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피해자가 폭행이나 갈취등의 피해에서 벗어나는 법이지 왕따문제 100%해결방법은 아닙니다. 상담을 하지 말라니요. 상담으로 끝나서는 안될 문제이지만 상담이 결여되어서도 안됩니다. 피해자가 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학교폭력같은 경우는 더더욱이 그렇죠. 가해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해자가 되는 이유가 있죠. 그런 아이들을 상담과 교육프로그램으로 피해자가 된, 가해자가된 근본적인 이유를 제거해줘야 합니다. 물론, 시간이 걸리고 어려운 일이지요. 그렇지만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책임을 어누구에게 어떻게 묻고 있는지 직무유기는 어떻게 성립하는지 등을 정확하게 모르고 쓴 글인듯 합니다. 결론. 1.학교폭력은 신고가 답이다. 피해자, 그리고 주위 친구들이. 개해자가 반성을 하고 신고를 해준다면 더 좋겠지만..(자진신고 사례가 제법 됩니다.) 2.상담 등의 절차는 꼭 필요하다. 피해자에게도 가해자에게도.. 3.법에서 누구에게 책임을 묻는지 정확하게 알고 배상청구를 해야 합니다. (가해자의 보호자에게 있음. 학교자치위원회나 시도교육청에 우선 배상신청이 가능)
프랑스경찰은 가스탄을 던지고 고무총을 쏜 다음에 진압봉으로 때리고 발로 찹니다. 시위진압용 고무탄을 장전하는 총이죠. 맞으면 뼈가 부러질 수도 있는 위력이에요. 총기사용 자격을 취득한 사람만이 운용을 해서 효과적이고 빠르게 진압을 하고 해산을 시키죠. 저 장면에 저 설명은 실정에 맞지 않는 글 같습니다만.. 문제는 파업을 할 만큼의 소방관의 대우죠. 소방이던 경찰관이던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목숨을 걸고 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나라와 국민들을 지켜주는 사람들이고, 반대로 나라와 국민들이 지켜줘야할 사람들이죠. 분명 자질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소방관이나 경찰관이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부 때문에 욕먹는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보면 속상합니다. 국가와 국민의 인식이 조금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훈련하는데 특작부대로 특전사들 왔음. 산위에서 만나서 그사람들이 "당신네들이 아무리 열심히 우리 쫓아와도 못잡아요."라고 하는데 나도 뜀박질 좀 하고 체력도 자신있었지만 분대애들 다 데리고 쫓아가는건 무리, 자존심 상하지만 납득할 수 밖에 없었음. 솔직히 만날때 마다 차이를 느꼈기 때문에. 그 담날 또 특작부대 나타나서 기동타격대 출동해서 수하하는데 특전사님들 다리에 모타 달고 졸라 튐 우리도 쫓아가는데 폐 터질거 같음. 그런데 가는 방향이 주둔지 방향으로 뛰는거 아니겠음? 산 내려와서 중대 전체가 포위해서 결국 특전사 1개분대 잡음.ㅋ 그게 벌써 8년전인데 아직도 생각만 하면 고소함.
음악을 전공하진 못했지먼 아직까지 취미로는 찔끔 찔끔 엿봅니다. 그러다 보니 전공하는 친구들도 많네요. 클레식부터 실용음악까지. 그런데 음악을 하는데 독은 막힌 마음이 아닌가 해요. 특히 조급함.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처음 음악을 듣고 느낌을 받던 그때를 떠올려 봐요. 교과서처럼 설명된 느낌이 아닌 내가 직접 느낀 표현. 많이 듣고 많이 표현해봐요. 여러사람의 여러종류의 음악을 보고 듣고 느끼면 조금더 마음의 여유를 풀면 어느새 달라져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항상 기본 잊지마시구요. 뿌리가 잘 잡혀 있어야 하니까.. 전문가에게 초보자가 아직 초심에서 머물며 한 생각을 늘어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