라고 진지하게 말을 해도 안 듣는 사람은 욕이든 협박이든 어떤 말을 해도 같을 겁니다. 오히려 내가 왜 화나고 섭섭한지 명확하게 말하는 것이 상대에게 이 다툼의 주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시켜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5 15:42:07	2	삭제
		접는다고 접힐 마음이 아니면 힘들고 괴로워도 마음이 다 불타버릴때까지 계속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 만큼은 계속 표현하는 것도 나쁘지 않구요.
	487	여러분이라면 누구를 택하실건가요 [새창]	2016-07-15 15:32:29	6	삭제
		날 엄청 좋아해주지만 감동을 줄 수 없는 사람과 가만히 내 옆에서 숨만 쉬어도 감동을 주는 사람의 대결이네요.
	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5 15:29:52	1	삭제
		일부일처제와 맞지 않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안 고쳐집니다.
	485	요즘 너무고민이라서요..남자친구 일베하는거 봐서.. [새창]	2016-07-15 15:24:47	0	삭제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4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5 15:22:04	4	삭제
		여친분이 본인이 느껴서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한 글쓴분께서 하려는 모든 노력은 잔소리에 불과합니다. 외려 좋은 의도로 접근했던 모든 행동들이 부정적으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강요와 가르침으론 버릇을 고칠 수 없습니다. 마땅한 방법도 없구요.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5 12:24:42	3	삭제
		글쎄요 본인이 거부감을 느끼신다면 굳이 억지로 편견을 깨려고 안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자기 나름의 이성관인데 그걸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다면 스스로의 생각은 보존하고 계셔도 무리 없을 것 같은데요
	4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4 18:02:13	1	삭제
		빠를수록 좋습니다.
	481	이별후, 몇번의 기회 [새창]	2016-07-14 15:43:30	0	삭제
		미련은 짧게 교훈은 길게 가져가시길 다음엔 좋은 사랑하시길 기원합니다.
	480	연애에서 차이점 극복 [새창]	2016-07-14 15:41:38	0	삭제
		서로 대화를 많이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는 솔직해져야죠. 제일 중요한건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걸 강요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상식이야, 보통 남들은 그래'라고 하면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일이 없어야죠. 상대방이 정말 용납할 수 없다는 선이 있다면 존중해주는게 맞습니다만 그 선을 맞춰주는게 어렵다면 그로인해 자신의 직장생활이나 생활리듬이 깨진다거나 한다면 억지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그럴경우엔 정말 안 맞는 사람이죠.
	4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4 15:25:40	1	삭제
		달달한 설렘이 장기간의 연애로 애틋하고 짠한 애정으로 치환될때라면 설렘이 굳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경우는 그냥 정 떨어지신 것 같은데요.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해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478	어제 헤어지고 왔어요. 제발 쓴소리라도 부탁드려요. [새창]	2016-07-14 15:17:20	0	삭제
		자존감을 깎아먹는 사랑은 하지도 주지도 맙시다. 다음엔 더 좋은 사랑하시길 빌어요.
	477	오늘 마지막을 이야기 하려합니다. [새창]	2016-07-14 12:37:42	1	삭제
		좋은 이별은 없다지만 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
	4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4 12:35:39	0	삭제
		힘들어요. 힘들다고 포기할 인연이면 접으세요.
	4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4 10:24:21	12	삭제
		왜와? 라는 말에서 '나의 주말 계획에 너는 포함되어있지 않다'라는 느낌을 받으셨던 것 같은데 잘 풀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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