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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한글개발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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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한글개발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7 유치원때문에 오늘 펑펑 울어도 보네요 [새창] 2017-12-01 10:26:00 84 삭제
    행정이 이런 상황에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추첨 시 대기 번호는 2월 28일까지만 유효 합니다.

    3월 2일(금) 부터는 선착순으로 다시 새로운 대기번호가 부여됩니다.

    이게 무슨 개소리냐 하시겠지만.. 유치원을 다니다가, 여러가지 사유로(이사, 부적응, 다른 유치원 이동 등) 당첨된 원생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채우는 대기번호인데.. 생각보다 이 확률이 높습니다. 미리 유치원에 전화 돌리면서 정보를 알아보신 후에,
    3월 2일에 바삐 움직이시면, 유치원 보내시는 게 참담할 정도로 흑빛이진 않습니다.
    836 [Reddit] 아미티빌 놀이공원 워터파크 이용수칙 [새창] 2017-12-01 10:05:07 1 삭제
    점심때는 수영 금지. 미끼 바구니가 있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 점심 시간에는 "위험한 무엇인가가" 미끼 바구니쪽으로 나타납니다.

    물 튀기지 마세요. 만약 밑으로 끌려간다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죽은 척하고 그것들이 흥미를 잃기 바라는 것뿐입니다.
    -> 물을 튀기다가 밑으로 끌려가면 죽은척을 해야만 하는 "위험한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물에 오줌 싸지 마세요. 용감한 것들을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 "위험한 무엇인가" 는 쉬야 냄새에 반응합니다.

    폐장시간 이후에 물에 들어갔다면, 괜히 풀장 커버를 뚫고 나오려고 하지 마세요. 안에 있는 것들을 가두기 위한 용도입니다. 수로를 통해 출구를 찾도록 하세요.
    -> 폐장 시간 이후에 들어간 당신 때문에 "위험한 무엇인가" 가 밖으로 나오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카메라, 샌들, 아이들, 선탠로션이나 선글라스를 잊어버려도 걱정하지 마세요. 기념품 코너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 물속에서 잃어버린 것을은 기념품 코너에 전시됩니다.(뭔가 이건 마법, 저주 같은 게 있는 듯?)

    파도 풀은 풀장 바닥의 어떠한 이미지라도 왜곡하도록 특별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절대 그곳으로 잠수하지 마세요. 그만큼 멀리 갈 수 있을 정도로 숨을 참을 수 있다고 해도, 보이는 게 맘에 들진 않을 겁니다.
    -> 파도 풀 바닥은 깊기도 깊은데, 그 바닥에는 "무엇인가" 있습니다. (이건 괴물일수도, 귀신 일수도, 시체일수도..?)

    실수로라도 풀장 물을 마시게 된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집이나 병원에 가지 마세요. 이곳에 응급치료를 위한 시설이 있으니, 이곳에서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 물 자체가 위험합니다. 마셨는데 집이나 병원에 그냥 가면 위험합니다. 꼭 여기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어린이용 풀의 그늘진 곳에서 잽싸게 뛰어다니는 발소리가 들린다면, 침착하고 빠르게 그곳을 떠나십시오. 아이들이 아닙니다.
    -> 어린이용 풀의 그늘진 곳은 귀신같은게 있습니다.

    유수풀 라이드를 할 때 물에 손을 넣으려는 욕구를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유수풀 라이드때 물에 손을 넣으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임신한 여성이나 아이는 어떠한 경우에도 풀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순수한 숙주가 감염되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 본 적이 있거든요.
    -> 그냥도 위험한데, 임산부나 아이한테 "위험한 무엇인가"가 감염시키면 진짜 큰일납니다.

    깊은 풀 바닥에 있는 갈라진 틈에서 발생하는 누수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습니다. 틈을 조사하려고 하지 마세요. 보기보다 큽니다.
    -> 바닥에 뭔가 있다는거하고 비슷한 맥락인 듯?

    공원 끝 쪽에 있는 회색 슬라이드 튜브를 멀리하세요. 공원에 있는 모든 놀이기구를 만든 회사가 그것은 만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 공권 끝 회식 슬라이트 튜브는 귀신 같은 존재 인듯?
    835 [단편] 사설 교도소 [새창] 2017-12-01 09:55:44 0 삭제
    섬은 좀 된 미드 "로스트" 에서의 개념과 비슷 한 것 같네요. 물론 4차원 공간은 아니지만..
    "회복력이 빠른 곳인데 쉽게 나갈 수 없는 섬"

    한가지 의문인 것은..
    이 곳이 "검증되어 있는 범죄자" 만 받는 다는 점인데.. 범죄자가 아니라,
    그냥 부자들이 복수 하고 싶은 누군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면, 좀 더 소름돋았을 듯..

    올드보이처럼요. 식비도 안든다는건 밥을 안준다는 거고.. 따라서 내 살과 장기를 뜯어먹으면서 18년동안 이유도 모른체 갇혀있어야한다...
    지옥이겠죠..ㅠ
    8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7 13:33:53 0 삭제
    ㅎㄷㄷ 구경하는 사람들 무섭겠다.. 했는데,
    저 파도 안에서 서핑타고 있어...
    8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0 18:40:29 7 삭제
    어투를 보아하니... 글쓴이 분 멘탈 나간 것 같네요. 그나마 조금 더 읽기 쉽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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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4살때부터 학원 강사하시던 아버지는 주변 학원에서 자기를 데려가려고도 하고
    따르는 원생들도 많아져서 본인이 원장으로 학원을 차리심. 근데 학원을 차린 자리가 예전 병원 인거임!

    근데 우리엄마가 하도 미신을 잘 믿어서 점 보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학원 어떻게 될지 물어보니 병원자리라 터가 좀 안좋다고 했데.
    그래서 뭐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했는데 아버지가 돈이 아깝다고 하시고, 원래 미신 잘 안 믿는분이라 제사를 안지내심.

    그리고 몇 달 지나고 원생들도 많아지고 했을 때 1층에서만 수업을했는데, 가끔 원생들이 2층에서 놀다가 뭔 소리를듣거나 뭘 봤다는거임!!!
    아버지는 하나도 못 보고 못 들으셨는데 나도 가끔 학원에 아버지 보러가도 2층은 아무 것도 없고...

    그리고 터가 안좋다는 말과달리 진짜 학원 잘되고 월 몇천버신적도 있었어.
    그리고 계약이 끝났는데 재계약은 안하시고 근처 건물로 옮기셨어. 옮기신이유는 2층에서 아무리 보수 공사를 해도
    물이 너무 새가지구 옮길거라고 하셨어.

    그렇게하다가 알게 된 사실이 2층이 병실이었는데 그 곳에서 많은분들이 돌아가셨데.
    그래서 2층에서 뭘 듣거나 본 원생들이 많았다는게 이해가된데.

    그럼에두 불구하고 학원이 잘 된 이유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진짜 너무 사랑하구 항상 고마우신 우리 상할머니가 매일 기도를 해주신것 같아.

    글이 너무 날라가가지고 멘탈깨져서 처음쓴거보다 빠진것도 있고하네요
    전편처럼 반응좋으면 저말고 저희 가족중에 제가 외할머니 집에서 예전에 겪은일 한번 썰풀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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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7 09:01:43 60 삭제
    이 사람들 사회생활을 모르네..
    밤새서 하던 일이 1~2시간안에 끝내서 5배 빨리 끝나긴 하는데,

    일의 양이 5배가 되어있는...
    831 인간VS인공지능 대참사 [새창] 2017-11-03 09:55:02 0 삭제
    제가 볼 땐, 스타라는 게임 자체를 이해하지 않고 만든 컨트롤 룰로 보이는게..
    뮤탈로 때리고 뒤로 가는건, 공격하는 텀동안 안맞기 위해서 인데, 사람은 부대단위로 컨트롤을 하기 때문에
    한 부대씩 그리 되는거고..

    AI 같은 경우에는 타겟팅된 뮤탈만 뒤로 잘 빼면서 컨트롤 하면, 진짜 한마리도 안죽고 컨트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무조건 때리고 뒤로 뺀다는 룰을 가지고 있으니 엄청 비효율적인 컨트롤...
    830 제주도 렌트카 앞범퍼 긁힘사고... [새창] 2017-11-02 15:09:08 0 삭제
    그냥 렌트카회사에 가져가면 견적 해다가 청구할꺼에요.
    일반 자차가 30까지 본인이 내는거던가요? 암튼 그 계약기준에 맞춰서 낼꺼에요 아마..
    829 만원의 가치 [새창] 2017-11-01 10:29:08 2 삭제
    아프리카에서 반이상 떼먹어ㅇ... (소곤소곤)
    8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09:30:28 1 삭제
    시간은 정지되어 있지만 피해자의 생각과 고통도 계속 되고 있다는 것 같습니다..
    일부만(예를들면 피가 흐르는 것이라던지, 노화라던지, 주변 물리적인 개념들?) 정지된듯..
    827 선수가 축구는 안하고 맨날 당구만 치러 다니더니 ㅉㅉㅉ [새창] 2017-10-25 08:27:02 0 삭제
    출처 있잖아 이사람들아!!
    825 어쩜.....아가씨....!!! [새창] 2017-10-24 16:11:56 3 삭제
    으잌 제목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8 18:47:39 8 삭제
    햐 이건 내취향
    823 스타1 핑관련 질문입니다 [새창] 2017-10-18 12:29:23 0 삭제
    공유기 문제니.. 혼자 하시는거면, DMZ 나 포트포워딩 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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