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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angnani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04
    방문 : 6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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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mangnani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03:29:48 1 삭제
    어떤 마음인지 이해가 가요. 저도 병이 있어요. 루푸스도 자가면역질환인가요?
    저보다 몇백배는 힘드실 듯해요. 작성자님이 아파도 정신은 또렷하고
    못이룬 꿈에 대한 것에 괴로워하는 건...그만큼 살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에요.
    저도 그 지옥같은 걸 겪어봤고 하지만 마음에서 조금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어요.
    몸이 조금 호전되면 그런 것들에 대한 작성자님의 생각을 봤을 때 분명히
    이룰 수 있는 분입니다. 지금은 노력하고 싶은데 몸 상태가 안따라주니 정신적
    지옥속에 있는 거 맞죠...? 길게보고 한번 생각해봐요.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뭔가를 하고 있다면 반드시 기회는 올 거에요. 무조건 긍정적이야한다고 말하지
    않을게요. 몸이 정말 좋아져야 삶이 좋아지는 건 맞아요. 하지만 버텨야해요.
    버티다 보면 5년후, 10년 후...더 좋은 의료기기나 약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버텨요. 이건 거짓말이 아니에요. 제가 그래서 나아졌거든요. 제가
    과거에 겪은 것들 그대로 힘들게 겪고 계신 거 같아서 몸이 힘들 땐 무슨 말을
    해도 잘 안들어오겠지만 조금이라도 몸이 좋아지면 의욕이 생기고 그렇죠?
    그럼 그렇게 조금씩 좋아진다고 생각하고 버텨야해요. 의사선생님 말 잘듣고
    스스로 건강해지는 습관 들이도록 노력하고, 노력이 너무 버거울 땐 좀 쉬어가도
    됩니다. 병에 걸린 건 작성자님 잘못이 아니고 스스로 추하다는 생각하지 마세요.
    아프다 보면 여러가지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되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기기가
    힘든 것 뿐이에요. 그래도 대학에 대한 것, 미래...이런 것들에 대한 열정이 강하시니
    원래는 정말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제일 아프고 약할 때 드는
    생각들 있잖아요...진짜 내 모습 아니고 괴물같은 목소리가 지껄이는 것 뿐이에요
    너는 쓸모 없다고. 그걸 무시하는 방법을 연습해야해요...이건 연습하면 무조건 되는거에요.
    너무 앞만 보고 달리려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좋아하는 것들 하면서 시간을 보내
    봐요. 영화도 괜찮고, 마음을 위로해주는 책도 좋고...저는 심리학 책 좋아하는데
    제가 어떤 성격인지, 왜 자존감이 낮고 최책감이 많을 수 밖에 없었는 지를 책을
    통해서 힐링했어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하루하루 마주치는 카페 사장님, 미용실
    아저씨...힘들 때 한마디씩이라도 따뜻한 말 해주시는 소중한 사람들...가족...
    지금 처한 상황 때문에 그렇게 된 것 뿐이니까 그걸 스스로 이해해고 이제부터는
    자책하기 없기에요. 저도 완전히 완치되는 것 아니라서 평생 노력해야해요.
    근데 힘든 것 같이하면 더 쉬워지는 법이잖아요. 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강한 사람이잖아요 그쵸? 직접 얼굴보고 얘기하거나 하면 한결 마음이 풀릴 지도
    몰라요. 그런 게 조금 낯설거나 꺼려지시면 카톡으로라도 힘든 것 터놓고
    얘기하세요. 제 글 보시게 되면 댓글 달아주세요. 마음이 통하는 친구로 지내요.
    힘내요. 사랑해요!
    4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03:05:21 6 삭제
    아 진짜 너무 걱정했잖아요ㅠㅠ 죽지마세요 죽지마세요 진짜ㅠㅠ
    439 합격!!!!@!!!!!!! [새창] 2017-02-09 19:52:00 0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qsThit7YVTE
    축하해요!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갑자기 이 영상 생각나네요ㅎㅎ [일본예능] 대학합격 직후 기세로 무엇이든 대답해줄까?
    자, 여러분 지금이 기회입니다!ㅎㅎ
    4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02:37:32 8 삭제
    힐링되는 댓글이다...여성 분들이 자기 겪은 거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는 정말 살면서 그런 무서운 경험들을 겪었는데 내 잘못인 것처럼 얘기하니 답답하기도 하고 하소연하고 싶은 것도 많아요. 여자들은 힘들었던 얘기를 나누면서 마음이 훨씬 나아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친구들도 얘기 들어줄 때는 더 리액션이 많고 공감을 해주는 자체를 힐링이라고 생각하는 편이구요. 성폭행이나 성추행이 내가 안당하면 남의 일 같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여자의 입장에서도 그래요... 나는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위에서 말한 사례들처럼 살면서 그런 걸 의도치 않게 부딪히게 되면 와 이거 남의 일이 아니네. 정말 무섭다. 내가 아무 잘못 없이도 강간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거구나... 진짜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머리 뒷쪽에서부터의 서늘함이 느껴집니다. 그 공포를 한번 겪고 나면 모든 게 너무 무섭죠. 그런데 이 문제에 관해선 여자가 일상에서 그런 일을 겪을 가능성이 더 많은 건 사실이잖아요. 그래도 이렇게 남녀 프레임으로 끌고 가지 않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남녀를 나누겠다면 윗 댓글분 말씀처럼 남녀가 한발씩만 양보하고 공감해도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 오히려 현재 벌어지고 있는 문제들의 해결책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심리적으로 이렇게 고통받으면서 사는데 앞으로 몇 년은 더 지나야되니 이거 어쩔 수 없이 겪어야 되는거다 말구요. 여성들도 이런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피해자 위치니까 어쩔 수 없다 이렇게만 말고 스스로 더 큰 목소리를 내서 새로운 법안이라든가 더 나은 처벌 방안이라던가 사회 인식 재고 등의 변화를 지금부터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분명 남자가 겪는 진짜 역차별의 경우가 있을 땐 한번 더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서 사회적 합의가 있도록 돕겠습니다. 여자가 느끼는 공포와 고통에 그냥 곰감해주셔서 감사해요.
    436 이게 여성의 자취방이다.jpg(방사진 아님) [새창] 2017-02-06 07:38:43 44 삭제
    무서워요...
    저는 4인 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데도 어느 날 저 혼자 있을 때 어떤 남자가 문 밖에서
    벨 누르길래 누구세요?라고 했더니 아무 대답 없다가 다시 벨 누르길래
    기분이 이상해서 일부러 사람 있는 인기척 내면 도망 갈까봐 누구세요??
    큰 소리로 말했는데, 그 때 부터 갑자기 현관문 철컥철컥 열라고 막 손잡이
    돌리고ㅠㅠ 여자 혼자 있는 줄 알고나서 더 들어올려고 한듯.
    글고 진짜 공포스러웠던 거는...우유투입구 막혀있었는데 거기
    열려고 계속 시도하다가 안 열리니까 아이씨 이러면서 갈려고 했어요.
    막 철컥철컥 할때 너무 무서워서 얼어가지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신고도
    못하겠고, 조용히 숨죽이고 인터폰 옆에만 붙어서 경비실 호출했는데 인터폰
    받지도 않으시고ㅠㅠㅠ 그래서 그 놈이 아이씨하고 갈때까지 계속 서있어서
    바깥 소리 들을 수 있었는데, 더 섬뜩했던 거는 집이 복도식이라 수도계량기
    하고 전력 사용량 표시하는 계기판? 그런 것 바깥에 있고 금속으로 기둥같은 거
    있거든요...그 놈이 갈때 거기에 뭐가 땡하고 금속끼리 부딫치는 소리가 나더라구
    요...아직까지 그게 칼인지 흉긴지, 우유투입구 밑으로 넣어서 문 따는 기계지
    모르겠는데 생각하면 너무 소름돋아요...ㅠㅠㅠ 마침 엄마 오실 시간이었는데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복도 걸어오다가 그 놈하고 엄마랑 마주칠까봐 너무너무
    무서워서 엄마한테 막 전화하고 그랬어요...한 번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알아요
    얼마나 무서운지...근데 밤에 여성 혼자 있을 때 그러면 진짜...상상하기도 싫어요ㅠㅠ
    4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3 18:08:38 123 삭제
    심쿵 수준인데...이런 분 또 없습니다. 햇감자같이 예쁜 사랑하세요!
    4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3 09:18:12 0 삭제
    사람관계에서 거부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받고 싶은 욕구 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요?
    이 사람이 억지부려도 이걸 거절하면 나는 이사람과의 관계가 단절되서 외로울 테니까...ㅠㅠ
    자존감이 좀 낮은 것일 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본성은 착하신 분들 같아요...좀더 당당하게
    자신을 자격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거절할 건 거절하고 자유로워지세요.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면 거절하더라도 당신을 이해하고 곁에 남아있을테니 너무 두려워마세요.
    저도 소심하고 거부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오히려 무척 다가가고 싶어도 포커페이스를 하고
    거리를 두는 편이라. 어떻게 보면 거부당하지 않으려고 민폐될까 봐 남한테 부탁도 잘 못하고
    쿨한 척 가면을 쓸 때도 있는 것 같네요. 인간관계란 누구에게나 참 어려운 것 같아요...
    4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7 02:04:06 0 삭제
    와 이거 명언이네...명심해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
    남자 보는 눈을 기르고 더 경각심을 가져야겠어요.
    430 엄마도 여자다. [새창] 2017-01-23 13:21:16 10 삭제
    정말 날 울리지 말아요...ㅠㅠ
    작성자님 너무 착하네요. 스크랩.
    나도 행동으로 사랑 보여드려야지.
    엄마가 세상에서 젤 조움.
    429 휴지통 [새창] 2017-01-23 00:25:18 3 삭제
    으앙~ 날 울리지 말아요ㅠㅠ 남 얘기 같지 않다...
    따뜻하고 착한 분들이 전부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진심...
    기도할게요! 본인이 정작 힘들면서도 남들에게 따뜻하게
    힘 주고 위로도 건네실 때 그 마음 뭔지 알아요ㅠㅠ
    힘드셨는데도 착하게 살아오셨으니 일도 건강도 다 좋아질거에요 반드시!!
    4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3 00:21:23 0 삭제
    온라인상에서라도 이렇게 서로 관심 가져주고 걱정해줘서 위안이 되네요ㅠㅠ
    제가 이런 상황일 때 누가 그랬다고 하면 정말 고마웠을 것 같아요.
    여성분 무탈하시길 빌고 글 써준 작성자분 감사드려요. 아 근데 여성분 진짜
    걱정되네요ㅠㅠ어떻게 해야하죠?
    427 38살에 결혼한 21C 한국 최고미녀라는 김태희 성장기(스압주의,bgm) [새창] 2017-01-22 23:54:23 0 삭제
    와 어떨 때 보면 여자가 예쁜 여자 볼 때 더 입벌리고 보는 것 같아요.
    보는 내내 아빠미소ㅎㅎ
    언니! 축하드려요. 행복한 결혼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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