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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2	홍대 ㅇㅂ 조각상 근황 [새창]	2016-06-01 16:07:40	1	삭제
		못할 이유가 뭔가요?
	211	홍대 ㅇㅂ 조각상 근황 [새창]	2016-06-01 15:48:06	0	삭제
		욕먹기 싫고 논란의 대상이 되기 싫으면 혼자 만듷어서 혼자만 보던지 하라... 니들이 뭘 하건 니들 자유인데 내 눈에 띄지만 마라... 이거 호모포비아들이 하는 말인데요?
	210	홍대 ㅇㅂ 조각상 근황 [새창]	2016-06-01 15:44:52	0	삭제
		아침드라마 연속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9	홍대 ㅇㅂ 조각상 근황 [새창]	2016-06-01 15:30:44	2	삭제
		생각해보면 작품을 훼손하는 행위가 일베들의 그것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작품의 제목인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다"가 납득이 가네요
	208	홍대 ㅇㅂ 조각상 근황 [새창]	2016-06-01 15:27:07	1/7	삭제
		제목은 원본과 똑같이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다"라고 지어야지요. 아마 양식 있는 시민이라면 작품를 깨수부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행동 속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인종차별적 면모에 대해서 반성하거나, 사회에 부지불시간에 스며들어 있는 인종차별적 요소들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것 같네요.
	207	홍대 ㅇㅂ 조각상 근황 [새창]	2016-06-01 15:15:39	5/5	삭제
		끔찍하네요 본인은 숭고한 행위라고 생각하겠지만 저건 정신병이에요 기독교 교인이 불상 깨부시는 거랑 다를 바 없는 행위로 보이네요 그 기독교 교인도 불교가 이단을 사회에 전파하는 악의 무리와도 같이 보았겠지요 아니면 동성애자를 집단린치하는 네오나치를 들 수도 있겠네요 사람들이 놀란의 다크나이트를 너무 감명깊게 본 탓일까요?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31 23:54:46	7	삭제
		충분히 가능한 작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베라는 가상공간에서의 공동체가 단지 일베라는 기표 주위를 둘러싼 익명의 텍스트들의 형태로 유명론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명백히 사회적 실체를 지니고 있다는 걸 표현한 것 같네요 사람보다 거대한 일베 손모양이 마치 종교 상징물처럼 보이지 않나요? 사이비 종교의 거나한 인간 동원을 목도했을 때 느낄법한 당혹감, 불쾌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식의 관점에서는 어처구니가 없는 그들의 존재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무력함이 떠오르네요
	205	요기가 바로 김여사 게시판입니까? [새창]	2016-05-17 21:08:29	64	삭제
		김여사 운운하는 게 일베가 김치녀 타령하는 거랑 다른 게 뭡니까? 거기에 대고 비판하는 사람들 메갈몰이 하는 게 딱 일베들이 하는 짝이네요
	204	조영남 대작사건에 대한 진중권 교수님 트윗이래용 [새창]	2016-05-17 17:54:47	4	삭제
		소오강호는 대만 무협작가 김용의 작품 중 손에 꼽히는 명작으로, 야설 따위와는 비교될만한 소설이 아닙니다. 소오강호와 열혈강호의 스토리라인 또한 전혀 다르고요. 인터넷에 허언증 환자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203	조영남 그림 대작 논란…"8년간 그려줬다" [새창]	2016-05-16 23:54:33	3	삭제
		조영남이 먹고 살 길을 막았다는 얘기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조심하세요
	202	조영남 그림 대작 논란…"8년간 그려줬다" [새창]	2016-05-16 23:53:14	8	삭제
		일종의 인간복사기 노릇을 한 건데, 카톡을 보면 나와 있지만 원안은 조영남이 그린 게 맞는 듯 하네요 그럼 조영남 그림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	거짓말처럼 김종인 지지자들은 사라지고.. [새창]	2016-05-10 00:04:14	2/4	삭제
		윗 글이 맞죠 내홍이 끝났으니 외부에 시선을 돌아갔을 뿐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22:08:29	0	삭제
		아 표창원 당선자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199	손혜원의 김종인 관련 인터뷰에서 납득안되는 점은.. [새창]	2016-04-26 16:27:09	0	삭제
		Q 문 전 대표가 아니라 주변 인사들이 그런 논리(호남책임론)를 펴는 것 아닌가. A “별개는 무슨 별개냐. 같은 사람들이지. 그래서 내가 만찬에서도 친노, 즉 당신 편은 당신이 통제할 수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문 전 대표가) 청와대 행정관 등을 한 사람은 많지만 자기 말을 안 듣는 친노도 많다더라. 거기에 대고 내가 뭐라고 하나.” 자기 말 안 듣는 친노=정청래. 정청래가 갈등의 시발점은 맞는 것 같습니다.
	198	김종인과 갈등설’ 진화 나선 문재인 [새창]	2016-04-26 01:35:15	1	삭제
		이번 갈등은 문재인 혹은 문재인 측(김종인에 의하면 친문)이 잘못한 게 맞는 듯합니다. 김종인과 문재인이 만나서 당권 얘기를 하긴 했지만, 이후 언론은 마치 당권에 욕심이 있는 김종인을 문재인이 타이르고 수습한 듯한 모양새로 보도를 내놨죠. (그 자신의 말에 따르면) 그날 문재인과의 대화에서 당권은 애초에 생각도 없다고 말한 김종인 입장에선 자존심도 자존심이거니와, 문재인의 언론플레이에 이용당한 느낌도 들겠죠. "없는 말을 지어냈다"는 김종인의 말이 영 거짓말은 아닐 것 같고요, 김종인은 그 보도의 배후가 꼭 문재인은 아니지만 문재인의 측근으로부터 비롯됐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김종인이 언론에서 "문재인이 자기 말 안듣는 친노들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투의 말을 괜히 하지는 않았을 것 같고요. 기사에서 문재인이 시를 인용하면서 "오해받았다"고 말하는데, 김종인과 문재인의 오해를 야기한 게 아마 그 말 안 듣는 친노(친문)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김종인은 자기편을 들어달라고 강짜를 부리고 있지만 문재인 입장에선 어느 한 쪽을 버리는 일이 쉽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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