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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9	여성주차장 이용 후기 [새창]	2017-06-24 12:57:43	5	삭제
		여자가 운전을 못한다는 인식은 차별이라고욧!! 하지만 여성주차장은 필요합니다ㅎ 꿀빠니즘의 저열한 민낯이죠.
	1708	정부 바뀌니까 AI조류독감 이리 빨리 잡히는데 황교안은 대체 뭐했나? [새창]	2017-06-19 19:28:56	1	삭제
		@WhiteKnighT 열심히 한 것은 인정합니다만 딱 거기까지였어야죠. 지금 반응들을 좀 보세요. 원래 같았으면 몇 달은 갔을 것을 우리 이니 덕분에 금방 잡았다! 이런 반응이 대다수입니다. 근본부터 대응책 재수립이요? 전국 방역팀들 작년 지침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만 무슨 재수립입니까. 강도 높은 대응이랍시고 하는 것들도 다 형식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고요. 초동대처가 빠른 것은 사실이지만 전국 실무자들이 겨울 AI로부터 해방된 지 불과 며칠만에 다시 비상근무로 들어간 상황이라는 걸 감안해야죠. 이 바닥은 담당부서가 은근히 자주 바뀌기 때문에 경험 여부가 매우 크게 작용합니다. 윗선부터 현장까지 AI 대처에 이골이 났으니 대처가 빠를 수밖에요. 만약 1베나 적폐세력 중에 관련 전문가가 있어서 이번 건을 캐치한다면 아주 씹뜯맛즐 다 하며 조롱할 겁니다. 팩트라서 반박도 못 하고요. 그럼 귀 막고 정신승리하는 길밖에 없겠죠. 지금 댓글에 반대테러 꽂아넣는 것처럼. 전 그런 상황이 두려운 것뿐입니다. 대통령 칭찬할 다른 건수는 얼마든지 있고 앞으로 기회도 많이 있을 테니까 제발 진실은 좀 알고 가자는 취지입니다.
	1707	정부 바뀌니까 AI조류독감 이리 빨리 잡히는데 황교안은 대체 뭐했나? [새창]	2017-06-18 18:12:10	4	삭제
		애초에 저 기사는 살처분 반대하려는 동물보호단체가 되는대로 떠드는 소리에 불과한지라 여름에 AI가 약화된다는 팩트에 반박으로 들이밀 건덕지조차 없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번 발생은 지난 AI 때의 바이러스가 특정 농가에 잔존해 있다가 농가들의 안전 불감증과 신고 미비로 인해 일부 농가에 약간 더 퍼져나간 일종의 사고 같은 겁니다. 다 막은 줄 알았는데 약간 샌 격이죠. 겨울에 철새들이 원인체를 대량 살포할 때의 상황과는 비교하는 게 민망한 것이 맞습니다. 방역 대응의 난이도 자체가 차원이 다릅니다. 처음 터졌을 때 현장 실무자들 반응도 짜증나지만 어지간하면 한 달 정도로 끝나겠지 하는 정도였고요. 만약 이번 정부가 정말로 겨울 철새들의 총공격조차 막아내고 방역에 성공한다면 그건 정말 역대급 레전드가 될 겁니다. 하지만 그걸 증명할 시기는 아직 오지 않은 겁니다.
	1706	정부 바뀌니까 AI조류독감 이리 빨리 잡히는데 황교안은 대체 뭐했나? [새창]	2017-06-18 17:35:00	4/5	삭제
		@코볼 날짜도 강원도에서의 발생도 지금 안건과 아무 관계 없는데 헛발질을 하시네요. 강원도에서의 발생은 기존 방역 상식을 부정하는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전문 지식 하나도 없는 스님이나 동물보호협회들이 떠드는 소리일 뿐이죠. 여름에 AI가 약화된다는 것은 통계와 역학이 증명하는 바이고 암만 청정지역이라 해도 가축전염병이란 사람과 차량이 쉽게 옮기는 것이기 때문에 발생 지역으로부터 직접 유입이 발생하면 청정지역 할애비라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2014년 당시야말로 역대급 AI가 창궐한 탓에 더더욱 그렇고요. 하신 말씀 그대로 돌려드릴까요? 아닌 건 아니라고 좀 합시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기존 방역대책을 새로이 수립한 것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그냥 기존 사람들끼리 기존 하던 방식대로 한 것뿐입니다. 이낙연 총리가 언론에 몇 마디 던진 지시사항도 사실 작년 지침으로 이미 다 뿌려졌던 것 다시 강조한 것뿐입니다. 만약 이번 정부가 방역 대책을 리뉴얼하고 그걸 바탕으로 정말 겨울 들어서까지도 조기 종식을 해낸다면 제가 제일 앞장서서 찬양을 하겠습니다. 관련 직종 종사자인지라 청와대에 하루 3번씩 절을 안 할 수가 없을 겁니다.
	1705	정부 바뀌니까 AI조류독감 이리 빨리 잡히는데 황교안은 대체 뭐했나? [새창]	2017-06-18 15:01:28	14	삭제
		유감스럽지만 링크하신 기사는 동물보호협회의 일방적 주장이고 팩트와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읽어보시면 아실 텐데요. 애초에 AI 바이러스는 기사 내 주장처럼 공장식 사육을 하는 양계농가가 아닌 토종닭, 오리, 오골계 등의 종류, 특히 자유롭게 풀어서 키우는 개인농가가 주로 퍼뜨리며 방역 대책 또한 그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또한 2003년 이후 AI가 여름에 발생한 경우는 없습니다. 2014년 겨울에 발생한 것이 여름까지 지속된 적은 있었으나 그마저도 1달밖에 더 가지 않았죠. 아마 이번 발생도 1달 정도로 끝날 겁니다. 또한 이번 발생은 원인 자체가 철새 영향의 무분별한 전파가 아닌 특정 농가로부터의 전파라서 원칙적인 역학조사를 통해 금방 잡아낼 수 있었던 겁니다. 원래 여름은 바이러스 생존에도 불리하고 철새의 추가적인 영향도 없어서 발생 자체가 없어야 정상이고, 겨울에 발생했던 게 지속된다 해도 금방 그치는 게 맞습니다. 최근 AI 관련해서 문 대통령 지지 커뮤니티 등지 중심으로 과도한 찬양 여론이 펼쳐지면서 이견 제시자들을 린치하려는 분위기까지 돌고 있는데 모쪼록 자제를 권하고 싶습니다.
	1703	남자들 군대가는거 무시하지마세요.jpg [새창]	2017-06-10 19:48:55	9	삭제
		다른걸 다 떠나서 의무가 하나 빠지면 권리도 하나 빠져야 정상인데요. 그런 칼같은 계산 없이 남성들이 마냥 희생해줬더니만 돌아오는건 세계에서 제일 심한 빼액질뿐. 대체 이런 나라가 또 어디 있습니까.
	1702	뉴스룸 오늘 졸렬의 극치였네요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6-07 23:40:10	14	삭제
		현재 손에 꼽히는 특등급 적폐들 중에는 한때의 열혈검사, 정의의 투사, 민주화의 선봉장이었던 자들도 포함돼 있죠. 타락과 변절을 거친 자들은 찾아보면 발에 채일 정도로 많습니다. 한경오는 한때 진보진영의 보루였고 안찰스는 한때 대한민국 정치계의 구세주였죠. 아무래도 손모씨가 그 전철을 밟아나가는 것 같네요. 먹물 먹어놓은 짬이 있어서 그나마 교묘함을 갖춘 모양이지만.
	1701	나카시마미카 -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 마음먹었던 것은) [새창]	2017-06-04 02:08:37	1	삭제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인데 여기서 보게 되니 진짜 반갑네요!
	1700	김광진이 김일성대학???? 미친거 아님? [새창]	2017-06-02 16:05:25	0	삭제
		사실상 문빠들 덤벼라 와 다른게 뭘까. 지들 딴엔 더 위트있는 도발이었다고 자위나 하겠지.
	1699	JTBC 김광진 약력 캡쳐입니다 [새창]	2017-06-02 15:59:31	0	삭제
		(자중러, 손suck바라기들이 불편해하는 게시물입니다.)
	1698	손석희 옹호하는 분들 정말 이해할 수 없네요. [새창]	2017-06-02 09:34:59	9	삭제
		그 사람이 그럴 사람이 아니다 뭘 이 정도 가지고 그러냐 조금만 더 지켜보고.. 호구들이 뒤통수맞을 때의 공통패턴. 그래놓고 나중에 그럴줄몰라따~ 뭘 그럴 줄 모르나 남들눈엔 다 보이는 조짐을 자기만 못 봤거나 애써 무시했던 거지
	1697	[약혐]디시 힛갤에서 논란중인 화타 [새창]	2017-05-30 21:42:32	16	삭제
		낚이지들 마시고 선동도 하지 말아주세요. 무슨 수의사(추정)들이 몰려와서 댓글이 난장판이 됩니까. 수의사 실드치는 사람은 한 페이지에 하나 보일까 말까구만. 게다가 디씨 힛갤 쓰레기 댓글들을 정리까지 해가며 분석할 가치가 있습니까? 디씨입니다, 디씨. 거기 있는 수의학갤도 허구한 날 뻘짓이나 해대는 쓰레기통이에요. 장담컨대 저 링크글에 진짜 현직 수의사는 단 한 명도 없고 끽해봐야 수의대생/지망생이 고작일 겁니다. 제대로 된 수의사 중에는 디씨 게시물에 댓글이나 달고 놀 정도로 여유 있는 사람이 있을 수가 없고요.
	1696	플스를 욕조에 넣어버린 아내.jpg [새창]	2017-05-24 00:44:33	19	삭제
		육체적 폭력만 폭력이 아니라 저런 것도 엄연한 폭력이죠. 만약 성별이 반대였다면 배우자한테 손찌검도 했을 인성 같은데. 아님 집안 물건들 죄다 박살을 내놨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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