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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7 오유에서 가장 이해 안되는 물타기 [새창] 2016-07-27 17:50:01 1 삭제
    전 본문의 논리에 반대하는 것이지, 정의당 혹은 분탕종자를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논리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아니라면요.
    256 오유에서 가장 이해 안되는 물타기 [새창] 2016-07-27 17:30:35 6/6 삭제
    반대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식은 커뮤니티의 자정작용을 거부하는 겁니다. 채선당사건만 해도, 당시 주류에 반대하는 사람들한테 당신 의견에 동의하는 다른 커뮤니티에 가라고 했다면, 자정이 일어났을까요? 그런 자정작용, 면역기능을 거부한다면 일.베가 되는 거죠.
    255 여4)이걸 보고 레진을 더 용서할수가 없어졌습니다 [새창] 2016-07-27 17:21:08 3/19 삭제
    이 글이 하는 말이 맞는 건가요? 누군가 직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면, 그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도와줘야지, 직장 자체를 터트려버리겠다? 이젠 그냥 아무 핑계나 갖다 붙이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7 17:09:03 3 삭제
    관측병은 확인하고 운전병에게 전달했는데, 하필 그때 통신장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전차는 굉음을 쏟아내고, 관측병은 멈추라고 소리지르는데, 운전병은 무전기로 아무 전파도 받지 못해 전차가 사람을 향해 돌진하는, 그야말로 끔찍한 상황이었네요.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7 16:57:46 0 삭제
    관측병이 운전자 측의 사각에 있던 여중생들을 발견하였으나, 하필 무전기 통신장애가 생겨서 운전병에게 전달이 안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고로 판결났고요.
    252 진정하자고하시는분들!진짜 x까세요 [새창] 2016-07-27 14:41:00 0 삭제
    웹툰 규제가 메갈 규제랑 무슨 상관 있냐는 질문에 대답은 안하고 웹툰 규제의 정당성에 대해서만 얘길 하시니 딴 소리 하시는 것이죠. 지금 웹툰 규제 찬반 얘기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정신승리에는 참 여러 방식이 있다는 걸 알게되는군요.
    2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7 14:33:48 0 삭제
    소비자 운동 자체에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방향과 방법론, 논리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어떤 때라면 상이한 입장을 지닐 수 있는 다양한 관점들이 모인 때라면요. 저는 우선적으로 개중 단 하나의 관점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은데, 그건 책임을 회피하는 방식입니다.
    중고등학교 때 단체기합을 받아보신 분께선 이런 단골 대사를 아실겁니다. "억울하냐? 그러면 내 탓하지 말고 니 옆에 있는 쟤를 탓해" 우리는 저러한 기합이 주는 결과물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교사는 책임으로부터 면책되고 학생들은 교사의 규율을 자신의 규율로 받아들여 스스로를 검열하기 시작합니다. 말그대로 "인간 길들이기" 또는 "인간 사육"으로 역사상 이만큼 발달되고 유서깊은 방식은 없을 것입니다. 일제가 농민들을 수탈할 때, 보도연맹이 빨갱이들을 색출할 때 썼던 그 방식이지요.
    우리 역시 그러한 역사적 전례 중 불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까? 저는 반대합니다. 그 첫번째가 책임을 남에게 돌리거나 회피하지 않고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레진 탈퇴 전 레바의 작품에 결제를 하고 떠나신 분들께 감탄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 분들은 자신의 행동에 수반될 책임을 지려고 하셨으니까요.
    250 진정하자고하시는분들!진짜 x까세요 [새창] 2016-07-23 09:55:15 0 삭제
    아니, 왜 자꾸 딴 소릴 하십니까. 웹툰 규제 옹호 의견들을 모르는 건 아닙니다. 제가 장도리 얘기한 건, 만약 작품이 아니라 사상 때문에 검열 당할 수 있게 된다면 장도리가 가장 먼저 포함될 거라는, 일종의 조크였고요. 님도 웹툰 규제가 메갈을 거르는 거랑은 아무 상관 없다는 걸 알고 계시잖습니까. 그리고 지금 웹툰 규제 요구하는 사람들이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건전한 웹툰의 미래를 위해 예전부터 찬성하던 사람들이 아니라, 본때를 보여준다고,자길 무시하지 못하게 한다고, 즉 갑질하려고 한다는 것도요. 알면서 모른척 하시려니까 자꾸 대답은 안하고 딴 소리 하시지 않습니까. 님도 아시지 않습니까.
    249 진정하자고하시는분들!진짜 x까세요 [새창] 2016-07-23 09:26:10 0 삭제
    덧붙여 참고로 말하자면, 저는 IS가 아무리 노답이고 변화 가능성이 없을지언정 무슬림 전체에 폭격을 가하는 데 반대합니다. 더욱이 만약 그 폭격의 시행자가 무슬림들은 평소에 IS를 대놓고 반대하거나 그들을 저지하지 않았으므로 죽어도 싸다고 말한다면 정신병자 취급할 겁니다.
    248 진정하자고하시는분들!진짜 x까세요 [새창] 2016-07-23 09:20:15 0 삭제
    이미 소비자들에 의해 충분히 규제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여쭙겠습니다. 메갈에 대한 규제가 아니라면 저 행위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247 진정하자고하시는분들!진짜 x까세요 [새창] 2016-07-23 08:59:44 3 삭제
    다시, 그래서, 웹툰 규제가 메갈에 대한 규제인가요?
    246 진정하자고하시는분들!진짜 x까세요 [새창] 2016-07-23 08:49:10 3 삭제
    애초에 이 문제가 작가들의 트위터 발언 때문에 비롯된 거지, 창작물 때문에 비롯됐습니까?
    245 진정하자고하시는분들!진짜 x까세요 [새창] 2016-07-23 08:43:32 3 삭제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말 그대로, "너네 좆돼봐라"란 목적 외엔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244 진정하자고하시는분들!진짜 x까세요 [새창] 2016-07-23 08:41:54 3 삭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창작물"에 대해 검열하는 거지, "작가"의 성향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아니 대체, 방송통신위원회가 메갈 작가를 어떻게 걸러냅니까? 면접으로? 아이디를 구글링해서? 만약 그게 가능해진다면, 가장 먼저 타격이 될 건 장도리 같네요.
    243 진정하자고하시는분들!진짜 x까세요 [새창] 2016-07-23 08:28:36 4 삭제
    네 당연히 화나죠. 그거 부정하는 거 아니에요.
    레진 불매운동에 대해서도 위에서 말했듯,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고요.
    근데
    지금 웹툰 규제를, 막말하는 사람에 대한 규제로 생각하고 계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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