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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3	15] 아...정신 차리자... [새창]	2017-08-28 01:30:36	21	삭제
		보라고 들이밀면서 보면 범죄자가 되는 아찔한 순간 여자가 이렇게 위험한 동물입니다 여러분
	862	나더러 정계은퇴를 하라고? [새창]	2017-08-07 18:39:11	2	삭제
		처음엔 신선했는데 보면 볼수록 정떨어지고 유치한 사람
	861	경찰, 이건희 회장 일가 자택 관리사무소 압수수색.gisa [새창]	2017-08-07 18:36:56	3	삭제
		삼성 주가 오르겠네
	860	입금 확인한 기레기 [새창]	2017-08-06 13:49:52	0	삭제
		인간이 가장 좋아하는 기체는 질소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859	어떤곳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8-04 22:31:39	0/31	삭제
		헉...맥주랑 안주랑 변태적인 액션까지 해서 10만원이라는 말들이 참 많네요. 여자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남자가 술마시러 가서 10만원에 술과 안주 그리고 옆에 여자끼고 놀았다 그러면 어딘지 알려달라 댓글 쇄도해요. 원글쓴이를 폄하하려는건 아닙니다 댓글들이 기괴해서 그래요 장담하건대 남편분 그냥 술몇잔 마시고 온겁니다.
	858	22년의 차이 [새창]	2017-08-04 22:07:30	9	삭제
		방향성이 걱정스럽습니다. 92년대 대학 진학률 30%정도였고 현재 80%가 넘습니다. 단순히 같은 학교 같은 학과의 진학률로 비교하는것 자체가 무리여요 그때도 역시 집어만 넣으면 취업되는 시기는 아니었습니다. 글쓴이가 인용한 22년의 차이는 그냥 신구세대 싸움붙이기용일뿐 정상적인 비교가 아니여요
	857	반복된 음식점 단속에 절망한 26살 청년의 '극단적 선택' [새창]	2017-08-02 23:36:27	3/7	삭제
		안타까워요. 사람들은 왜 그일 말고 노가다라도 하지 그랬냐 혀를 차겠지만 수많은 젊은이들이 사회 첫발을 모두 정상적으로 디딜만큼 넉넉하지가 않잖아요. 죽음을 선택했다는 것은 그 순간 그 상황에서 저 젊은이의 머리속에는 다른 활로가 보이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각자 저 젋은이의 인생이 각자의 생각만큼 넉넉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우리 사회가 충분히 저 인력을 살릴만큼 제대로 돌아가지는 않았다는점도 기억해 주세요. 궁지에 몰리면 선택의 폭이 좁아지고 절망의 문턱에서 고뇌하게 됩니다. 하지 말라고 하는 일은 안해도 모든 젊은이가 할수 있는 일들로 가득한 세상이 오기를 빕니다.
	856	‘애니 속 여고생’ 아청법 대상인지, 대법 전원합의로 판단 [새창]	2017-07-31 22:51:40	4	삭제
		아청법의 현사법 요인으로서 기준이 되는것중 하나가 "피해자"가 존재해야 하는데 애니메이션의 경우 등장인물이 가상이라서 피해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피해자의 인적사항이 나와야 그 피해자의 나이를 기준으로 아청법이 적용되는데 사실상 애니속의 피해자는 나이가 없어요. 요즘은 그런 애매한 점을 피해가기 위해 "학교"라고 하지 않고 "학원"으로 바꾸고 사실 교복은 입고있지만 만 19세 이상 성인들이 다니는 학원으로 설정해 버리면 법이 할수 있는게 없거든요. 자의적인 해석으로 "어려보이니까" 아청법의 대상이 된다면 그 해석의 기준은 무엇이고 판단은 누가 하느냐의 문제도 생길수 있습니다. 심지어 아예 지구가 아닌 외계인으로 묘사한다든지 사람의 모습을 한 짐승으로 표현한다든지 하면 그 창작물에 대한 위법판단은 무엇으로 할지도 애매하구요. 아마 합의체에서 위법으로 판단한다면 피해자를 사회 청소년 전체로 규정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개든 고양이든 외계인이든 학교유니폼을 입은 모든 대상은 위법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855	나이차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7-24 13:35:34	5	삭제
		글쓴이님이 공격을 한 그 원글에서 나이차가 나는 사람과의 소개팅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강조한것이라 이해하기는 하지만 "소개팅에서 나이차이가 나는 사람을 소개해 준 것은 예의가 아니며 불쾌하다" 라는 객관적으로 이해할 만한 글과 "나이차이가 나는 이성은 99.99999999999999999%의 확률로 매력이 없다"라는 주관적인 생각을 섞지 않는게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벌어질수록 이성적 호감도가 떨어지는것은 사실이지만 글쓴이님 말처럼 99.99999999999999999% 라거나 0.0000000001% 확률의 매력이라는 등의 말은 적절하지 못한듯 합니다. 극희 드문 케이스라고 하시지만 과거나 현재나 10년 이상 차이나는 커플들 주변에 참 많아요. 저 역시 20대 때에는 2~3살차이만 나도 하늘과 땅차이만큼 격차가 보였고 나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와의 교제나 결혼은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정도로 매력감이 떨어지고 큰 문제였지만 나이가 늘어나면 날수록 그 부분에 대한 무게감이 사라지더군요. 나이많은 여자와의 사랑은 로맨스고 나이어린 여자와의 사랑은 끈적하게 보인다면 일단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훨씬 많아서일거여요.
	853	‘최저시급 1만원’ 주는 사장님들 [새창]	2017-07-18 22:55:03	14/41	삭제
		시급 만원주는게 딱히 자랑할정도로 큰일은 아닙니다. 제 회사도 상품포장직 주부 시급 1만원 준지 1년이 넘었어요.
	852	인천 중국집 14000원 클라스 [새창]	2017-06-29 16:32:07	44	삭제
		태화각 할머니가 안에서 요리하고 할아버지가 서빙을 보는데 가끔 배달들어오면 서빙볼 사람이 없어서 직접 날라야 해요 가게 내부는 그냥 창고같고 테이블과 의자는 30년전에 쓰던 허름한것 그대로 쓰고 있고 주방은 지저분합니다 그런데 그게 태화각의 매력입니다 30년전 내가 가던 바로 그 싸고 맛있던 중국집 그대로의 모습 요즘 사람들 기준으로 보면 불결하고 불친절하고 그렇겠지만 오래전 기준으로는 맛있는 집이었어요 일단 양은 배터지게 주고 가격은 눈돌아가게 쌉니다 한번쯤 가서 30년 전에는 중국집이 어떤 모습이었을지 구경해 보세요
	8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2 14:04:38	8	삭제
		그래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도입이 시급한가여요 지들이 고객의 앞에서 갑질해도 되는 사회이니 그러는거여요 미쿡에서 저지랄하다가는 수십억 물어줘야 해요 개인이 아무리 떠들어봐야 회사에서 입는 손해는 미미하다라는 경영상 판단이 있기 때문에 저러는 거여요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도입되면 절대 저렇게 못해요 혹시라도 이번 대선 다른후보 찍으셨다면 잘 기억하세요 정치는 이렇게 세세한 생활속의 일들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내 주머니 돈을 조절해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빨리 국회통과했으면 좋겠어요 828282
	850	결혼하면 살찌는 이유를 알았음 [새창]	2017-06-21 11:21:15	0	삭제
		남편은요 친환경 음식물쓰레기통이여요 그게 저여요 ㅠㅠ
	8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1 10:03:24	6	삭제
		저늠 결국 살아돌아가서 아군에게 총질하다가 잡혀서 총맞아 주금 한경오같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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