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74238// 주변사람들 모두가 날 좋아하게 만들기란 정말 어려워요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모두에게 맞춰주기위해 정작 중요한 나자신을 포기해야 할수도 있어요. 사람이란 원래 모두에게 사랑, 관심받길 원한답니다. 때로는 포기할줄도 알아야 하고, 오해가 풀리기위해 시간이 필요할수 있어요.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진심을 표현해보세요
익명47218// 부모님에게 외동딸이란 더없이 귀한 자녀겠죠? 그런 부모님께서 47218님께서 부담갖는걸 원치않으실거에요 물론 스스로 느끼는 부담감에 대해선 풀어드리긴 힘들겠지만 실패없는 성공없고 슬럼프없는 전문가는 없어요.지금은 괴롭고 힘들겠지만 자신에 대한 채찍질은 잠시 멈추고 여유를갖고 하나씩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익명73917// 불인걸 알고서도 뛰어드는 불나방일지 불인지도 모르고 뛰어드는 불나방일지 몰라도 결국엔 불나방은 불로 뛰어들죠 우리내 인생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결국 태어나면 다시 돌아가는게 세상의 이치, 너무 고민말고 시작 해보세요 세상은 시작도 안해보면 후회하게 마련이니까요. 나중에 맘이 정말아파도 결국엔 추억으로 남게 된답니다.
저는 연애를 종종 음식에 비유하는데 예전에 어머니가 끓여주신 김치찌게가 정말 맛있었는데 현재는 다른사람이 끓여주는 김치찌게도 곧잘 맛있게 먹습니다 그렇다고 어머니가 끓여주신 김치찌게가 생각 안나는건 아니지만 지금 먹고있는 김치찌게를 먹으면서도 종종 생각이 나긴하지만 어머니가 해주신게 그리워서 다른사람이 한걸 못먹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