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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카스테라공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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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테라공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팽목항 '억지연출' 박순자, 세월호 법안 발의 '0건' [새창] 2017-01-20 05:30:19 1 삭제
    제 기억에 표가 국민의당과 더민주로 양분되면서 어부지리로 새누리가 당선됬었습니다 ㅠ
    53 성형외과의사 수준 [새창] 2017-01-06 22:54:35 35 삭제
    만약 전신마취수술이고 오래걸릴거면 도뇨관삽입때문에 밑을 깔수도 있습니다.
    52 영재고, 과학고 의대진학에 관한 기사와 베오베 글에 부쳐 [새창] 2016-12-17 22:34:29 7 삭제
    그런 제가 이공계 대학을 다니다가 왜 의전원으로 진학했을까요?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단지 생명과는 ㅈ같은 대우를 받기때문입니다! 어차피 박사과정 겁나 힘들고 의대서 인턴, 던트 과정 ㅈ 같이 힘든데 뭐하러 피끓는 내 청춘 더 불확실성에 투자하며 후진 대우 받고 삽니까.. 생명을 전공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결국 인체의 신비를 밝히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역시 그랬고요. 그들이 단지 호기심만을 충족시키는 길에 뛰어들기에는 이 현실이 녹록치않네요..
    51 영재고, 과학고 의대진학에 관한 기사와 베오베 글에 부쳐 [새창] 2016-12-17 22:31:02 2 삭제
    저는 지방과학고 출신에 대전에 있는 이공계대학을 나와 현재 의전원에 재학중입니다. 제가 과학고 입시를 치룰때를 돌이켜보면 정말 의대를 가고싶던 아이들 및 그들을 양육하는 부모는 사립고를 보내거나 지역 명문고 (비평준화 지역이었습니다)를 보내는걸 당연시 여기는 분위기였습니다. 학교에서 수능준비를 전혀 안시켜주고, 특기자전형으로 의대를 가자니 국제올림피아드 수준에서 상을 탄애들이나 가니까요. 정상적으로 과학고 커리큘럼을 따라간다면, 자연스레 과학고에 진학한 애들은 이공계로 흘러갑니다.
    50 카이로프랙틱은 도수치료가 아닙니다. (현직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 [새창] 2016-11-08 12:23:20 5 삭제
    아니라는게 문젭니다 ㅠㅠ 미국의 의료체계는 좀 복잡한데, 기본은 국내의 의전원체제처럼 학부를 졸업이후 의학석사과정으로 '의과대학' 에 진학합니다. MD, DO 등 다양한 doctor들이 있지만, 미국 의료계를 이끌어가는 존재들은 분명히 MD들이고, 국내에서는 이러한 MD들만을 의사라고 부릅니다.
    49 카이로프랙틱은 도수치료가 아닙니다. (현직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 [새창] 2016-11-08 12:20:39 5 삭제
    척추신경의라는 표현을 쓰고싶어하시는걸 보니 의사로서, MD로서의 대접을 국내에서도 받고싶어하시나봅니다만, 미국에서야 그렇게 대접받고 싶으실지 몰라도 국내에서는 치과의사정도야 의사라부르지 한의사도 한의사라 부릅니다. 양의사라는 표현도 한의사들이나 부르는 표현이고요. 꼭 카이로프랙터라고 칭하시고 불리시길 바라겠습니다.
    48 사랑스러운 7남매.jpgif [새창] 2016-07-27 19:16:50 0 삭제
    저도 순간 멈칫 ㅋㅋㅋ
    47 양양으로 서핑가서 포켓몬 잡아 왔습니다 ㅋㅋ [새창] 2016-07-14 19:30:57 0 삭제
    시라소몬입니다!!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0 19:36:23 42 삭제
    정신분열증도 어감이 나쁘다는 이유로 조현병으로 바뀌었습니다. 조현병이라고 하면, 말그대로 피아노의 조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차용된 표현인데, 의미전달은 잘 안되도 정신분열증이 주는 어감보다는 훨씬 부드럽기에 갈수록 이 표현으로 굳어져갈겁니다 (의학용어 자체가 바뀜). 완경이라는 표현이 폐경보다는 훨씬 긍정적인 의미를 주고, 조현병보다는 그 전 용어에 비해 직관적이란 면에서 완경이란 표현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45 3.1절날 정신나간 고려대 교수 [새창] 2016-03-02 18:10:34 0/5 삭제
    이게 고대의 문제인가요... 고대 학생회서 저런말을 했다면 모를까 수많은 교수들중 한명이 미친소리했다해서 구성원 모두가 몰매맞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정작용을 하지 못한부분은 잘못이지만요.
    44 3.1절날 정신나간 고려대 교수 [새창] 2016-03-02 18:08:06 1 삭제
    저 사람을 까야지 고대 자체를 뭐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43 지카바이러스, 각자 알아서 챙기세요 [새창] 2016-02-06 16:12:05 0 삭제
    질본이고 복지부고 이번에 메르스되면서 의사 출신들만 경질됬습니다. 그러니 어떤 의사들이 관련직에 가려고 할까요.. 복지부 장관만 의사일뿐, 원격의료에만 눈돌야가있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42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5-09-06 10:46:36 4/29 삭제
    해외와 국내의 의료환경이 동일하나요.. 도리어 심각하지 않은 질병마져도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으려하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대학병원의 일차적인 목표는 '의사'를 길러내는 양성소입니다. 만약 그렇게 수련의나 의대생들의 실습이 방해가 된다면 아에 특진을 받던가요.
    대학병원의 존재이유를 왜곡해서 생각하시면서 의료비 감면이냐 뭐냐를 운운하시는지...
    41 류현진의 만행.jpg [새창] 2015-07-21 00:16:12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종오형이 여자친구를 위해서 놀이동산에 있는 사격게임을 쓸었다고 말해주셨는데 ㅋㅋ
    40 의료계에 혁명을 일으킨 소년 [새창] 2015-06-17 07:59:20 9 삭제
    매번 이 케이스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췌장암의 경우 조기 발견을 하던, 늦게 발견하던 어쩌던 현대 의료기술로서는 딱히 치료해줄 방법이 없기때문에 건강검진에서도 췌장암 screening은 실시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3 cent로 진단이 가능해진다고 해도 현대의학에는 구체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 없어요. 즉,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은 훌륭하지만 실제로 의학계에 미칠 파장인 미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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