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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8 혈액형 살인사건 [새창] 2020-02-28 23:53:06 5 삭제
    이건 제가 코난은 아니지만 코난으로 빙의해보자면
    남편을 죽이면 결국 아내분은 감옥에 가고 아이들은 부모없이 자라겠죠. 나중에 아내분이 감옥에서 나오더라도 범죄자라는 사실을 달라지지 않겠죠. 심지에 애들한테는 자기 아버지를 죽인 어머니. 이런 존재로 취급 받을테구요.
    그래서 저런 선택을 한 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아이들을 생각했다고 했지만 자식의 의견은 없이 본인 생각만으로 행한 끔찍한 행동임은 변하지 않겠지만요ㅠ
    1057 남자들이 열광하는 열차운전기술 [새창] 2020-02-28 22:22:36 29 삭제
    아닠ㅋㅋㅋㅋㅋ 여기서 어떻게 이걸 떠올려욬ㅋㅋㅋㅋㅋㅋㅋ 이 악마얔ㅋㅋㅋㅋㅋㅋㅋ
    1056 오늘 뉴공) 딸을 찾아 5년째 전국을 돌아다닌 어머니 [새창] 2020-02-24 13:52:48 0 삭제
    일단 신천지 사람이 되면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두라고 지시가 내려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할당된 포교시간이 있어서 그걸 채우려면 자연스럽게 주변사람들과 연락이 끊기는거죠.
    1055 신천지 일반 교인들께 [새창] 2020-02-24 11:49:09 8 삭제
    그런 거 걔들한테 안 통합니다.
    예전에 신천지에 빠진 친구가 있었는 데, 걔네 부모님도 걔랑 연락두절 될까봐 어쩌지 못했었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어서 신천지가 사이비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정도로 정신나간 곳인지는 몰랐습니다. 이런 정신나간 집단에 친한 사람이 속해있다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그때의 복잡한 심경은 당해본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다 신천지 피해 싱담센터 같은 곳이 있길래 그곳에 전화를 봤습니다. 그때 상담해주시는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가족이 적극적이어도 힘든데 친구가 어쩌기는 불가능 하다고. 그러니까 그 친구랑 연락 끊으시고 자매님의 영혼을 지키시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차단했냐구요? 아니요. 반대로 제가 차단당했습니다. 그 뒤에 제가 걔한테 신천지 나오라고 타일렀다가 제가 차단되었습니다.
    제가 걔랑 진짜 오래 봤거든요. 제가 걔 어려울 때도 정말 많이 도와줬구요. 그런데 다닌 지 1년도 채 안된 신천지 때문에 저를 차단 했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먼저 차단하지 못한 게 천추의 한. 젠장)
    여러분들도 혹시 주변에 신천지를 다니는 지인이 있다면 저처럼 사방으로 알아보고 다녀봐야 소용없습니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상담하고 그들이 빠져나오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그거 딱 한편만 보시면 제가 왜 소용이 없다고 하는 지 조금은 아실 겁니다. 그런 비상식적인 곳에 어떻게 사람이 빠지는 지 이해가 안 가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어떻게 그런 말도 안되고 비상식적인 곳에 빠지는 건지.
    저는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기 당한 시람들도 자기가 사기 당할 줄 몰랐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거 겠죠.
    친한 사람을 포기하기 쉽지 않겠지만, 그 친한 사람이 가족이 아니라면 그냥 인연 끊으시고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시는 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1054 네이버 댓글조차 등돌린 '그' 기업 [새창] 2020-02-09 11:38:16 3 삭제
    1 이게 뭐에요??
    세대별 댓글수랑 세대별 인구수가 비슷해서 과학인 거???
    10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13 00:26:19 10 삭제
    맞는 지 확실하진 않지만
    이가리 메이크업이라고 일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해서 유명해진 메이크업인 거 같아요.
    우리나라에는 숙취 메이크업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블러셔(볼따구에 칠하는 거)를 볼부분 뿐만이 아니라 좀 더 광범위하게 칠해서 술취한(?)듯한 느낌을 주면서도 소녀소녀한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으로 알고 있습니당!

    1052 모텔 앞 편의점에서 봤던 커플, 아직도 못 잊겠다.jpg [새창] 2020-01-11 12:16:00 6 삭제
    그런 쓰레기를 손절하셨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떡 치러 가자니-_-
    진짜 방앗간 가서 사람이 떡이 될 때까지 떡메로 뒤지게 맞아봐야 정신을 차릴려나-_-^
    1051 전주 톨게이트 현판의 비밀 [새창] 2020-01-11 11:54:18 2 삭제
    우왕 저렇게 두개를 두고 보니까 다르네요!
    의미까지 듣고 나니까 새삼 디테일에 신경을 썼다는 게 느껴지네요!
    1050 LG전자 홍보팀도 못한 걸 해내는 신봉선.jpg [새창] 2020-01-01 11:03:59 0 삭제
    솔직히 폰으로 뭐 엄청난 기능을 쓰지 않으니까 엘지폰도 괜찮은 거 같음.
    근데 아이패드를 쓰는 제 입장에서 자동으로 연동이 가능한 아이폰을 안 쓸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1049 응팔시대 옛날 케이크 특징.jpg [새창] 2019-12-27 14:56:57 28 삭제
    저는 저때 버터크림으로 만든 케익 진짜 좋아해요!!
    생크림보다 무거운 질감에 달달함을 넘어선 단맛!!
    빵이 약간 짭쪼롬 해야 더 맛있는데ㅎㅎ
    요즘은 버터크림 잘 안써서 찾아보기 힘들죠 ㅠ
    1048 크리스마스 카톡 레전드 [새창] 2019-12-26 20:51:22 1 삭제
    여기서 확실한 건 오빠가 여친이 없다는 거ㅋ
    1047 고양이 지능수준 [새창] 2019-12-25 18:19:45 7 삭제


    10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23 23:44:54 1 삭제
    개기지도 못하고 갈려나갔댘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5 라떼는 말이야~~~90년대 생들이 급식시절 쓰던 폰 과 mp3 [새창] 2019-12-23 23:37:05 0 삭제
    제 첫 폰은 전설의 옴니아였죠...ㅎ...ㅎㅎ
    1044 서유리 근황 [새창] 2019-12-23 21:49:56 4 삭제
    풍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영상에서 너무 해맑게 여럿 보내버림ㅋㅋㅋㅋㅋ
    아래 영상링크 남겨봅니닼ㅋㅋㅋㅋㅋ
    https://youtu.be/aNpdCLBp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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